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이건 본인의 개인적인 감상평임
다른 아니다 해도 반박 해도 니 말 맞음을 선언함
(시드로 입문해서 우주세기덕이 된 사람인데 우주세기 다시 보고 시드 봤을때의 감상임)
우선 키라라는 캐릭터도 캐릭터가 하나하나 빌드 쌓았음
처음 건담을 우연히 말려들어 타게 되고 전함과 민간인을 지키는게 목적이라 억지로 계속 타게 되고
지구권내려가서도 적이지만 멘토 같은 사람 만나 고뇌 하고
시드가 퍼스트 플롯에 충실해서 그런지 아무로의 열화판 같다는 생각을 함
근데 프리덤 타더니 팔다리만 자르고 사람을 죽이지 않네 여기까지도 이해 할수 있음
근데 적은 팔다리잘리고 회수한다쳐도 다시 수리하거나 해서 올거고
누군가 다시 전투에 임했을때 그 살아돌아온 사람에 의해 다른 사람이 또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과
자기가 팔다리 자르고 무력화 상태로 만들고 떠나는게 난 너무 오만해 보였음
스트라이크 탈 때 고뇌와 맘힘들어지는 것도 퍼스트에서 보여줬던 느낌이긴 한데
여기까진 아무로와 비슷하다 느꼈거든 근데 그이후는 그냥 자기가 죽이기 싫고 맘 아프니까 하기싫은 자기만족으로 밖에 안보임;;
1차원 적이고 입체적이지 않아 캐릭터가 빌드 쌓다 모래성처럼 사라진 느낌이었음
그래서 키라라는 캐릭터에 몰입 하기 힘들어서 내기준으로 이해하기 힘들었어...
작중에서 프리덤 타고 잠깐 나오는 장면이지만, 키라는 자신의 적을 지구연방군도, 자프트군도 아닌 전쟁을 일으키고 이끌어가는 사람들로 설정함. 그래서 일반 군인들은 최대한 죽이려고하지 않지만, 핵을들고 온 블루코스모스 세력이나, 전쟁을 의도적으로 키우는 크루제는 바로 죽이려듬
프리덤 이후로 사람이 너무 바껴서 사실 키라 클론이란 썰도 유행많이 했지..
아스란의 영웅놀이라는 말이 촌철살인이었음
작중에서 프리덤 타고 잠깐 나오는 장면이지만, 키라는 자신의 적을 지구연방군도, 자프트군도 아닌 전쟁을 일으키고 이끌어가는 사람들로 설정함. 그래서 일반 군인들은 최대한 죽이려고하지 않지만, 핵을들고 온 블루코스모스 세력이나, 전쟁을 의도적으로 키우는 크루제는 바로 죽이려듬
핵들고 온 군인들도 일반군인 일거아님... 블루코스모스 맹주가 아즈라엘 이사일 뿐이고... 일반 군인이라는 카테고리 범위를 그 키라라는 캐릭터가 선별 하는건 아니 잖음
전쟁을 의도적으로 키웠다라고 하지만 이 일어난 전쟁이 한사람에게 좌지 우지 되어서 시작된 전쟁이 아니였음;; S2형 인플루엔자 사건 부터 시작해서 피의 발렌타인도 그렇고 인간이 만들어온 역사에 전쟁인데 게다가 전쟁의 결정권자는 패트릭자라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