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방영 당시 주역들의 더빙을 맡은 아역 배우들이 모 악성 성우빠에게 하도 억까를 당해서 결국 2기를 시점으로 강판당했는데
문제는 재더빙까지 무리수로 하다가 이게 나비효과가 된 건지 적자가 터져버리고 플라워링 하트의 감독이 해당 애니 회사에서 잘린 끝에 3기가 영원히 함흥차사화 된 것으로 추정됨.
따지고 보면 한 명의 악성 성우빠가 일방적으로 멀쩡한 한국 애니를 말아먹은 사건.
기괴하게도 그 악성 성우빠가 올린 영상은 아직도 살아있음.
사실 저도 아역 배우 더빙에 거부감을 가졌으나 해당 사건은 "특정 악성 성우빠"가 선넘었다고 봄.
애들 일때 연기가 어색하긴 했어도 애들 보는 만화면 그럴수도 있지...
또봇도 애들이 더빙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