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켄간갤에 올라온 바키 캐릭터 설명.jpg
- 21일 직구한 물건 근황.
- 임종 직전의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했던 F1 드...
- 저가 피규어와 고가 피규어의 차이.jpg
- 오늘도 재미있는 예능 야구
- 버튜버) 디폴드 복장의 청초 라덴 짤!
- 블루아카) 에덴조약에서 가장 황당했던 순간
- 한국에 왔다가 죽을 뻔한 파쿠르 고수.gif
- @) 오늘 라이브에서 죽일놈들
- 구멍이 많은 여자.jpg
- 바키)중뽕 덩어리지만 매력적인 캐
- 옛날 부모님들이 만화영화를 못보게 한 이유
- 이슈) 최근 충주 사과 논란에 대처하는 충주맨...
- 근튜버) 흥 아렌이 삐져써
- 아싸 나 오늘 출근하다 만원 주웠다.jpg
- 블루아카] 로봇을 주워 버린 아루
- 강형욱 사건은 예수도 못참는다
- 갓본 애들 도장도 짬찌는 각도 기울여서 인사 ...
- 쥬지 활주로 정비중.jpg
- 그림쟁이들의 그림체 변화 짤모음
- 블루아카)고양이 대전쟁의 서막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mgsd 오메가몬 발바토스.ver
- 고기 2층으로 얹어 주는 카츠동
- 덴덴타운 재패니즈 소울 푸드
- 니케: 도로시 코스프레
- 두리안 한덩이 빠따져
- 5월 날씨 좋은날 바이크 여행
- 키라 라크스 재회 디오라마
- 노가다후 먹는 짬짜면
- 시그니엘 서울 1박 호캉스 후기
- 기신 킹제이더 헤드 제작
- PG 퍼스트 언리쉬드 완성했습니다
- 플레이엑스포 체험후기
- 용자 라이딘 개조중
- 레고) 커스텀 옵티머스 프라임
- 굿스마일 아로나 넨도로이드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남의집 김치 못먹는 케이스도 상당하지
뭔가 근본적인 맛이 달라서 거부감 드는게 있음. 김치가 대표적이지. 우리는 외가에서 김치를 직접 담가서, 친가 김치 먹으면 근본적으로 맛이 다름이 느껴짐.
그 집만의 특유의 냄새라는게 있는데 대부분 냉장고가 주된 냄새의 원인이다보니 음식에도 그냄새가 나서 못먹는경우가 많은듯
내 경우에 밥은 아니고 화장실이 저런 느낌임 분명 우리집 화장실도 물때 껴있고 청소 안 하면 변기 지저분한데 그거 볼 땐 별 생각 없다가 남의 집 화장실 가면 왠지 청소 안 한 곳이 자꾸 눈에 밟힘 근데 식당 화장실 열악한 건 별 생각 안 드는 것까지 비슷함 ㅋㅋㅋ
뭔지 알아. 집 음식이 익숙하고 친적 집이나 다른 사람 집 가서 먹으면 뭔가 음식이 굉장히 생소한 그런거… 난 못먹는다 그럴 정도까지 아니기는 한데 저거 무슨 느낌인지 알기는 함.
엥 없어서 못먹는데
식당 밥은 모두에게 맛있는 방향으로 맞춰지는데 남의 집밥은 그 쪽 가족에게 맞춰지니까 어쩔수없지
남의 집밥 먹어본지가 몇년됬더라
결혼하면 우리집이니까...
엥 없어서 못먹는데
역하다기 보다는 미안하고 부담스러워서 거절하는 느낌이 더 강한데...
남의집 김치 못먹는 케이스도 상당하지
김치는 레시피 다양하기도 하니...
뭔가 근본적인 맛이 달라서 거부감 드는게 있음. 김치가 대표적이지. 우리는 외가에서 김치를 직접 담가서, 친가 김치 먹으면 근본적으로 맛이 다름이 느껴짐.
