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로 버추얼 싱어라는게 미쿠와 아이들 인식이라 린렌 카이토 메이 이런애들이 있어도
미쿠 부속품 취급 받았는데
크립톤 출신도 아니고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한 애가 현재 미쿠 제외한 보카로 중에서 가장 성공한거 같음.
린렌은 신곡 듬성듬성 나오고 카이토,메이는 프셐 아니면 신곡 기대를 못하는데
테토는 신곡 계속 나오고 있음. 현재는 미쿠 다음 보카로 2인자급 위상.
디자인 자체가 워낙 잘빠졌고 신디사이저 버전 테토가 샤우팅이 워낙 좋다보니깐 보카로P들이 픽하는 경우 많더라.
이번에 매스머라이저 뜨면서 테토 인지도 더더욱 올라갔고.
이미 프디바에 모듈로 나오긴했는데 프셐에 버싱으로 추가해줬으면 좋겠다.
요즘에 신곡 많이나오는데 그래도 근본은 장난기 기능이라고 생각함
전성기 flower 급으로 미쿠 자리 위협하는거 기대해 볼만한듯
flower나 카후는 디자인 너무 mz한데테토는 워낙 예뻐서 좀 더 수명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