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잘 모르겠고 하여튼 존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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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들은 지들이 맛있는걸 쳐냈잖아요...
풀만먹어야된다면 풀만으로 맛있게 만든다 그렇게 쌓아온 원력이 천년단위다
그럼 영국음식은 대체 왜..?
행사용 절밥은 보살님들이나 손님들 먹는다고 평소 먹던 사찰음식보다 리미트를 풀고 더 자극적으로 만든다고 하더라 ㅋㅋㅋ
등산하고 먹어서 맛있다고 하기에는 도심에있는절 가도 밥이 맛있음
아니 그냥 미각이 고장난새끼들임
뭔가 몸에 좋은느낌이 듬
풀만먹어야된다면 풀만으로 맛있게 만든다 그렇게 쌓아온 원력이 천년단위다
피카츄배말랑해
그럼 영국음식은 대체 왜..?
뺴에엑
그놈들은 지들이 맛있는걸 쳐냈잖아요...
절밥도 고기 처냈잖아!! 빼에엑 고기죠응애아부부뜌따이
영국은 뭔가 이상한 권위의식? 같은거 때문에 맛있는걸 거부하는 쪽 아니었음?
걔네는 맛있는거 자체를 죄악으로 여겼던거때문에 그런가봐
청교도때매 아니었음?
ㅈ같은거 줘야 해외로 뛰쳐나갈거아냐 !
유게이번호-4373835586
아니 그냥 미각이 고장난새끼들임
영국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디저트를 맛있게 만든다 그렇게 쌓아온 원력이 천년단위다
미식 = 타락 이 따위 논리를 바탕으로 일부러 밀어낸 시절이 있다더라.
병.신같은 청교도 정신때문에 애기때부터 맛있는거 주면 영혼이 타락하네 하는 소릴 진지하게 3백년 정도 하던 놈들임.
청교도 + 국가적으로 경제 ㅁㅁ 나는걸 두세번 겪음 + 저주받은 땅 3콤보임 영국 애들이 자기 중세 요리 연구해서 복원 한거보면 악명이랑 다른 물건 나옴
청교도 시절 거치면서 맛있는걸 탐하는것도 죄악이다! 라면서 음식에 대한것도 번뇌를 끊으려고 하면서 모든 음식이 전부 맛없어짐
청교도 금욕주의 퍼지면서 그리됨 -식민지때문에 식제료는 좋은것들이 들어옴 -금욕주의가 퍼지며 제료를 최대한 가공하지않는게 대세가 됨 -이과정에서 요리레시비도 심플하게 되버리며 기존의 요리기술이 죄다증발
뭔가 몸에 좋은느낌이 듬
진짜 더 좋을지는 미묘
장기화 되면 확실하게 안 좋음
등산하고 먹어서 맛있다고 하기에는 도심에있는절 가도 밥이 맛있음
절밥이 신기한게 오신채안쓰는데 존나 맛있어...
고추장과 참기름을 주시오
좋은 향이 느껴진다
행사용 절밥은 보살님들이나 손님들 먹는다고 평소 먹던 사찰음식보다 리미트를 풀고 더 자극적으로 만든다고 하더라 ㅋㅋㅋ
슴슴하지만 묘하게 간이 되어있어서 ㄹㅇ 두그릇은 뚝딱하게 된다니까
저 떡 이상하게 자꾸 손이 감
고기 하나도 없는데 엄청 맛있음
근데, 사찰음식이라도 무조건적으로 건강식이냐 하면 또 그렇지만도 않음. 스님들중에서도 의외로 고혈압 고지혈증에 노출되어있는 분들이 좀 있다고 하니...
그건 아마 달달한 걸 많이 섭취하다보니 그런 듯. 고기랑 술 없이 살아야하는데 그 위안으로 가장 많이 찾는 게 달콤한 간식거리니깐.
먹어도 배고프고 허기짐
고추장 안넣은 비빔밥도 맛있을수 있다는걸 절밥으로 알았지
원래 사찰과 왕실 우리나라 음식계의 쌍두마차라며
절밥이 건강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웃픈사실^^;;
절편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서 계속 먹게됨
아무튼 공짜인게 중요하지 아미타불
어릴적 부처님오신날에 치악산 정상 절에서 얻어먹은 산채비빔밥 맛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진짜 개꿀맛
절편 좋네.
요세 수박 비싸던데
단점:좀 많은 탄수화물
채식채식하면서 패션비건들이 가서 배워야될곳
지가 차려서 먹을 생각은 안하고 남한테 차려서 내놓으라고 발작하는 놈들은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육식혐오자일 뿐
정말 그냥 쉬려고 1박을 한적 있는데 이렇게 먹으면 고기 없이도 평생 살수 있겠다 싶을 정도의 맛이었음. 그래봐야 1박이었던거지만...
나는 그냥그랬음 절에서 묵은건데 일단 양이 좀 ..
대지뇨속
100% 다 통한다는건 아니지만 밥상에 고기 없으면 밥 안먹는 우리같은 파오후들도 절밥 먹으면 2끼 정도는 연달아 먹을수도 있는곳이 많지 같은 나물무침이라도 속세의 나물무침이랑 뭔가 다르게 더 맛깔나더라고
우리 어머니의 나물무침 비법은 연두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