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해자 어머니한테 아들이 우리에게 손해를 입혔으니 1억원을 내라 협박 전화
(어디는 마1약이라고 하고 다른 곳에서는 그냥 협박이래서 어떤 손해인지는 불확실)
2. 범인들 태국에서 연장사서 끌고가서 살해
3. 드럼통 + 콘크리트로 시체 유기
ㅅㅂ 무슨 조폭물 영화에서 나오는 게 실제 사건으로 나오니 무섭던데
1. 피해자 어머니한테 아들이 우리에게 손해를 입혔으니 1억원을 내라 협박 전화
(어디는 마1약이라고 하고 다른 곳에서는 그냥 협박이래서 어떤 손해인지는 불확실)
2. 범인들 태국에서 연장사서 끌고가서 살해
3. 드럼통 + 콘크리트로 시체 유기
ㅅㅂ 무슨 조폭물 영화에서 나오는 게 실제 사건으로 나오니 무섭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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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한국식 범죄로군
태국 현지인이 아니고 한국놈들이었음 진짜 외국나가면 한국놈들을 조심해야함
...범죄도시2..보는줄;
시체를 찾긴 찾았나보네...
찾는 과정도 긴박하긴했음 협박 전화후 어머니의 신고 및 대사관 연락 - 대사관과 현지 경찰 피해자와 용의자 추적 - 피해자 동선 파악 후 수색 - 시체 발견.....
동선보면 클럽에서 다른데로 유인해서 데려간건지 납치한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알아서 조심해야함
인터넷 찾아보니 여행객을 납치해서 살인 유기한 사건이네.. 역시 외국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새끼들이 자국새끼라는게.. 특히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행동하는 것만큼 위험한게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