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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집은 쌔고쌨는데 탕수육이 맛이 없음..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 전혀 안됨 맛에 변화가 없다는건 허무맹랑한 소리 바로 튀겨서 오는집 안오는집 차이가 확연함
일견 쉬워보이기도 하지만 미리 저렇게 만든다는것은 장사 하기전에 다 만들어놔야 한다는 거라 오히려 이때가 더 바쁠수도 있겠네요
요새 중국집 편차가 너무 심해서 저렇게 하더라도 맛만 평균이면 많이 사먹을듯
맛이 괜찮으니까 매출이 나오는거겠지? 장사 잘하네 ㄷㄷㄷ
나도 해볼까? 라고 생각한 사람 있으면 신중하게 생각해라 자영업은 그냥 존나 힘들다
이렇게 정리 된 시스템 구축 잘 하고 자리 잡아서 잘 되는 집만 보고서 장사를 개↗으로 보고 뛰어들어서 망하는 사람 양산하는 것 같음
이거보면 진짜 짜장 짬뽕이 맛없는집이 왤케 늘었는지랑 탕수육 개많이 남겨먹네 싶음 이 가게는 안가봐서 이 가게 제외로 배달 시켰을때 개노맛가게가 늘어난게 저 시스템탓이구나 싶네
대단하네
요새 중국집 편차가 너무 심해서 저렇게 하더라도 맛만 평균이면 많이 사먹을듯
맛이 괜찮으니까 매출이 나오는거겠지? 장사 잘하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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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프렌차이즈가 평타는 간다는 말이 있는게 저렇게 보면 뭔 공장식처럼 보이지만 정말 평타는 침 정량화되고 음식 맛의 기복이 줄어들어서 어중간한 음식점보단 나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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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상식과 다른 조리과정이라 그렇지 주방 청결하고 포장 깔끔하니 맛있다면 안먹을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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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단타 권리금 아님?
월 매출 5500만원이면 주문 당 단가 2만원만 쳐도 2750번이고, 맛이 없다면 두 번은 안 시켜먹을테니까 한 두 달 바짝이고 말테니까. 단타 권리금도 반년 ~ 12개월 매출 보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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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보통이고 그냥 빠르단 장점때문일수도 있음
빨리오는데 맛도 괜찮으면 많이 시켜먹겠다 진짜
ㄹㅇ 동네 짜장면 집 배달 시키면 10분만에 와서 개놀랏음...
심지어 아예 처음부터 만들어도 재료만 미리 손질했다고 치면 5분안에 짜장면이나 짬뽕은 나옴ㅋㅋㅋㅋ
저러고 맛이랑 음식질 괜찮으면 문제없지
저거 준비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가격 적당하면 잘팔릴듯
나도 해볼까? 라고 생각한 사람 있으면 신중하게 생각해라 자영업은 그냥 존나 힘들다
ㄹㅇ... 자영업은 그냥 직장인들 놀때도 나는 돈을 위해 일하고 주변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면서 살겠단 소리랑 다를바가 없지...
특히 9to6 이거에 익숙해진 직장인이었다면 더 개빡심 9시에 문을 연다? 그러면 최소 6시 언저리에는 출근 해서 청소리 시작해서 재료 밑준비 등등 하느라 시간 훌떡 지나감 12시~1시 18시~19시 점심저녁 타임에는 진짜 개같이 바쁠 거고 요즘 가게가 일찍 닫을 수나 있나? 최소 밤 8시까지는 열고 있어야 될 텐데 이러고 뒷정리 하고 청소 싹 하고 내일 열자마자 할 밑준비의 밑준비 하고 나면 또 어지간히도 시간 흐르고 쉬는 만큼 매출이 안나올테니 최소 주 6일 ~ 로테이션 돌리는 식으로 365일 내내 여는게 자영업
요즘같은때 자영업, 특히 음식점은 진짜 지옥인듯 회사에 최대한 붙어있어야지
일견 쉬워보이기도 하지만 미리 저렇게 만든다는것은 장사 하기전에 다 만들어놔야 한다는 거라 오히려 이때가 더 바쁠수도 있겠네요
그러게. 우리가 본거야. 그냥 미리 만들어놓은걸 담아서 보내주는것만 본거지. 미리 만들어놓은건 쨘! 하고 생기는게 아니니까.
가격만 적당하다면 먹을듯
마진이 20퍼센트가 안되지만 그게 천오백이나 되다니..
저것도 새벽일찍 음식을 그날 판매할 예측분을 정확히 계산해서 하는거라 완전 쉽지만도 않음
난 근데 위생이 걱정된다
이런집은 쌔고쌨는데 탕수육이 맛이 없음..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 전혀 안됨 맛에 변화가 없다는건 허무맹랑한 소리 바로 튀겨서 오는집 안오는집 차이가 확연함
맞음 백종원이보면 한숨부터 쉴만한 구성임
마리네이드라는게 결국 그냥 밑간했다는건대 이게 미리 튀기는거랑 뭔상관인지 좀 의아하긴 함 ㅋㅋ
오히려 백종원이 보면 박수 치고 좋아할 걸?
