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비에 나오는 바이러스에 감염당한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욕구를 참을 수 없게 변함
특히 가학심과 성욕이 매우 늘어나서 도시에는 지옥도가 펼쳐지고
이들은 특이하게도 감염당하면 눈물을 흘리는데
그 이유가 후반부에 나옴
<감염자들의 의식은 멀쩡하며 피해자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음>
그러나 정신이 몸의 욕구를 통제할 수 없어서 가족과 친구마저도 죽이고 ㅁㅁ하고 불태울 수밖에 없음
자신의 행동이 혐오스럽고 죄책감을 느끼지만 막을 수 없어 늘 울고있다고 함
설정 쩌네 ㄷㄷ
정신이 몸에 갇힌거면.... 끔찍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