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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콤딸콤섹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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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그냥 생각이 없는 거 같은…
어음 뭔가 따뜻한 내용을 그린 것 같긴 한데 "주인을 먼저 섬겨라"부터 시작해서 그냥 전체적인 설정 자체가 전 좀 거부감이 드네요 왜지...?
아빠만 빼고 상식적이고 좋은 사람이 많네 다행이야
저도 좀 거식하긴 해요 일본식 주군 마인드 좀 이해가 안가서;
기립해야겠지
하지만 여주는 타카오를 사랑하는걸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빠만 빼고 상식적이고 좋은 사람이 많네 다행이야
초☆융★합
아빠는 그냥 생각이 없는 거 같은…
애가 저런 소리 듣고 자라 첨보는 사람이 봐도 몰려있는데 모르나 아니 생각이 있나없나 애비 자격이 없지
그리고 타카오는 회장님을 특수한 약물로 요양원으로 보내고 아가씨의 새 엄마와 아이를 청소하는데...
감동
뭔가 이래저래 이해가 안되는게 있었는데 이젠 딱히 상관없어졌어. 그래서 사랑의 도피 왜 안함?(막장 드라마)
지휘팀장 윤후
하지만 여주는 타카오를 사랑하는걸
중년아저씨가 취향인가...
맛있구만 더 가져와 없으면 그려서라도 가져와!
아 좋다
어음 뭔가 따뜻한 내용을 그린 것 같긴 한데 "주인을 먼저 섬겨라"부터 시작해서 그냥 전체적인 설정 자체가 전 좀 거부감이 드네요 왜지...?
무뇨뉴
기립해야겠지
무뇨뉴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주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건 당신이 민주공화국의 훌륭한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무뇨뉴
저도 좀 거식하긴 해요 일본식 주군 마인드 좀 이해가 안가서;
만화적 과장이 섞인 문화니까?
취향이죠 뭐 ㅎ 대대로 물려받는 가업이란 것도 한국 문화와는 거리 있기도하고
난 오히려 주인공이 그런 주종관계를 깨는 느낌이 나서 재밌게 봄
실제로는 수세대를 보좌한 가문이면 사실상 핵심 동업자일수밖에 없지. 저런 일방적인 상하관계가 있을 수가 없음
올바른 민주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저런식의 고용인은 정상적인일을 넘어선 주인?의 더러운일까지 처리하는 해결사에 가까워서 '공범'이나 '동업자'관계에 가깝지...
크으 좋다.
이제 진정한 암컷의 행복을 느끼게해주는거지?
그래도 동생은 누나랑 친해져보려고 하네
남 밑에서 일하지 않는 법: 부자랑 결혼하면 된다
뭐 굳이 복잡하게 설명하려고 한 만화는 아닌것 같지만 저 새엄마 마인드는 지금 어떤지 궁금하네 일단 생글생글 웃으면서 적대적인 모습은 안보이지만 그냥 말도 거의 안걸고 멀리서 쳐다보고만 있다는 느낌
뼛속까지 노예
노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려고 애쓰고 있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