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선택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미안 어차피 난 백수라 관심없어
월요일은 언젠간 오니깐!!
응 일요일도 출근했어
"오빠 일요일은 이미 끝났어..."
미안 어차피 난 백수라 관심없어
와 주0일제
그렇다 난 이미 주 0일제였다
너도 질서의 운명을 걷는구나
오늘 아파서 셔서 ㄱㅊ
ㄹㅇ 선데이님이 이 대사 치자마자 척자따윈 알게모람 난 선데이님의 개가 되겠어 해버림 선데이님 충성충성
월요일은 언젠간 오니깐!!
응 일요일도 출근했어
우린 출근 할꺼니까
응 조까 출근이야 다 꺼져
주0일제!!!!!!
"오빠 일요일은 이미 끝났어..."
아.. 선데이님 ㅠㅠ
우린 결국 주말에서 깨어날거니까
"주말은...너무나도 짧군"
우린 결국 꿈에서 깨어날거니까!
구구법구...
솔직히 이 장면 나올 때 선데이 사상에 박수쳤음
i also 질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