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스토어 처음 나온 시절 기억하는 유게이들이라면 알겠지만
얘네들 런칭할 때 내건 광고문이 '우리 스토어엔 이런 개쩌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도 아니고 '우리 스토어는 스팀에 비해서 이러이러한 점이 편합니다!' 도 아니고
'우리 스토어는 저 악마같은 스팀놈들 보다 수수료 덜 뗍니다!'만 강조했다는 시점에서 패착이었다고 봄
물론 30% 수수료가 과도하다고 생각하는 제작사들을 이끌어모을 수는 있었겠지만
정작 그 게임 사주는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그게 뭐가 좋은데요?' 라는 의문을 해소해주지 못했음
막말로 이러저러한 혜택을 게이머 여러분들에게 더 드리겠습니다 하면 모를까
허구한 날 스팀은 나쁜놈 우리는 수수료 착해요 이러면서 게이머들을 전혀 설득할 생각을 안 하니 당장 게임개발에 관심 없는 게이머들 입장에선 저거 써야 할 이유를 못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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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수수료 12%를 무기로 유명 제작사들 다 끌어모으면 '아 니들이 안 사고 배기겠냐?ㅋㅋㅋㅋ'하는 생각으로 게이머들 설득은 안 한 거 같기도 함 문제는 제작사들이 생각 외로 많이 안 왔고, 게이머들은 진짜로 안 샀다는 거지
사실 그거도 그건데 에픽스토어 자체가 스팀에 비해 구린점만 잔뜩인게 크지.
수수료를 적게 받는 만큼 자체 클라이언트도 븅신인걸 보면 스팀은 많이 뜯는 만큼 내실을 다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듬 무료게임 뿌려댈 돈의 반만 시스템에 투자했음 스팀 발목 정돈 잡아봤을지도 모른다
에픽스토어는 무료 게임 푸는 것보다 지들 런쳐를 개선했으면 좋겠음 가족 공유는 스팀이 특이한거라고 쳐도 커뮤니티도 없어 창작마당도 없어 불편함 덩어리야
그냥 공짜게임 뿌리는 프로그램일뿐
초반패착X 지금도패착O 뭐 바뀌질 않아 얘들은
걍 첨부터 독점하면 몰라도 시발 스팀으로 예구 처받고 독점임 이지랄 하던거에 개 석나간 게임 많긴 했음.
아마 저 수수료 12%를 무기로 유명 제작사들 다 끌어모으면 '아 니들이 안 사고 배기겠냐?ㅋㅋㅋㅋ'하는 생각으로 게이머들 설득은 안 한 거 같기도 함 문제는 제작사들이 생각 외로 많이 안 왔고, 게이머들은 진짜로 안 샀다는 거지
시장을 만들면 사람들이 올것이다???? 그거 완전 인기없는 축제 논리 아니냐
그냥 공짜게임 뿌리는 프로그램일뿐
솔직히 개발사한테 좋은거지 소비하는 유저들한테 있어선 ???라
게임회사가 수수료 덜 내서 돈을 많이 벌면 더 좋은 게임을 내놓을 겁니다 이러는 것도 아니고
사실 그거도 그건데 에픽스토어 자체가 스팀에 비해 구린점만 잔뜩인게 크지.
커뮤니티 기능 없어, 트레이딩 카드 없어, 스팀에 비해 확실히 무겁고, 오류나오는거 보면 맨날 똑같은 오류인데 몇년째 못고쳐. 이러니까 쳐발리는거임
스팀에 비해 무겁기도 하고 가독성도 떨어짐
에픽스토어는 무료 게임 푸는 것보다 지들 런쳐를 개선했으면 좋겠음 가족 공유는 스팀이 특이한거라고 쳐도 커뮤니티도 없어 창작마당도 없어 불편함 덩어리야
기억하기로는 당시에 리뷰나 커뮤니티 없는게 개발사들에게 장점이라고 어필했음 ㅋㅋ
ㄹㅇ 그냥 켜놓기만해도 렉걸리는프로그램
무려 징징이새끼들 보기 싫어서 커뮤니티를 지원 안함
초반패착X 지금도패착O 뭐 바뀌질 않아 얘들은
모드질이 너무 불편함 모드로 컨텐츠 늘리는 장르에서 에픽스토어는 믿고 거르는수준임
수수료를 적게 받는 만큼 자체 클라이언트도 븅신인걸 보면 스팀은 많이 뜯는 만큼 내실을 다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듬 무료게임 뿌려댈 돈의 반만 시스템에 투자했음 스팀 발목 정돈 잡아봤을지도 모른다
스팀 생태계가 하루이틀만에 만들어진게 아닌데 꼴랑 몇퍼 수익가지고 들어먹을라는게 웃긴거지 ㅋㅋ
그냥 사용자 입장에선 스팀 놔두고 저걸쓸 이유가 없음
수수료를 내렸으니 다른 플랫폼보다 게임 가격을 전체적으로 내리지 않을까!? 란 전략 아니었을까 싶긴한데..
개발자만이 아니라 유저층이 경로 의존성에서 벗어나게 할 수준의 메리트가 필요했는데, 정작 다 애매했지.
수익이 있어야 재투자가 이루어지고 순환이 되는데 수익이 안나니까는 포기하는 거지
게이머 입장에선 걍 게임하기 좋은지 아닌지만 따짐 근데 수수료12프로 타령 스팀 나빠요 타령으로 장사를 시작했지..
