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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게 생각났지 3d영정
피에타도 위에서 내려다봐야 제대로 보인다지
천재의 생각은 범인이 따라가기 힘들긴 하지
씹고인물의 디테일이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도 실제론 성모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보다 덩치가 훨씬 크지. 근데 밑에서 올려다 보면 인체비려가 맞는거 같아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그리 만들었다더라.
파르테논 신전이 올려다보는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일부 기둥 굵기 다르게 설계했다는 이야기 생각남
줌 펀치!
줌 펀치!
성모님은 파문전사셨군
왜 이게 생각났지 3d영정
피에타도 위에서 내려다봐야 제대로 보인다지
신이 높은 곳에서 자신의 작품을 본다고 그랬던가 ㅋㅋㅋ
천재의 생각은 범인이 따라가기 힘들긴 하지
역시 다빈치쟝
씹고인물의 디테일이었습니다
진짜 대단하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도 실제론 성모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보다 덩치가 훨씬 크지. 근데 밑에서 올려다 보면 인체비려가 맞는거 같아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그리 만들었다더라.
그렇다면 의외로 당대의 예술가들 사이에서는 꽤 일반적인 기법이라 봐야겠군.
파르테논 신전이 올려다보는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일부 기둥 굵기 다르게 설계했다는 이야기 생각남
다빈치는 모나리자 그리려고 얼굴 근육에 대한 해부학 공부를 몇년동안 했다
근데 그런 의도라면 모든 부위를 다 그렇게 그려야 맞지 않아? 왜 팔만 저런데?
님은 걍 생각하지말고 눈에 보이는데로 받아들이셈 저 그림 저 각도로 돌리니 멀쩡해보이지? ㅇㅇ 맞게그린거임
그림에 걸릴 위치에서 보면 어떻게 보일까에 대한 고민의 결과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