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를 위주로 마셔서 위스키는 사진 찍을게 별로 없어서
칵테일과 안주만 찍음
말 그대로 "진" 히고 레몬즙, 설탕시럽, 탄산수로 만든 칵테일인데
희안하게 막 만들었을때보다 시간이 좀 지난 뒤가 더 맛있는 칵테일 이었음
맛은 상큼함, 가볍게 먹기 좋은 칵테일
(몇 모금 마시고 찍은거임, 원래는 거의 끝까지 차있었음)
일본에서 카츠샌드 전문점에서 먹었던
맛이랑 너무 똑같이 존맛탱이라
카츠샌드가 너무 맛있다.
일본에서 먹었던거랑 맛이 너무 똑같다.
라고 칭찬을 많이 하니깐
바 점장님이 정말로 직접 일본에 가서 배워온 메뉴라서
본인도 자부심이 넘치는 메뉴라고 그러더라
칭찬을 너무 맛깔나게 했는지 바 점장님이 서비스로
위스키 한잔 서비스로 주심
재료가 적은 간단한 버젼인 사보이 스타일이 아니라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복잡한 스타일인 래플즈 스타일이라
더욱 맛있었던 칵테일
이것도 바 점장님이 자신 있어라 하는 칵테일이라 자부심이 뿜뿜하는
칵테일 이라고 자랑하심
맛의 레이어가 다양하고 상큼하고 음료수같은 느낌이라 초보자도 마시기 쉬운 칵테일이라 매우 추천함
그외 마셨던 위스키는
벤리악 12년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라프로익 PX 캐스크
옐로우 로즈 라이 위스키(서비스로 준 위스키)
글렌로시스 WMC
그리고 바텐더 애니에도 나왔던
클래식 칵테일인
B&B
(브랜디 & 베네딕트)
를 마셨음
위스키 종류도 다양하고
칵테일도 맛나고
바텐더 형들도 말빨이 대단하고
친절하고 술에 대한 지식이 대단하더라
술 좋아하면 바에 가보는거 적극 추천함
혼자 갈만 해? ㅋㅋㅋ
혼자라도 충분히 갈수있음 원래 바는 혼자 가는게 술과 칵테일에 더욱 집중할수 있어서 혼자가는게 더 좋음
카츠샌드 마싯겟다
동생 이쁨?
남자야
어디여~
사진에 힌트가 있고 바는 본인이 사는 거주 지역의 바를 적극적으로 알아보는게 좋음 최고의 바는 본인 집 근처의 바임 라고 바 사장님이 말해주심
상무지구쪽에 이런바도 있구먼 가격이 부담되서 가진 못하겠군..흑
바에서 카츠샌드는 생각도 못한조합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