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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반은 진짜 냄새 거의 안 남 근데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그 모든 꿉꿉한 냄새가 판초우의 하나에 다 몰려있음
ㅇㅇ 남자 특. 매뉴얼따지는 ㅂㅈ 않고 한컵 가득 떄려넣는다
섬유유연제 적정량을 몰라 부어버린 거신가
무조건 세탁기 세제칸 맥스 눈높이 까지 부움
난 아직도 훈련하고 돌아왔을때 방탄 내피에 버섯 자라있던거 기억나네... ㅅㅂ...
요즘 애들 섬유유연제 2주에 한통씩 쓰더라
섬유유연제 적정량을 몰라 부어버린 거신가
한프런트
ㅇㅇ 남자 특. 매뉴얼따지는 ㅂㅈ 않고 한컵 가득 떄려넣는다
한프런트
무조건 세탁기 세제칸 맥스 눈높이 까지 부움
무조건 가득
너무 많이 부어서 어지러움 ㅋ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다같이 빨래넣고 세제 붓고 세탁기 돌렸더니 세탁 후에도 물묻으면 거품나옴ㅋㅋㅋㅋ
냄새나면 선임이 개지1랄해서 좀 과다투여함
나만 그러는거 아니었구나ㅅㅂㅋㅋㅋ
내무반은 진짜 냄새 거의 안 남 근데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그 모든 꿉꿉한 냄새가 판초우의 하나에 다 몰려있음
ㄹㅇ
하이바가 명칭이 머였더라 그것도 심함
와 내무반이라니 할배 서요?
으아....여름군번이라 신교대에서 판초우의 항상 입고다녔는데 그 냄새 ㅅㅂ
ㅇㅇ. 맨날 맨날 열댓명(07년 기준) 방하나를 청소해대는데 냄세가 날래야 날 수 없는 상황이지.. 씻는건 뭐 일시켜서 땀내나는데 지가 알아서 씨는거고. 하지만 판초우의는 씻는걸 본기억이…
원래 내가 사는 곳 냄새는 자기가 못 맡어
요즘 애들 섬유유연제 2주에 한통씩 쓰더라
훈련 없는 날은 대체로 향기로운 편이고 훈련 한번 뛰고 며칠 밖에서 숙박 하고 복귀 할때는 존나 꿉꿉하고 냄새남
chi프틴
난 아직도 훈련하고 돌아왔을때 방탄 내피에 버섯 자라있던거 기억나네... ㅅㅂ...
판초우의 특) 저렇게 하는데도 냄새 안빠짐
판초우의를 빤다고...?
빨긴 빰 비닐계통이라 빤다기보단 얼룩지우는게 다지만
ㅇㅇ 문제는 그래도 안 빠짐
판초는 빠는거보다 잘 말려야 냄새 안나드라 나 군대있을때는 판쵸우의 냄새 고무냄새 말고 썩은내는 안났었어
우비는 회생불가
근데 윗짤은 훈련소일떄 굽굽한건 사실..
당직이 섬유유연제 넣고 빠는 시스템 도입하면 향긋해질 수 있을듯!
아 4D 체험
옷 손빨래 할때도 샴푸 풀어서 할 때도 있었는데
빨래 자주 하는데 섬유유연제도 싸서 많이 쓰지. 유연제 안쓰면 냄새 나기도 하고.
섬유유연제 더 많은 섬유유연제
건조기 까지 있어서 보송보송함
내무반 냄새나면 행보관이 와서 담굴수 있다 조심하자
다우니 PPL
100일 휴가도 못다녀온 짬찌 생활관은 꿉꿉한 냄새나는데 신병휴가 다녀와서 다우니 공수해오면 그렇게 향기로울수가 없더라
다들 관물대에 방향제 있음. 섬유유연제도 팍팍 씀. 동기들 중 무조건 한명은 생활관 환기시키고 나감.
섬유유연제로 아예 도배를 해놔서 머리아픈적도 많았음
근데 진짜 짬찌냄새가 있는건지 내가 짬찌일때 생활관에서 냄새난다고 선임들이 그랬고 짬차고 짬찌 생활관 가면 냄새나더라...
아 특유의 군복에 땀차서 나는 냄시 + 짬밥스멜이 살짝 섞여있음. 여기저기 사역 많이 다닐 시기의 애들에게서만 나는 냄시가 있긴함
물 묻으면 꼬린내나는 내복 아직도 주냐?
