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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는 부모가 촌지 안 줬다고 선생이 주도적으로 학생 왕따 만들고 그런 경우도 있던 야만의 시대라
팰 때 패더라도 납득이 가도록 패면 그래도 사람 만들려고 노력하는구나 생각할텐데 20세기 선생들은 그랬던 선생과 그러지 못한 선생으로 구별 될 듯
받아서 애들이 학교에 안내고 때먹는게 부지기수레잔아
애들이 중간에서 빼 먹었단 소리 나 때도 그러고 뻔뻔하게 급식 먹는 놈들 좀 있었음
옛날엔 그랬데 일종의 경고처럼
저때는 '이 새퀴들이 부모님이 준 돈 삥땅쳤네?' 하면서 패는 거고, 저때보다 더 이전에는 '이 거지 새퀴야, 왜 돈도 안 냈으면서 학교를 다니려고 들어?' 하면서 빚진 놈들 때려잡듯 팼음.
글 안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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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옛날엔 그랬데 일종의 경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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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저 시대는 부모가 촌지 안 줬다고 선생이 주도적으로 학생 왕따 만들고 그런 경우도 있던 야만의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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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받아서 애들이 학교에 안내고 때먹는게 부지기수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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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애들이 중간에서 빼 먹었단 소리 나 때도 그러고 뻔뻔하게 급식 먹는 놈들 좀 있었음
루리웹-4924329904
나쁜의미로는 지가 쪼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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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저때는 '이 새퀴들이 부모님이 준 돈 삥땅쳤네?' 하면서 패는 거고, 저때보다 더 이전에는 '이 거지 새퀴야, 왜 돈도 안 냈으면서 학교를 다니려고 들어?' 하면서 빚진 놈들 때려잡듯 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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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924329904
글 안읽지...?
루리웹-4924329904
저때 안패면 괜히 또 선생들 사이에선 말 나오고 애들 사이에서도 쟤만 특혜하네 소리 나오니 아마 적당히 매질하고 뒤에서 말한듯
루리웹-4924329904
부모가 내고 자식이 안냈으니 자식들이 맞아야지? 부모가 맞을수는 없잖아
루리웹-4924329904
받아서 지가 홀랑당 하는 놈도 많았어 그래도 그건 아니지만
루리웹-4924329904
아무것도 안해도 연대책임으로 쳐맞던 시절인데 저정도는 약과지
루리웹-4924329904
좋든 나쁘든 책임전가로 팸
부모는 냈는데 떼먹었다고 생각해서 때렸다고 적혀있는데?
캇셀하임
저 미친 시대상을 생각하면 저정도면 선인이지. 차별없이 대하고 뒤에서 챙겨주고. 조금만 덜패지 라는 생각은 드는데 그건 저 글 쓴 사람도 느꼈나봐.
캇셀하임
근데 요즘 애들끼리 하는짓 선생들 보면 오히려 지금이 야만의 시대임
루리웹-4924329904
부모를 팰수는 없으니까. 선생이 부모를패면 폭행처리되지만 애를 패는건 교육이라서 문제가안됬던 시대거든 그리고 애를 패면 부모가 마음약해져서 돈을 줄수도있으니까 학교입장에서 어떻게든 돈받아라 알아서 잘 이러고 선생은 어쩔수없이 학생을 갈구는수밖에없지
루리웹-4924329904
부모를 패자니 때리면 폭행이라 경찰서행이고 싸워서 이겨도 경찰서. 설사 싸워도 이길거란 보장 없음 근데 애들은 두들겨 패도 경찰서 안감 오히려 애들 교육 잘시킨다고 칭찬해줌 그런 시대였음
팰 때 패더라도 납득이 가도록 패면 그래도 사람 만들려고 노력하는구나 생각할텐데 20세기 선생들은 그랬던 선생과 그러지 못한 선생으로 구별 될 듯
나 중1때, 우리반에 잘 나대는놈 하나가 있었는데, 하루는 담임 수업시간에 까불다가 담임한테 당구큣대로 진짜 궁뎅이 피멍들도록 처맞음. 근데, 다음날에 걔네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와서 하시는 말이 "애 사람되게 더 많이 패주이소!" 라고 하심ㅋㅋㅋㅋㅋ 걔네 아버지 말로는, 그 친구가 늦둥이라서 오냐오냐 해줬더니 버릇이 없다나?ㅋㅋㅋㅋㅋㅋ
자기만 안패면 찍혀서 그래
