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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욕심 맞는거 같고 갈 이유가 없네.
아 뭐하냐 빨리 안가고ㅋㅋㅋㅋㅋㅋㅋ
왜 안감ㅋㅋㅋ 수류탄 던지러 가야지
가봤자 좋은 꼴 못 봄 신부가 지 성질 못 죽이고 부케로 때리려 들거다
나같으면 썬그라스 끼고 가서 그간 폭행당한 사실 증거랑 확인서 봉투에 넣어서 신랑측에 손님인척 전달하고 갈 듯ㅋㅋㅋ
나같으면 저때 여행 가버림
청첩장 받고, 축의금으로 444원 계좌로 쏘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감ㅋㅋㅋ 수류탄 던지러 가야지
이것은 수류탄이여!
아 뭐하냐 빨리 안가고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욕심 맞는거 같고 갈 이유가 없네.
나같으면 썬그라스 끼고 가서 그간 폭행당한 사실 증거랑 확인서 봉투에 넣어서 신랑측에 손님인척 전달하고 갈 듯ㅋㅋㅋ
나같으면 저때 여행 가버림
가봤자 좋은 꼴 못 봄 신부가 지 성질 못 죽이고 부케로 때리려 들거다
그 꼬라지를 일가친척들이 다 보게 해야지
청첩장 받고, 축의금으로 444원 계좌로 쏘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할일 많을거 같은데 왜 안가지
언니 몰래 어머니가 청첩장 주신듯 가면 언니라는 분이 또 버럭 하겠다 간다면 대충 운동복 차림으로 가서 신랑 얼굴이나 함 보는 재미 정도 그리고 사진찍기전에 튀어야지
가봐야 이득도 없고 갈꺼면 철저한 복수 준비해서 결혼식장 개판내버리던가 해야지
부모님이랑 척질 가능성까지 감안하고 결혼식 개판친다는 마인드로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가서 여자보고 분노가 샘솟으면 실행으로 옮기는거지
형부될 사람이 이 글 봤음 좋겠네
평소에 시달렷다는거보면 어차피 나중에 할거 뻔한데 괜히 욕심부리다 자식 둘다 안보는수가 있음
결혼식 망치러는 갈수있겠네
유치원 초딩때까지는 어린맘에 애정결핍이나 그런거로 이해 볼 수는 있는데 고3에 대학생때 저러는건 그냥 그 선을 좀 많이 넘은거 같은데 그런 사람이 결혼을 한다고??? 어휴....결혼 하는 남편 애도..
이와중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남편.. 두렵다
철없는 순수악 어릴때랑 사춘기때는 이해하는데 성인돼서도 저런거는 그냥 천성이 악질 남편이 불쌍하네
100원내고 밥은 안먹어도 식권은 챙겨서 와야지
언니가 찾아와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은 이상 그냥 남이다 하고 평생 안보고 살아야 함. 절대로 득이 되지 않고 실 밖에 없음, 저런 사람들은
나같으면 어차피 십년전에 연끊었다던데 복수하러 가야지ㅋㅋ
아 왜. 미장원가서 "전남친 결혼식갈건데요" 하고 풀메이컵 장착하고 최대한 화려하게 입고가서는 사족사진 찍을 때 다 모인 자리 가서 "형부는 때리지 마" 한마디만 다 듣게 하면(망상
가족사진
근조화환 보내서 결혼을 축하합니다 동생 *** 써서 보내야지
그냥 없는 사람 칠거면 안가고 언니 ㅈ되게 만들고프면 축의금 산랑측에다가 꼭 신랑 이름으로 보게하고 편지쓰고 빠져니온다
제일 불쌍해보이는건 남편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