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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빼고 다 블아하길래 덥석 입문함
아마 내 또래 중에 프리큐어 보는 새끼는 나 밖에 없을거 같음
난 게임이나 만화, 소설 같은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옛날 친구들이 더 좋던데. 회사에서는 취미 맞는 사람 찾기 힘들기도 하고
난 옛날 친구들이랑 계속 떠들면서 살아서 그런가 걍 친구인데
현재 뭘 같이 안하면 할말이 과거 이야기 말고 있나 ㅋㅋ
그런 이야기를 하는 애가 있는거 만으로도 다행이지 내 친구는 게임 자체를 안 해
나빼고 다 블아하길래 덥석 입문함
나도 중학교 동창 한두명하고 만나봐야 주식얘기나 어디서 전쟁 일어날 것 같다느니 핵벙커 지어볼까 하는 얘기밖에 안함
그런 이야기를 하는 애가 있는거 만으로도 다행이지 내 친구는 게임 자체를 안 해
아마 내 또래 중에 프리큐어 보는 새끼는 나 밖에 없을거 같음
나도 마이리틀 포니 이야기 할 또래 친구 이야기가 없어서 슬픔..
넌 뭐야 이자식
그럼 모바일겜 애니 이야기 하면 되지
갠적으로 과거얘기 존나싫은데 과거얘기좋아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긴해
현재 뭘 같이 안하면 할말이 과거 이야기 말고 있나 ㅋㅋ
그거네 ㅋㅋ
난 옛날 친구들이랑 계속 떠들면서 살아서 그런가 걍 친구인데
같이 부코도 가고 서코도 가고 이번에 일러페스 같이 갔었음
난 오히려 옛날 친구들이 더 편하던데.... 회사사람들은 뭔가 더 말하기 껄끄러움 오히려 미래란 주제에대해 옛친구들이랑 더 이야기하는듯 결혼이라던가 집이라던가
난 게임이나 만화, 소설 같은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옛날 친구들이 더 좋던데. 회사에서는 취미 맞는 사람 찾기 힘들기도 하고
친구 중에 레뷰 본 사람 없음. 근데 가면라이더 시청자는 있음
꼴랑 댓글세개달린 아무것도아닌애 글하나퍼오면 불판 지펴지는거. 진짜 심플이즈베스트인듯 ㅋㅋ
그렇게 흘러가기 쉽지 거의 대부분 그럴듯 그래서 나랑 내 친구들도 공통된 취미를 노력 많이 했는데 잘 안되더라
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
나름 친하다 싶은 애들인데 잘 안보게 됨 제일 마음 터놓는 쪽은 오히려 전혀 뜬금 없는 사람이네
자주만나서 놀러가거나 교류를 안해서 그런거겠지 회사사람들이나 그런사람은 매일 만나거나 자주만나고 나는 중고딩때애들만 6명쯤 질리게 만난지 20년 다되가네
뭔 ㅄ같은 소리야 1년에 한 두번도 안보면서 대화거리가 있겠냐? 회사 사람들 회사 그만두고 만나봐라 할 말 있나? 한 달에 한번 정도 보는데 맨날 잘놀고 맨날 할 말 많음. 같은 고등학교 친구라도 1년에 한번 보는 친구들은 당연히 별로 할 말 없고.
추억팔이할려고 만나는거지 ㅋㅋ 그때가잼있었우니깐 ㅋㅋ
친구들이랑 안개신레이드 4인 세트로 돈다..
회사 생활로 만난 친구는 유통기한이 있는 느낌... 퇴사 후 1~3년 정도까지는 친구 관계가 어찌어찌 이어져 가는데 결혼+육아라는 현실과 마주치면서 각자의 삶에 충실해지면 회사 친구는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지는 듯... 대신 학창시절 찐친은 오랫만에 갑자기 만나도 뭔가 대화의 주제가 계속 나옴. 학창 시절 찐친이 한 손에 꼽을 정도긴 한데 이민간 친구가 언제 한국 놀러오나 기대가 됨.
커서도 지속적으로 만나던 친구거나 진짜 친한 부랄친구 아니면 졸업 이후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다르다보니 공감대도 없고 서로 조심해야되는것들이 생겨서 그렇게 되는거같음.
회사친구도 학교친구 만나듯 취미 관심사 비슷한 사람이랑 만나면 똑같은 친구임. 회사 그만둬도 오래 만나게 되는게 학창시절 친구들보다 사는곳 소득수준 직업군이 계속 비슷하게 갈 확률이 높거든.
학창시절 친구는 어딘가가 안맞는 부분이 계속 생기게 되기도 하고... 물론 이대로 나이 더 먹으면 각자 학창시절 친구를 사회친구들끼리 소개해주면서 또 다른 그룹으로 어울리고 있게된다. 서로 아 얘를 왜 이제 만났지 이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