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유머] 산후조리원 없는 미국에서 산후 조리 할 수 있었던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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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광산에 갇혀 강제노역 노예처럼 찍혔잖아
어휴 난 또 펜타닐로 이겨내는줄 ㅎㅎ;
요즘 미국도 산후조리원 생기는 추세긴 하더라 하지만 저형은 산골깊숙히 사는 사람이니..쉽지않겠지
그래서 엄청 놀라심. 처방전 보고
형님. 저는 형님 말씀을 믿지만 표정에 피곤함이 너무 많이 보여요...
자식보면 솔직히 힘날거같긴해.
형... 왤케 수척해졌어...
자식보면 솔직히 힘날거같긴해.
어디 광산에 갇혀 강제노역 노예처럼 찍혔잖아
무슨 차이죠?
나는 행복합니다
두번째는 팬타닐입니다! 레알로 진통제로 펜타닐을 주더라고!
어휴 난 또 펜타닐로 이겨내는줄 ㅎㅎ;
응답없음
그래서 엄청 놀라심. 처방전 보고
ㅁㅇ성 진통제 처방해드라..
정확히는 아편 처방받으심. 올리버쌤이 확인하고 컷했고
찐으로 ㅁㅇ줘서 부부 둘다 경악햇엇지.
요즘 미국도 산후조리원 생기는 추세긴 하더라 하지만 저형은 산골깊숙히 사는 사람이니..쉽지않겠지
두번째는 ㅁㅇ성 진통제?
형... 왤케 수척해졌어...
애가 둘이야 이제
애 키우면 다들 피부 나빠지고 살이 무지 빠지거나 살이 무지 찌거나 하더라
잠을 못자거든...
애 태어나서 일정기간동안 3시간? 주기로 밥먹여야 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쪽잠 자다가 먹이거나 교대로 불침번 서야한다는거
형님. 저는 형님 말씀을 믿지만 표정에 피곤함이 너무 많이 보여요...
근데 뭐 애 키우면 다 저리 되더라 ㅋㅋㅋ 일년을 수척하게 지내더라
애가 둘에 키우는 개도 둘인가 그런데 안피곤한게 이상하긴 하지 ㅋㅋㅋ
애기는 윗사진 엄마아빠 반반이라 더 웃김
몰골이 말이 아닌걸
올리버샘은 집안일을 하고 바깥노동은 걸리버삼촌이 대신 해줍니다
일단 미국은 병원 입원비가 정신 나가서 산후몸조리고 나발이고 바로 알아서 나감. 그러다가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나왔는데 미국인 입장에서는 개혜자로 보이는거지
https://www.youtube.com/watch?v=HQuT7f3XVUo
아니 올리버쌤 눈가가 시꺼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낳고 2년간은 30분씩 수면하는 게 일상이라든가
외국들 보니까 '편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게 친정이나 자기 집이라 친정에서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던가, 아니면 자기 집에서 사람 불러다가 낮밤이 없는 아기를 자기 대신 돌보게 하더라고. 최장 6개월까지도 고용한다 하는데, 동거로 낮밤 없이 애를 돌보다보니 고용비가 매우 비싸다는듯.
우리나라는 애초에 '유모'문화 자체가 일반인들에겐 익숙하지가 않지. ㅎㅎ 동아시아만 봐도 형편 좀 되는 곳들은 유모 붙이더라고.
산후조리원이 없으면 산후조리를 안하는줄 아냐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도 한국에서 어머님이 오셧더라
아버지 ㅠㅠ
며칠 밤샌거같은 얼굴인데요
그래서 있는게 육아휴가구나!
??:나는 불만없습니다. 행복합니다. 가족들도 모두 불만없습니다.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면 살려주시는 거죠?
눈이 죽었어?!???
기온 40도에 정원일 할때보다 안색이 더 나쁜데
애기가 안깨고 통잠 자주면 엄청 감사함 ㅋㅋ 내 첫째조카는 거의 1년동안 30분마다 깨서 울어댔는데 둘째조카는 백일의 기적을 겪고 진짜 감사했음 ㅋㅋ
친구가 얼마전에 애기 나았는데 애 산후조리원 있을때가 마지막으로 시간이 남을 때라고 그때 한번 보고 그 다음에 한번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