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에 신병이 오면 제일 먼저 가르쳐주는 게
대답할때 "예" 써야되는 상황에선 무조건 "그렇습니다"나 "알겠습니다" 쓰라는 거였음
간부들도 인지를 해서 "예" 써도 된다고 교육까지 했는데
고쳐지지 않았음
짬찌들만 해당되는 부조리인가 생각도 해봤는데 말년도 간부한테는 "예"를 전혀 안씀
군생활할 때는 당연하다고 여겼는데 돌이켜보니
참 어이가 없는 문화였네 생각이 듬
자대에 신병이 오면 제일 먼저 가르쳐주는 게
대답할때 "예" 써야되는 상황에선 무조건 "그렇습니다"나 "알겠습니다" 쓰라는 거였음
간부들도 인지를 해서 "예" 써도 된다고 교육까지 했는데
고쳐지지 않았음
짬찌들만 해당되는 부조리인가 생각도 해봤는데 말년도 간부한테는 "예"를 전혀 안씀
군생활할 때는 당연하다고 여겼는데 돌이켜보니
참 어이가 없는 문화였네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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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게씀다?
니예
예?
이예아
말년도 그정도면 딱히 부조리라고도 생각안했나본데
부조리라기보단 다나까처럼 다들 당연하다고 여긴 느낌
군대같은곳에선 윗사람에게 예 대신 긴거 쓰면 자연스럽게 말안걸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