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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회의 메인스트림이 아니고 영원히 아닐거라는 긴장감은 상상도 못하겠다...
해외여행 가면 즐거운 텐션이긴 한데 그것도 사실 긴장감의 한 종류긴 함.....
향수병이 선진국민에만 생기는게 아님
저분들을 비난 하는건 아닌데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선진국이 되지 못했다면 또 어떻게 생각했을까 싶기도 하네
사회적으로 소수에 속하고 그에대해 알게모르게 견제와 린치가 들어오는걸 겪다보면 지치는거지.
나도 유게에 있을때 좀 힘듬..
활동내역 보니까 댓글 비추랑 삭제 비율 멋지네
자기가 사회의 메인스트림이 아니고 영원히 아닐거라는 긴장감은 상상도 못하겠다...
캣타워
해외여행 가면 즐거운 텐션이긴 한데 그것도 사실 긴장감의 한 종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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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66778913
활동내역 보니까 댓글 비추랑 삭제 비율 멋지네
한국에 오는 이민자들도 비슷한 생각일까 중국인 조선족 베트남에서 많이 넘어오는 편인데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동양계라 덜 할지 몰라도
아마 아시아 쪽은 그래도 미국 보다는 덜할 것 같음 미국은 인종이 다양해서 색이 다른 인종이 많고 문화가 완전히 다르지만 가까운 문화권 국가라 미국 보다는 덜 할 것임
저분들을 비난 하는건 아닌데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선진국이 되지 못했다면 또 어떻게 생각했을까 싶기도 하네
군대도 가야 하구
배트맨이야!!
향수병이 선진국민에만 생기는게 아님
선진국이 아니어도 사회 비주류였다가 주류가 되면서 느끼는 해방감은 분명 있었을거라고 봄
그렇군요
개인적으론 선진국이 아닐지라도 같은 문화, 같은 언어, 같은 인종이 주는 동질감과 안심감은 다르지 않았을것 같아... 국내 외국인 노동자들도 낙후되었더라도 결국 다시 자기 고국으로 돌아가는거 보면 그렇지 않을까
당장 국내 외노자분들만봐도..
사회적으로 소수에 속하고 그에대해 알게모르게 견제와 린치가 들어오는걸 겪다보면 지치는거지.
나도 유게에 있을때 좀 힘듬..
디씨가 그리우신가요..?
디첩쉨
막상 또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이민을 원한다는게 참
인종 갈등으로 치자면 맥스 찍은 나라라;;
서양인들 사이에서 혼자 동양인으로 살면 위축될만하지 아무리 잘해주더라도
최근엔 동남아 애들 많은 학교에서 한국 애들이 저걸 겪는다지 아마
엥 난 그런거 없이 바로 가자 마자 똥쌌는데!! 히히 똥!!
맞음 나도 캐나다 사는데 대학 다니다가 이민와서 군대까지 다녀오고 캐나다에서 사는데 걍 없는 사람처럼 혼자 지냄 영어 장벽 너무 힘듬
저 분 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됨
친구가 3년주기로 해외와 한국을 반복하는데. 한국에 돌아와 맥주한잔할때 아 퇴근했구나 생각이 든다던데. 이게 그런건가보다.
해외이민 가고싶다는 짤만 보다가 이런거 보니 머릿속이 혼돈스럽군 나는 어디에 가야 하는가
사실 동양계의 미국 이민역사가 진짜 오래됐는데 아직도 소수인데다가 미국은 특히 백인이 메인스트림에 흑인, 히스패닉 인구수가 많다보니 그래도 일원으로 인정받는 감이 있는데 아시안은 그냥 영원한 외부인 느낌?
저사람들은 1세대니까 더 그런거 느낄지도 모르지
우리 아버지가 딱 저러시더라. 이제 은퇴를 하실 나이가 되시니 한국 가서 살고 싶어 하심.
심지어 일본에서 살기만해도 그런느낌있음 타지라서 외국인이라서 그런걸 땔수는 없음
비슷비슷한 일본만 가도 좀 긴장되던데 미국이면... 이방인 느낌 제대로 받을듯
나도 경기도 살이하면서 고향 생각이 너무 나더라 결국 몇년 못버티고 바로 고향 내려옴 ... 이 좁아터진 나라에서도 향수병이 생기는디 타국가는 오죽할꼬
미국에 사는 60대 교민이 후회하는 것.jpg /// 향수병? 민족 긴장감??
사촌형도 어릴때 가서 돌아왔는데 영어를 잘해도 낄수 없는 그 어떤 선이 느껴졌다고 하던데
90년대 쯤에 교포 출신을 상당히 대단하게 보는 분위기가 있었음. 초기 아이돌 중에도 교포면 우리가 보는 미국의 하이틴 영화에 나오는 그런 생활을 하는 줄 알고 질문하는 장면들이 많았음. 나중에 실상을 들어보면 인종차별 때문에 생활하기 힘들고 적응도 못한 사람이 많았음.
한인 타운이 아니라 한인 도시 급으로 뭔가 만들어지면 좀 더 나을거 같다
엘에이가 좀 그렇지.
고향 아메리까에서 안정감 찾았겠다
미국이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백인을 제외한 인종들은 다 이방인 취급이잖음. 흑인도 원주민도 사실 어느나라든 사정이 비슷하긴 하겠지만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많은게 가려져있었으니까
울동네 아닌 다른 지역 가서 잠깐만 일해도 그런데 만리타국에서야 오죽할까
나는 미국 불만없이 살고 더 살기 편하다 생각되지만.. 한국 오면 마음이 딱 편안해지는 기분은 있음
1세대 분들은 고국에 못사는 것에 대해서 향수병이 있으심. 우리 아버지도 독일에서 자리 잡고 사시다 귀국하신 이유가 저 향수병임. 사회적으로도 자기 사업적으로도 독일에서 일하시는게 훨씬 더 값지고 많은 일을 하실수 있었지만 본인이 느끼는 그 향수병을 극복하는게 많이 힘드셨음. 전쟁터를 전전하시면서 사실 정도로 강하고 독하셨지만 말년에 오는 향수병과 그리움은 어쩔 수 없으시다고 하셨으니 난 저 1세대 분이 이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