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짬뽕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짬뽕을 맛봤음
마포구 성산동에 당가원인가?
내가 어지간해서 짬뽕 안 먹는데
거기껀 이사했는데도 찾아가서 먹고 싶을정도임
반대로 진짜 최악을 맛봤는데
무슨 국물 빛깔부터 비범함
세수대야에 담긴 꾸쭝물로 요리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고
해산물 모두 맛없었음
탕수육도 먹었는데
그 있잖아 00~10년대에
학교앞에서 파는 분식점 탕수육 ㅋㅋㅋㅋ
그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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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없는 집을 못가봤구나
좀만 구려도 안가니까 뭐 ㅋㅋㅋㅋ 자랑할것도 아니고 못 먹을 정도로 낚여본적은 306보충대 한번임
웃긴게 뭔줄 암? 2번째 중국집 존나 거지 같이 못하는데 인테리어는 더럽게 잘되어있어서 망하질 않아 ㅅㅂ ㅋㅋㅋㅋㅋ
뭐든지 극과 극이 있는법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