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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전부 지방임
그렇지만 저 근육이라도 애써줘야 현상유지라도 됨, 근육까지 빠지면 더 아프다 ㅋㅋㅋ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는 섬유성 조직. 해부학 용어 개정 이전에는 '건'으로 불렸다. 특히 발목의 힘줄인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calcaneal tendon)이 대표적인 예시. 꺼라위키 피셜
아 힘줄
아킬레스건 을 필두로한 인대 부분인듯.
인대는 뼈랑 뼈를 잇는 조직이고 힘줄이 뼈랑 근육을 잇는 조직이라네
커지긴커녕 유지하기도 빡센
지방 어디감?
자식이기는부모
배경이 전부 지방임
루리웹-죄수번호651
???: 지방 비하 발언 이대로 괜찮은가?
그렇지만 저 근육이라도 애써줘야 현상유지라도 됨, 근육까지 빠지면 더 아프다 ㅋㅋㅋ
건이 뭐지
PC2=STEAM
아 힘줄
인대인듯?
아킬레스건인 듯
PC2=STEAM
아킬레스건 을 필두로한 인대 부분인듯.
간인가
인대 아킬레스건
PC2=STEAM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는 섬유성 조직. 해부학 용어 개정 이전에는 '건'으로 불렸다. 특히 발목의 힘줄인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calcaneal tendon)이 대표적인 예시. 꺼라위키 피셜
헬리오트로프
인대는 뼈랑 뼈를 잇는 조직이고 힘줄이 뼈랑 근육을 잇는 조직이라네
Gun
때가 왔다.... 팽귄져스 어셈블!!!!
아킬건이에욧
빵야빵야
구체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었구나. 고마워용.
보디빌더 전성기는 30-35 구간이라던데
하지만 관절과 힘줄은 20대만 못한건 사실임 어쩔수없음ㅋㅋ 물론 쌓인 노하우와 세월로 근육은 성장하지 하지만 20대보다 부상위험이 높아지는건 막기힘듬
근데 최근 올리피아 먹거나, 올리피아 노리는 보디빌더들 20대 중후반임
ㄴㄴ클피 씨범 빼고 오픈 212 맨즈피지크는 죄다 30-35 사이임
아 212는 데릭이 이동해서 20대네
하긴 보디빌딩은 겉모습이니 20대 쌓아온 걸 30대 초반에 터트리는거면 맞는말이긴 하군
10년 쌓아올린 근육인거지
단순 근육 다치면 그래도 어느정도 지나면 낫겠다 생각드는데 건 다치면 와 이건 평생 장애 아냐? 라고 생각들더라...
인대 부분파열된지 5년지났는데 얘가 비올때쯤되면 쑤셔요ㅋㅋㅋㅋㅠ
ㄷㄷㄷ
관절도..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무리하면 아픔..
커지는 거야 좋지만 힘줄과 관절이 SOS치면 무리하지 않는게 더 좋다
음.. 확실히.. 하지만 뼈는 붙으니 쇠질은 못 멈추겠더라.
내가 체육특기생으로 중딩때부터 수업은 오전만 하고 오후는 운동하는 생활했음. 여름/겨울방학때는 한 1주빼고 하루종일 합숙훈련. 이걸 고1때까지 하고, 고2부턴 운동때려쳤는데.. 몸이 찌뿌등해서 헬스를 시작했지. 그러고 계속 헬창으로 살다가 30대 후반되니까 딱 이 게시물이 뭔지 알게되더라.. 관절은 진짜 타고난 사람 아니면 소모된다고 생각하고 아껴써야 한다.. 무슨 트레이너 할것도 아니면서 왜케 미친듯이 운동을 했는지.. ㅡ_ㅡ); 다치고 나서 깨달았음ㅋ
적당한 선에서 하면 돼. 무슨 선수수준으로 하려고하지 말고.
힘줄과 관절은 근육과 달리 노화만 되는데다가 손상되면 재생도 거의 안되니 다칠때 신경까지 같이 다치면 평생 고통수반...
건과 관절이 강화가 느리다는거지 안되는건 아님. 근육성장속도처럼 욕심내다간 중량을 못받쳐주니 사고난다는거지.
유게에서 30대는 무슨 내일 죽을사람들인듯
연골은 모르겠고 뼈는 계속 자극줘야 튼튼해짐
근데 확실히 나이 먹을 수록 무게 올리다가 뭔가 삐끗할 것 같다는 느낌이 씨게 오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음. 그래서 근 2,3년 전부터는 그냥 현상 유지만 하자는 생각으로 웨이트 하고 있음
퇴행성 허리디스크 온뒤로 중량을 못침.. 요가하고나서 허리는 많이 회복되었는데 데드 중량치면 다시 아픔.. ㅠㅠ 데드 스쾃 중량을 못치니 몸이 이전만큼 안올라옴
맨몸 운동 가즈아. 마라톤 뛰는 사람들 무릎관절 튼튼하댓음.
사실 기초가 안되있음 헬스보다 맨몸운동이 더 위험하긴함
나 맨몸 타바타 3년하다가 회전근, 소흉근, 아킬레스건 나감...
러닝쪽은 몇가지만 유의하면 관절쪽이 크게 문제될일은 없는데 인대, 건쪽은 자주다침... 이건 헬스랑도 비슷한데 근육은 빨리빨리 성장하는데 비해서 인대나 건은 성장이 굉장히 느려서 그럼 그래서 러닝하는사람들이 항상 얘기하는게 인터벌은 일주일에 한번만(그것도 중상급이상 러너부터), 낮은 심박에서 오랫동안 운동해야됨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근육은 버티는데 인대와 건 쪽이 성장을 못따라가서 부상오는 일이 좀 잦음 장경인대나 거위발건염, 족저근막, 아킬레스 같은거 정말 자주다침
확실히 하는게 안하는거보단 낫더라 작년 9월인가부터 헬스하고 지금도 다니는데 근력운동하니까 군대때 얻었던 허리디스크로 저릿하던거 많이 없어지긴함
40찍으니까 스파링하디가 다치면 더 오래감. 근력은 뭐 있을만큼 있으니 웨이트는 쉬엄쉬엄 하는 수준인데 하도 다쳐보니 이젠 다칠 각 나오면 알아서 몸 사리게 됨
디스크: 응 나 탈출할게~
40대 인대 손목 한번 나가니 무게를 못침. 병원가니 그냥 안플때까지 운동 쉬세요. 네?? ........네..
근돼 될거 아니면 그냥 마른 체형으로 유지만 하면 된다 하루종일 뛰는 거 만하면 된다
나이먹고 운동하니 알이 다음날 배기는게 아니라 다다음날 배기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