식당밥은 잘먹는다는거보니 그냥 심리적 부담 같은데
식당은 평균적인 맛을 추구하고 공장제 입맛이 가능성이 높으니 호불호가 약할테지만 다른 가정의 집밥은 개인기호 맞춤 일테니까 예민한 사람들은 호불호가 강한게 맞긴할듯?
배가 덜 고파서 그런거 아닐까
뭔지 알아. 집 음식이 익숙하고 친적 집이나 다른 사람 집 가서 먹으면 뭔가 음식이 굉장히 생소한 그런거… 난 못먹는다 그럴 정도까지 아니기는 한데 저거 무슨 느낌인지 알기는 함.
액젓같은거 쓰냐 안쓰냐 차이면 그나마 이해는 됨
그 집만의 특유의 냄새라는게 있는데 대부분 냉장고가 주된 냄새의 원인이다보니 음식에도 그냄새가 나서 못먹는경우가 많은듯
친가만 빼면 스웨덴 특화 성격이네
내 경우에 밥은 아니고 화장실이 저런 느낌임 분명 우리집 화장실도 물때 껴있고 청소 안 하면 변기 지저분한데 그거 볼 땐 별 생각 없다가 남의 집 화장실 가면 왠지 청소 안 한 곳이 자꾸 눈에 밟힘 근데 식당 화장실 열악한 건 별 생각 안 드는 것까지 비슷함 ㅋㅋㅋ
밥솥 안씻어서 냄세나나보네
역하다기보단 간이 안 익숙한 경우지 사먹는건 조미료 대량으로 때려박으니까 그런거고
식당 밥은 모두에게 맛있는 방향으로 맞춰지는데 남의 집밥은 그 쪽 가족에게 맞춰지니까 어쩔수없지
이거 뭔 느낌이지 싶으면 타지역 가서 덩니 음식점(프차X) 가보면 좀 느껴짐. 부산살다가 천안 가니까 간이 안 맞아서 맛이 없더라;
역해서 못먹겠다기보단 어머니 손맛이 아니면 영 손이안가는 음식들이 있슴 김치찌개나 불고기같은거
남의 집밥 먹기 힘든 거 사실임 밥 스타일 다르고 김치 스타일 다르고
걍 당연히 이 맛이지 하고 먹었는데 예상한거랑 다른 맛 날 때가 있지. 파는 음식은 오히려 무난하고 일반적인 맛이고. 특히 김치(김치찌개 포함), 밥, 계랑말이 등 내가 당연히 날꺼라고 생각한 맛이랑 다른 막이 나면 좀 당황하긴함. 근데 당황하는 거지 못 먹을 건 아닌데... 본문은 젓갈 때문 아닐까?
나도 남의집 반찬이나 김치 잘 못먹음.. 그 자리서야 잘 먹지 금데 특유의 남의집의 향이 나서....
난 ㅜㅜ 뭘 줘도 잘처먹어서 돼지인가보다
복 받은거야 그거
맞느말인듯. 나도 부인이 한 밥은 맛없더라고. 근데 장모님는 해주신 밥은 진짜 맛있음.
와 이거 나만 그런가했더니 아니었구나 왠지 반갑
못먹을정도는 아니지만 그집특유의 냄새가 확나서 좀 부담스러운경우가 있음 한식뷔페도 그런곳 좀 있더라
저런 거부감들어서 못먹는 정도까진 아닌데 남의 집 갔을때 그 집 특유의 냄새같은게 항상 있더라.
보통은 그 집에서 나는 냄새 때문인데 나는 친구들 집에서 밥 잘 얻어먹었었음
저것도 인자강이 들어가서 요리 잘하는 집 집밥은 개안음 우리집은 요식업 했었어서.. 애들이 집밥 맛업다고 와서 흡입하고갔던..... 어린시절 기억이 있다 지금도 내 요리 근본 레시피가 식당 레시피라 내가 해준 음식들은 다들 잘 먹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