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초선에게 흥분한 여포.jpg

[wizwiz]

[하즈키료2]

엄청난 초선이다

[해피타임]

[Hitagi]

ㅅㅂ 아침부터...내 용두가 크리한다...

[너왜그러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사리]

...음..스토리..대단행

[이것은닉네임이아닙니다]

그러니까 용이...
여포는 한조구나!

[Shai Hulud]

[소행성3B17호]

※ 참고로 동탁의 '내 첩으로 삼아 주마' 장면은
원작 만화에서는 응~응~ 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처음엔 여포의 용에 뿅 가지만
나중에 질렸는지 '역시 동탁님만이 왕에 걸맞은 사람이었나' 하고 생각한다

[이것도강등해보시지]

거룡을 이기다니.. 동탁 최면어플이라도 가지고있었나;

[소행성3B17호]

동탁은 폭군이라도 야망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여포는 그냥 레게머리 근육뇌라서 ㅋㅋㅋㅋㅋ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여포가 초선을 윗옷 찢어버리고 들박을 하면서 '이름을 말해라! 첩으로 삼아주마' 하는 장면이었지.

글구 ㅈㅈ의 하드웨어적 성능이나 그런건 여포가 더 대단했겠지만... 그리고 애초에 동탁-여포 이간질하기위해 시작한 짓거리라 여포로 갈아타는(?)건 하려했던거고.
근데 쟤도 나름 "왕의 여자"가 되고싶다는 야심같은게 있던 여자라... 정작 일 처리 되고 보니 여포는 왕의 그릇이 못된다고 느낀거. 압도적 지배자의 카리스마가 없는 그저 짐승.

[닭장감별사]

궁녀 : ㅅㅂ

[퍼플럿]

이거 애니에서 여포는 혼자서 오페라부름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그리고 유도쇠사슬을 상대로 공중기동과 닌자무빙을 보여주며 이타노서커스를...

[퍼플럿]

삼국지에서 건담에서나 보던 연출이

[가구구가]

뭔 만화야 ㅎㄷㄷ

[배신하고싶어라]

[앙토리아]

후세에 이름 남긴 사마의 ㅋㅋㅋ

[(｡•̀ᴗ-)✧달콤요정]

짱■들은 저시절떄 엄청 잔인하다고 했었다

[hanzozz]

원작 이름이 뭔가요?

[kizz]

창천항로.

조조를 주인공으로 한 파격적인 재해석이 많은 삼국지. 오히려 이젠 클리셰가 된 재해석도 많음. 오버액션이 하늘을 찌르는 명작+괴작

[Michale Owen]

창천항로 입니당

[시드tlem]

이빨기타라니 좀 하네

[물딩딩이]

아니 후궁 학살하는건 너무 뜬금없네ㅋㅋ

경비병도 아니고ㅋㅋ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애니버전은 솔직히 내가 직접 본적이 없어서 어떤식의 연출일지 모르겠는데...

원작 만화를 보면 그냥 초선이 방 제일 안쪽에 있었고. 다른 궁녀(후궁 아님)들이 가로막는걸 "치우느라" 잡아 던지고 걷어차고 그러는거임.
근데 빠워가... 그냥 궁녀 머리를 '잡아'던지는데 머리통이 폭샥... 대충 그런거.

[라파엘 베니테스]

창천항로

[쿠후후오모시로]

이만화 여포는 좀 개그인듯 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