심지어 스팀에 유통될 게임 가로채가서 독점장사함
그냥 대가리가 무능한게 티가 남 ㅋㅋ 아니 그 게임을 소비자(게이머)가 사주는데 소비자한텐 어필 1도 없고 스팀 나빠! 나쁜 독점! 이러고 심지어 지금까지 유저 편의성 쓰레기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ㅈ으로 보니 저꼬라지가 나는겨
이것자체만 놓고보는거보단 이거랑 연계해서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끌어간 게임들에 대한 유저들의 빡침도 한 몫 했다고 봐야지
레이디ꇥ데드풀
걍 첨부터 독점하면 몰라도 시발 스팀으로 예구 처받고 독점임 이지랄 하던거에 개 석나간 게임 많긴 했음.
게임이 있다면 게이머는 따라올거란 마인드였던거 같은데 반대로 게이머가 없는곳엔 게임이 안들어갈거란 생각도 하고 내실을 다졌어야....
그래서 초반 이슈몰이 해줄 개쩌는 게임이 중요했는데 그 대표 주자로 나온게 메트로 엑소더스 였던걸로 기억함
ㄹㅇ 아니 결국 돈 쓰는건 구매자인데 구매자한테 뭐가 좋은지 이야긴 하나도 안해 왜 ㅋㅋㅋㅋㅋ
다렉 랜덤박스에서 데드아일랜드2 에픽버전 나와가지고 그거 해보느라 깔아봤는데.. 진짜 이래저래 불편하더라 데아2 엔딩보고 바로 지움
수수료 12퍼만 떼면 뗀 12퍼 중 6퍼는 소비자에게 할인으로 준다던가 해야지 뭐 아무것도 주는게 없음. 게이머에게 착한소비 하라는것ㄷ ㅗ아니고
뭐 스팀에 긴장감 줄수있도록 잘되는게 게이머한테 좋은 일이긴 했겠지 그냥 스팀이 너무 강했던거라고 생각함..
업체끼리 경쟁하면 업체만 피곤해야하는데 피로감을 게이머들에게 전가시킨지라 딱히 좋지도 않았음..
그야 스팀은 뜯어가는 만큼 편의 제공하고 유저나 개발사나 할 것 없이 가이드라인을 확실하게 해주는데 에픽은 뜯어가는 "주제"에 하는 게 없음 이게 에픽과 스팀의 차이인거지
그야 개쩌는 겜도 없고 더 편한점도 없으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못하지
판매자에게 무슨 혜택이 오든 구매자는 "알 바 아님"이라는거
뭐 팬심에 판매자 핥핥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진 몰라도 그따위게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진 않지.
개발자들에게 해야할 광고를 소비자에게 하듯이 하고있는것부더 뭔가
언리얼이랑 포트나이트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망했을 회사
솔직히 그냥 후발주자라서 사람 좀 모으게 독점겜좀 해보겠습니다 ㅎㅎ 하면 후발주자는 어쩔수없지.. 하고 넘어갈텐데 뭔 되도않는 정의의 사도마냥 아가리를 터니 그냥 밉상이었음
까고말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수수료 사정 알 필요가없지 결국 에픽에서 사던 스팀에서 사단 비용은 비슷할텐데
솔직히 공짜 게임때문에 실행은 시키고 있는데 안쓰다고 다시 실행할때 마다 느리고 뻗고 하는거 보면 이 런처도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었겠지하고 언리얼 엔진 신뢰성만 떨어짐
공짜게임 준다고해서 처음 들어가봤을때 느낀건 너무 무거워서 게임 시작하는것보다 게임 클라 트는게 오래걸렸음 이거 되게 큰데 안고치는건지 못고치는건지...
그래서 스팀보다 18% 싸게팜?ㅋㅋ
에픽스토어는 모드적용도 잘 안됨
오히려 에픽 독점작 계속 선점 해서 욕만 먹었던거 같은데...
꼴받게 한 요소 중 하나는 스팀 출시 예정 시켜놓고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바뀐게 한두개가 아녔음
언리얼 엔진이 미친듯이 퍼주는 것도 그렇고 개발자만 생각하는듯 한데
계정 지역 문제로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스팀이랑 차이가 너무 나서 불편하더라 어차피 겜 산것도 없어서 포기하고 스팀으로만 게임 사고 있음
수수료 적게받은만큼 게임을 싸게팔았으면 성공했겠지
에펙은 창작마당이나 커뮤가...
지금도 방법은있는데 딱히 별생각없는듯함 외국애들도 포럼에서 딱히말해도안고쳐질거라고 기대도안하기도하고ㅋㅋ
에픽스토어 수수료 싸게 풀어준다고 한들 에픽이 독과점 수준의 게임엔진 회사라는 사실은 변한게 없지 게임업계 전체로 놓고보면 에픽스토어 점유율 늘려줄 짓을 할 수록 에픽에 코 꿰이니 그럴 이유가 없음 유독 언더독들이 에픽을 무슨 정의니 뭐니 하면서 물고빨았지만 그냥 언더독들 지능이 낮아서 에픽한테 놀아난거고
괜히 플랫폼 늘어나는걸 본능적으로 싫어하는것도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