난 숙제 안해왔다고 마대자루로 104대 맞았는데 마대자루 부러져서 더 때리려는거 멈췄지만 딴놈들도 쥰내 때렸지만 매도 처음 맞는게 낫다고 먼저 맞았다가 ㅅㅂ... 그때 담임 주식 떨어졌다는 얘기가 들리긴 했지
지금 선생님들이 애먹는건 거의다 저시대 선생새끼들한테 맞고 자란 부모님들이 많아서 그럼
진짜 야만의 시대긴 했지. 그냥 주먹으로 구타를 해댔어. 급식비 안 냈다고 죽빵 맞았다니까 선생한테.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한거 같은데.. 말그대로의 채찍과 당근인데
미성년자 통제 안되는 학교 vs 미성년자 패는 학교 둘중 하나 택하라면 전자가 덜 후진적인거 같음 마초적이라는 미국도 일단 애들은 보호하자가 기본적으로 박혀있는데 한국 90년대생들까진 초등학교때부터 쳐맞는거 배워서 정서 발달이 어떻게 됐겠나 싶음
가스라이팅이 여초에서 시작해서 그런 이미지긴 한데 그건 다르게말하면 교육임 세뇌할때 브레인 워싱이라고해서 생각 없이 만들고 생각을 주입하는 교육을 하고 교육 자체는 애초에 채찍과 당근임 교육이란것 자체가 동기 부여 및 시련이니까 문제는 그걸 어떻한 목적이냐 인거지 교육 자체를 부정하면 좀 그렇치 저 시절은 세분화된 교육 방법보단 직접적인 수단이 우선순이었으니까 저런방식이 통한거고
그 채찍과 당근 비유인건 아는데 선생이 진짜 팼다길래 말그대로의 채찍이라고 한건데.. 나는 과거의 패는 교육 미개한 짓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급식비 안냈다고 때렸다는데 이거 가난한 부모한테 압력주는걸로밖에 안 보임 창씨개명 안했다고 부모 대신 아이 족치던 일제시절 보는 느낌이랄까
그런 부분도 어쩔수 없긴한데 저 시절은 지금과는 가치관이나 윤리관이 달랐거든 부모한테 압력주는걸로 까지 가는것도 확대 해석일 수 있어 단순히 약속을 제대로 이행 안한 부분에 대한 처벌로 끝날 수 있는 부분이란거지 그럼 저게 부당한가 라고 하기는 좀 그렇치? 시대상으로 봤을때는 폭력 자체가 긍정적일 순 없긴한데 시대상도 어느정도 고려는 해야하니
사실 그렇게 옛날도 아닌데 진짜 개같은 나라였구나 싶음.. 체벌 금지 조례도 2009년인가 그렇던데
뭐래 면제 해줬구만
패는 건 나쁜 건 맞는데 압박 준건 아니잖아
나도 맞으면서 크긴했는데 딱히 그런 느낌은 없음 ㅋㅋㅋ 사고 안치면 애초에 안맞긴하니까 가끔씩 과하게 패거나 껀수 올려서 지랄 하는 사람이 있긴 했는데 사바사라고 사람따라 다 다른거긴 하니까 넘기는거지 크게 사고 안치는 이상 애초에 잘 안패기도 했고 아 물론 더 올라가면 좀 이야기가 많이 다르긴 할테지만
아 그부분을 못봤네 첫문단에 애들 어지간히 팼는데 기분 안 나쁘게 팼다길래 약간 착각함 어쨌든 급식비건 빼도 엄청 패긴했다는데?
당연해진거지 뭐 선생들도 어릴때부터 쳐맞는게 일상화되다보니 이정도 패는건 패는것도 아닙니다만? 이러면서 학생들 패고 (심지어 초등학생부터 ㅋㅋㅋ) 진짜 나라가 이제서야 문명화됐다고 봐도 좋을 정도
아 이정도 패는건 패는것도 아닙니다가 아니라 아예 문제 없으면 안때렸어 애초에 처벌 자체가 일상적인게 아니야 체벌은 처벌의 수위에서 골라지는거고 때렸다고 해서 사사건건 패는게 아님 ㅋㅋㅋ 먼가 오해가 심한데 ㅋㅋㅋ
지가 장로로 해먹고 있는 교회 안 나왔다고 팬 중딤 담임새키 잘 살고있냐?
사정 알까봐 같이 팼다는 부분은 눈물나는구만...참선생이네
패는 선생입장도 대충 비슷했을지도? 혼자 안패면 선생들 사이에서 따 당한다거나
크니까 이젠 이게 무슨 얘긴지 알거 같더라... 하.. 씁....
아 김선생 저번에 그 거지새끼 돈 대신 내줬다면서? 야 우리 학교에 성인군자가 있었네
삭제된 댓글 개웃기네 본문에 뻔히 이유 적혀있는데 ㅋㅋㅋ
나 같은 경우가 그랬음 급식비 빼돌려서 그 돈으로 책빌려봄 그럼 밥은? 굶었음 그 돈으로 책 빌려봤어...
급식비 빼돌려서 오락실가는 일이 비일비재한 시대였지
들키면 선생한테 쳐맞고 집에서도 쳐맞았는데 대체 왜 그런 짓을 했을까 돌이켜보면 이해하기 힘듬
시대정신의 한계
양호실 가는데 줘팼던 5반 담임아? 잘 살고있니?
야만의 시대의 야만스런 낭만선생이라니
선생님 : 악역은 익숙하니까…
저 시절때 맞고 다닌 얘들이 선생되어서 얘들 못팬다고 교권 추락이라고 개지랄하는 넘들이다
나도 밀레니얼이라 그런지 저런 사람은 그래도 호감임. 그때 당시 학교에는 앞에 애들 패는거까지만 존나게하고 저리 섬세하게 신경써주지않는 선생 ㅅ끼들 비율이 더 많았음. 저건 훌륭한 어른이지.
스승의날 선물 사가지고 가야하는데 비싸지 않은거 사가지고 가면 사람 취급도 안해주던 시대 촌지는 선물과 함께 당연스레 줘야 하던 시대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던 강아지들 천지였던 시대임
기억 미화 보정을 감안해도 1티어 같은데
용돈 없어서 식권 팔았는데 지갑에 돈있으면서 안주던 ↗같은놈 생각나네
왜 패는지, 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만 설명하고 그게 그 시대엔 어쩔 수 없었다는 점만 납득가게 했어도 이모냥 이꼴은 아니었을거야
학교든 군대든 그런 사람들이 있음 ㅈㄴ 갈구고 패는데 마지막에 명분이든 뭐든 말을 잘해서 ㅈ같다는 생각 덜 들게 하는 사람들 그런데 시간 지나 생각해보면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생각이 듦
ㅇㅇ학교든 회사든 명분이 중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