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기관사 등은 전쟁나면 그 책임이 막중하면서
딴사람에게 맡길수없는 전문성이 요구되서
어지간해선 저얼대 끌고가지 않는데
철도기관사조차 쓸모없는 상황이면
이미 상황이 단단히 ㅈ됬다는뜻이므로
빠른 서렌을 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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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기관사면 전시엔 사실상 전장에서 근무하는거같은데 철도면 최우선 공격순위중 하나일거 아냐
열차위에 그거 올리지마라.
싸우는 철도
전장 근처 철도깔린데까지는 물자를 옮겨놓으러 가겠지
로지스틱스라는 말이 군대에서 나온거긴 하더라
비상처리용 봉투 비슷한게 구비되어있다더라
2차세계때보다 간소화됬지만 우러 전쟁에도 장갑열차가 나타났다더라
로지스틱스라는 말이 군대에서 나온거긴 하더라
군사 작전의 기본이 대규모 물류의 이동인지라
그렇다고 하대 보급 소홀히 해서 이기는 걸 못 본거 같음
보급도 보급이지만 군사 작전을 위해 병력과 장비들을 이동시키는 것 부터가 물류의 영역임
맞내
원 뜻이 병참 아님?
그런가보ㅓ
철도기관사면 전시엔 사실상 전장에서 근무하는거같은데 철도면 최우선 공격순위중 하나일거 아냐
후방가서 일하겠지?
Lapis Rosenberg
전장 근처 철도깔린데까지는 물자를 옮겨놓으러 가겠지
보급 수송을 꼭 후방에서만 한다는 법도 없고 후방도 지역에 따라선 게릴라 같은거 당할수 있으니까
전방에도 공급해야지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504523
그렇지 이미 징집이 된 거라고 봐야겠지
제공권 뺏기고 방공능력 상실하면 후방이고 뭐고 없음. 2차대전 때 제공권 장악한 연합군 전투기들 우선순위 목표물에 반드시 들어간게 철도 운영 시설과 열차였음
서류상 징집이 아닐뿐, 이미 징집된거나 마찬가지.
끌려가진 않아도 높은 확률로 죽겠네
만약을 대비해서 특전사들 기관사로 훈련시켜놔서 거부하면 안갈수도 있긴해
그럼 끌려가겠네 ㅠ
그거 비밀...
비밀이라기엔 파업하면 특전사들이 지하철이나 기차잘몰고 메스컴에 많이 노출된거라 그렇게 까진 비밀이 아니야
교사도 징집 안한다던데 ㄹㅇ임?
우크라이나에서 교사출신 자원병 이야기 들어본적 있음
교사만이 아니라 공무원들 모두 안끌려감. 다만 교사는 전시에도 계속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는건 맞는데, 총력전 상황이면 얼른 애들 졸업시켜서 군대 보내야 하니 교사를 없앨 수가 없지..
싸우는 철도
제3사도
2차세계때보다 간소화됬지만 우러 전쟁에도 장갑열차가 나타났다더라
북한은 여기에 미사일달아서 쏘는거 보면은 뭐....
철도의 수송능력은 어마어마하니...
전시물자 수송해야하니까 그런거구나?
히틀러 : 음 뭐 그런거지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열차위에 그거 올리지마라.
실제로 탱크 화물 옮기는거 본거같음
탱크, 탄약, 군인 등 모든 군수물자는 다 철도수송 상정해서 운용계획 짬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이악물고 러시아 철도 끊어버린거구나
한번에 군수물자를 1~2천톤 씩 쏟아붓는 막강한 수송수단이니. (1회 운행으로)
그런데 기차 운전사는 급떵 마려우면 어캄 ㄷㄷ
두명에서 하지 않나?
리톨쿤
비상처리용 봉투 비슷한게 구비되어있다더라
둘다 마려우면 ㄷㄷ
2인근무겠지 돌아가면서 똥때리고 오면 되고
혼자임 비상용 봉투 있음
휴대용 변기
이거 휴대용 변기에 붙이고 처리합니다.
최악의 최악은 리플 다 달아줬고 보통은 보고하고 정차한 역에 뛰어 들어가서 싸고 나옴 욕먹기 vs 존엄성 버리기에서 욕먹기를 선택하는게 현명함 대피등으로 정차시간이 꽤 긴 경우엔 신이 내린 찬스인거고
그런건 열차간격이 긴 코레일이나 가능한거고 일반적으로는 선로내에 있는 화장실 쓰거나 배변봉투지. 2호선 이런대서 1분 늦으면 줄지어 연착이라서 뒤에는 막말로 20분 연착인데
아 그쪽이구나..... 고생한다.
기차 운송 전시에 하려고 특전사가 훈련 받으니까 파업때마다 투입됐던
현장이 전장이잖어
철도로 물자, 인력운송하기 때문에 최우선 타겟 중 하나라 좋은게 아니지만
철도운전을 별도로 받는 군인도 있기는 하다
비슷하게 소방이나 경찰 등도 전쟁나도 원래 일 계속함(예비군 훈련도 면제로 앎)
전선 밀리면 철도사만큼 위험하기 그지없을텐데 전쟁물자 수송해야하는데 철도 지키고 있다고생각해보셈 그럼 이거 철도사갈아서 넣는거
고양이에... 폭탄 매달아 던진건가...!?
원본은 수류탄 던진 거에 총격으로 궤적 틀어서 홀인원 시킨 거...
아 고양이도 합성이었구나...
지금보니까 다 유탄스킬 있는 애들이잖아
사실 군인으로 안 끌려갈뿐. 최전선까지 끌려가기는 하죠. 철도대에서 농담으로 전쟁나서 끌려가기 싫으면 전동차 면허만 따고 디젤면허는 따지 말라는 농담도 있었으니깐. 물론 진짜 전시에는 전동차 면허 보유자도 몇주 교육시켜서 디젤 몰게 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군인 기관사 있음. 그래서 정확한 작계는 모르겠지만, 아마 일반 기관사들이 최전방으로 끌려가진 않을듯? 예전 철도파업 때, 정부가 군인 기관사들을 여객열차 운행에 투입시켰고, 파업중인 기관사들이 협박성 현수막 붙여놨다가 욕 디지게 먹고 철거한 일이 있음
특전사들이 전시에 투입될려고 운전면허를 따놨지 군인 기관사가 따로 있지는 않음. 그 특전사들 파업기간동안 군인 기본급+ 철도공사 월급 따로 들어와서 원사급들은 700~800받았다더라 ㅋㅋㅋ
그거 군인 기관사가 아니라 특전사야
안끌려간다기 보단 애초에 몇몇 직군은 전시에도 평시하는 업무 그대로 하는거라
특전사 부사관들이 기관사 교육 받기도 하더라 열차 파업하면 보조기관사로 파견나감
철도보다 방산업체 이런곳이 안끌려감 무기 탄약 만들어야되서
전시면 철도기관사들은 참전이나 다른 상황이잖아 ㅠ 무장만 안 할 뿐이지 수송땜에...
https://youtu.be/txBaIAxxW_A?si=gzGpkmqPpuIdkPRe
아주아주 무겁고 많은 물건을 싸고 신속하게 옮기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니까 중요하지.
기관사가 보병으로 징집될 때면 이미 철도망이 파괴됐다=보급망이 끝장났다라 전쟁 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