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적인 표현으로 회피하기에
내가 1년 안 채우고 퇴사한 전적이 있어서
개인사유입니다로 회피 할 수는 없긴 한데
뭐 너무 구질구질 말고
간략하게 얘기 할 수는 있지만
그럼 또 그런일이 있으면 여기서도 금방 그만둘건가요?
라고 질문 받을거 같다 ㅋㅋㅋㅋㅋ
지정연차라서 연차 마음대로 못 쓰고
점심 때 자기 시간이 거의 없고
회식에서 대리점 사람한테 술병으로 맞을뻔 하는 일까지 생기면 그만두는 걸 고민 할 거 같다라고 대답해야지 저렇게까지 물어보면
아랫문단처럼 말하고 그거 가지고 태클걸면 거기관둬
아니 업무적으로 빡치는게 있어서 잘 무마하고 그만뒀다 포장해서 말했는데도 그럼 여기서도 그런일 있으면 그만둘거냐 이러면 저거 하나만으로 그만둘리가 없잖아요 ㅎㅎ 하면서 박아버리게
본인의 의사가 아닌 사유로 퇴사 했다고 해
분명 물어볼 거 같긴 한데, 잘 포장해서 말해여 지정연차랑 점심시간은 가급적 빼고
퇴사 사유 같은건 개인사정이기 때문에 진실공방 할 필요 없어 애초에 물어볼만한 것도 아니고 대답해야만 하는 것도 아님 너의 의사로 인해 퇴사한게 사실이라고 해도 그 마음을 먹게 된 원인에 사측의 영향이 단 1%도 없었어?
본인의 의사가 아닌 사유로 퇴사 했다고 해
음.. 근데 내가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거라서 내 의사는 맞긴해 ㅜ
루리웹-27482051945
퇴사 사유 같은건 개인사정이기 때문에 진실공방 할 필요 없어 애초에 물어볼만한 것도 아니고 대답해야만 하는 것도 아님 너의 의사로 인해 퇴사한게 사실이라고 해도 그 마음을 먹게 된 원인에 사측의 영향이 단 1%도 없었어?
근데 뭐 구질구질 이게 맞네 저게맞니 식으로는 말은 안하긴 하지 그렇다고 전에 회사가 무조건 나빴다라고 하기도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리스크가 있기도 하고
당연히 전 회사가 나빳다고 말하면 안되지 면접에서는 부정적인 대답은 안하는거야 사측의 피치 못할 사정 중에 적절한거 잘 선택해서 그것만 말하면 됨
그게 어렵더라.... 생각해다 보면 나는 그럼 잘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버리기도 해서
예민한 거 잘 안 물어보던데
그랬으면 좋겠다..ㅜ 사실 전에도 물어보진 않긴 하더라 그때는 너무 면접 편해서 좋은 데인줄만 알았는데
아랫문단처럼 말하고 그거 가지고 태클걸면 거기관둬
ㅇㅇ 걍 왜 그만뒀냐 하는거면 나도 걍 업무적으로 납득 안되는 부분 있고 납득도 안하면서 자리차지하면서 시간만 보내는 건 안하고 싶어서 정리했다 식으로 포장할건데 그래서 금방 그만둘건가 하면 아랫문단 박아버리게
분명 물어볼 거 같긴 한데, 잘 포장해서 말해여 지정연차랑 점심시간은 가급적 빼고
아니 업무적으로 빡치는게 있어서 잘 무마하고 그만뒀다 포장해서 말했는데도 그럼 여기서도 그런일 있으면 그만둘거냐 이러면 저거 하나만으로 그만둘리가 없잖아요 ㅎㅎ 하면서 박아버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