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발견하셨군요? 후후... 이거 보세요, 이쁘죠?"
"전자파 방지 스티커랍니다."
"어....... 그..."
"..............."
"네! 스티커... 글귀가 이쁘네요."
"그렇죠? 몸에 나쁜 전자파를 차단해줘서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하나 선물로 드릴까요?"
"..............."
"아뇨, 아뇨. 괜찮아요...마음만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 상담 요청이 있어서 이만..."
[게임] 블루아카)"사쿠라코님... 휴대폰에 그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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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면 착해서 거절 못하고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붙이고 다닐 거 같음
마리니까 저렇게넘어가지 하나코였으면 아주그냥
아리스 이마에 붙이면 아리스 버그나나요?
어느 학생 휴대폰
마리면 착해서 거절 못하고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붙이고 다닐 거 같음
마리도 자빠트려야하는 남성이 있어서 촌티나는 건 점....
마리니까 저렇게넘어가지 하나코였으면 아주그냥
팩트한접시(트리니티향 첨가)
그런게 아냐. 하나코라면 어떻게든 섹드립으로 연결하지
예를 들면 "몸에 나쁜 전자파를 차단해준다고요!? 그렇다면 이건 몸에 붙여야하는게 아닐까요?!"하면서 유두에 붙이려고 하겠지
잉 문구가 이상한 문구인가
스티커로는... 전자파를... 못막아...
만약 수은 스티커로 도배를 한다면?
전자파는 어찌 되도 피부에 스먀들어 수은중독으로 가긋다;;
아리스 이마에 붙이면 아리스 버그나나요?
끄앙! 아리스는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끄아앙 전자파가 차단되어 회로에 간섭을 받고 있습니다! 닭피로 쓴 부적을 머리에 붙인 강시처럼 움직일 수 없는 것입니다!" 아 상상만 해도 귀엽다
ex 불가
어느 학생 휴대폰
밀레니엄 학생도 아닌데 잘 알고 있는 게 수상하군
"저도 받았는데 선생님이 그거 안 예쁘다고 하셔서..." 정도만 해도 사쿠라코 당장 뜯었다.
마리 눈나는 가만히 있어도 야한 페로몬이 뿜어져 나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