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왜 악마 때려잡는지 부터가 알수가 없는걸
기존은 주인공이 누구고 왜 악마들 때려잡는지 명확한 동기가 있었는데
4편은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서
어쩌다보니 악마 때려잡고있음
게임하다가 그런생각 드니까 뭔가 확 깨드라
난 아직도 내 드루 아저씨가 왜 그렇게 열심히 악마를 때려잡아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음
그렇다고 안잡는다는건 아니고
주인공이 왜 악마 때려잡는지 부터가 알수가 없는걸
기존은 주인공이 누구고 왜 악마들 때려잡는지 명확한 동기가 있었는데
4편은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서
어쩌다보니 악마 때려잡고있음
게임하다가 그런생각 드니까 뭔가 확 깨드라
난 아직도 내 드루 아저씨가 왜 그렇게 열심히 악마를 때려잡아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음
그렇다고 안잡는다는건 아니고
고앙이 찾다 정신 차리고 보니 마왕 때려잡는게 이 바닥 클리셰인데 오히려 시작부터 마왕 잡으러 간다! 고 하는게 더 적지 않나
스타트를 메피스토가 유도해서 놀아난 느낌이긴 하지만 어쨌건 릴리트가 뭔짓하는지 보고 막으려고 하는 이야기의 연속이라 이해못할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초반에 메피스토가 유혹하잖아
살려줬으니 따라오라고
어느 마을 들렀다 마을주민들한테 강제로 릴리트 피 먹여져서 릴리트 추적하는거자늠
그러니까 내가 쓴것처럼 어쩌다 보니~ 가 스토리 시작이잖음
메피스토의 큰그림이라는 설정이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내가 안하면 세상 망한다 이런 의무감에 가깝긴 함 여태 디아 캐릭터들도 다 이런 느낌이라 뭐 이부분은 그냥저냥 넘어가긴 하는 편이지만
기존 디아 시리즈 주인공들은 일종의 사명감이나 목적을 가지고 악마들 때려잡는다 는 느낌이었는데 디아4 주인공은 그런게 없으니까
스타트를 메피스토가 유도해서 놀아난 느낌이긴 하지만 어쨌건 릴리트가 뭔짓하는지 보고 막으려고 하는 이야기의 연속이라 이해못할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고앙이 찾다 정신 차리고 보니 마왕 때려잡는게 이 바닥 클리셰인데 오히려 시작부터 마왕 잡으러 간다! 고 하는게 더 적지 않나
근데 디아블로는 원래 그렇게 스토리 시작하잖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