온갖 ㅈ같은 냄새는 생활관이 아니라 다른 곳임
헉 우린 보급용 가루비누 존나 쪼금줘서 빨래비누 빨고 상병장들 지옷 안에서 말려대서 개꿉꿉했는데
세탁 안 하는 동기 때문에 힘들긴 했음
위도 아래도 맞음
바디크림도 싹 바르고 밖에서는 안 하던 거 다 함
통일된 세제 종류가 2개에 px에 파는 섬유유연제 건조기 상시 준비 내무반은 냄새가 없다
3배 농축 섬유유연제지만 나는 선까지 때려붓겠다
세탁기가 한참 있다생겼어...
애들 생활관 복도 걷다보면 환기 좀 안되는곳은 섬유유연제 냄새때문에 머리아플 지경임ㅋㅋㅋㅋㅋ
뭔가 곰팡이 + 흙냄새 느낌이랄까
모포 존나 안빠는 새끼들 있어서 가끔 침대에서 ㅈ같은 냄새날때 있었음
엥 모포는 원래 개인이 안빨고 가끔 단체로 거둬서 한꺼번에 빨래맡기지않음?
모포가 없어진지가 좀 됐을껀데...
소규모 부대라서 그런지 군생활하면서 딱 1번 단체세탁하고 나머지는 개인세탁했음
우리도 메트리스 피 보급이 부족해서 모포랑 같이 썼음
모포는 세탁기로 빨면 안된다. 직물 손상이 정말 심하거든. 의외로 가끔 일광건조나 터는게 재대로 된 관리법 맞다.
헐 처음알았네
환경이 된다면 울샴푸나 중성세제를 미온수에 풀어 담궈서 가볍게 눌러주고 충분히 행궈줘서 그늘진 곳에서 말려주면 되는데 못하니까 그냥 간부 시킬때 해야지. 세탁 부대가 하는 모포세탁도 결국 이걸 기계식으로 하는 이런짓이야.
신기할 정도로 못 사는 것도 아니고 여유롭게 사는 놈인데 빨래와 씻는 것을 싫어하는 놈들이 있는 장소.
내인생 가장 깨끗한시절이었음
덕분에 군대 세탁기 수명이 미친듯히 짧음 ㅋㅋㅋ 24시간 돌아감
냄세가 날수가없음 사람 부대껴서 사는곳이라 냄세나면 존나욕처먹음 안씻는색기도 군대에서는 씻더라
진짜 거지 같은 냄새지. 피부 민감한편이라 저런식으로 섬유유연제 폭탄 맞은 세탁기에서 세탁한 옷 입기 너무 힘들었어. 냄세 좋은 곰팡이 먹이야..
훈련소와 자대 아녀?ㅋㅋㅋㅋ
의외로 사회에서 비누로 대충 씻던얘들이 군대가서 바디워시 같은거 쓰기 시작하는 경우도 많음
면도 군대가서 시작했고 스킨로션 화장품 셋트 군대가서 처음 써봤고 바디워시...는 그전에도 썼던듯.
군대에서 진짜 화장품 더 열심히 바른거같음 ㅋㅋㅋ
저렇게 안하는 놈들은 욕해서 강제로 하게 만듬
환기 청소 철저해서 깔끔할수밖에
육체활동 많이 하느라 땀 흘리는데 더러우면 전염병 생긴다고 청결면에선 진짜 깨끗하게 함 ㅋㅋ
요즘 부대 특) 건조기 있음
라떼는 치약으로 대청소도 하고 페브리즈도 뿌리고....... 그리고 냄세나면 간부들이 뭐라함...
의복에 섬유유연제 향기가 용납되나?
세탁도 세탁이고 일과 끝나고 샤워 매일해서 깨끗했음 생활관 환기도 하고 , 청소 참 오지게 했었음
화학적인 향긋함이 코를 찌르긴 하지 쩐내보단 낫지만
치약으로 침상이랑 바닥을 그렇게 닦아서 주말에 실내에서 화한냄새 겁나나고..걸리도 치약으로 빨고..섬유유연제겁나쓰고, 락스도 겁나써서 화장실청소 하고, 생각해보니까 냄새가 날수 없는 환경이네
그 퀘퀘한 냄새는 판초우의를 입으면 알게된다
유연제가 뭐임 우리는 그냥 페브리즈 뿌렸어. 가루 세제 1kg짜리 사서 관물대에 쟁여놓고 각자 썼지.
매일 담당구역, 개인정비구역 청소시간이 있고, 조금만 더러워져도 갈구기 때문에
단체생활이라 진짜 깨끗하게지내야함 농담안하고 맨날청소 했잖아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