오히려 백종원이 잘하는 스타일인데 이거
초벌해놓고 주문들어오면 다시 튀긴다는데 차이 없을걸 애당초 튀김은 2번 튀겨야 더 바삭함
백종원이 홍콩반점 저따위로 운영했으면 차라리 지금처럼 점바점 차이가 말도 안 되게 나진 않았을거임ㅋㅋㅋ 맛이 있을수가 없는 방식
말이 초벌 재벌이지 고기처럼 초벌구이해서 나간다 그런 개념이 절대 아님 저건 이미 한번 완조리된거 다시 뎁혀서 나가는건데.. 사실상 말장난 그리고 더 바삭해진다? 안에 수분 다 빠지는건 누가 다시 채워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탕수육이 먹고싶은거지 뻑뻑하고 빠삭한 탕수육이 먹고싶은게 아니야!
ㄹㅇ 탕수육 좀만 지나도 차이나는데
초벌 후 살짝 뜸들인 뒤 재벌해서 나가야 바삭하고 촉촉한거지 저렇게 초벌이랍시고 완조리까지 튀겨놓고 몇시간 놔뒀다가 재벌 한다고 뎁히기만 해서 나가는건 차이가 엄청 큼 수분 다 빠져나가서 맛탱이 없어져.. 말장난하는거야..
이건 짚고싶어서 답글다는건데, 2번튀길때 수분이 빠져나가서 촉촉하지 않아 고기가 뻑뻑한 튀김은 제대로 튀기질 않은것이라는걸 짚고싶엏음 촉촉한 이란것은 결국 촉촉함을 주는 액체가 필요한것이고 이것은 물이 아니라 기름으로 이뤄지게 해주는게 알고있는 맛의 촉촉함이란걸 말해주고 싶었음 사실 처음 튀길때 수분이 제대로 빠져야 눅눅하지 않은 튀김이 됨 수분이 증발하지 않고 남아있는 수분이 튀김옷을 눅눅히 만드는 물(촉촉함)이 생기는것인데, 튀김을 할때 수분이 증발이 되어야 그 수분이 없어진 만큼 기름기가 들어가서 촉촉하다고 느끼는 수분이 사실 고기사잇속에 기름의 비율이 들어가서 잡는것임 이는 중식 볶음면이라던가, 오븐치킨에도 적용됨. 물론 뻑뻑한 튀김도 존재함 이것은 기름이 다시 튀김고깃속에 침투할 시간을 주지않아서 생기는 일이라고도 할 수 있음
공장제 탕수육 쓰는 집들은 20년전부터 있었고 베달 중국집들 수준이 대부분 저정도니까 손님들도 기대치가 높지 않음 인건비 빠지는 만큼 천원 이천원 가격 내리면 그것만우로도 잘팔리는거제
삭제된 댓글입니다.
허어연곰
뭔가.. 선입견일 수는 있지만, 홀이 있는 식당이라고해서 주방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어쨋든 뭔가 배달전문업소보다는 더 청결할 것 같은 느낌이 있긴 있음.
탕수육빼고 짜장 짬뽕은 원래 미리 만들어놓지않나
저게 말을 쉽게하는거지 저렇게 하려고 하는게 오지게 힘들텐데 대단하시네... 머리도 좋고 뭘해도 성공하셨을듯
이렇게 정리 된 시스템 구축 잘 하고 자리 잡아서 잘 되는 집만 보고서 장사를 개↗으로 보고 뛰어들어서 망하는 사람 양산하는 것 같음
배달전문집 미리 만들어놓는거 다들 알지 가격 적당하고 맛은 평균만 해주면 간편하고 빨리오니까 계속 시킴
배달전문집이 아니라 옛날에도 짜장 짬뽕은 미리 만들었음
근데 그 사람들의 평균 컷이 은근 높음.
근데 저거 하루에 다 안팔리면 다 버려야하는거아님? 아니면 장기보관 가능한건가
보통 짬이 차면 하루 쳐내는 물량 계산이 얼추 되니까?
아무나 못하는거네 대단하시다
초반에는 손해좀 보고 나중에 데이터 쌓이면 밎춰서 준비히는거 그리고 부족분은 중간에 여유 있는 타임에 추가로 만든다고 하니까 장기보관은 안할듯 그리고 장기보관은 어떻게 해도 맛이 떨어짐 생각보다 머리 많이 굴려서 구축한 시스템일듯
나온 매뉴만 보면 대량조리할 수록 맛있는 거만 해뒀네
중국집은 일단 빠르면 동네에서 알아주지 ㅋㅋㅋㅋ 맛은 사실 특출나게 잘하는집 아니면 거기서 거기라고 하는 사람도 많으니
주방상태보니까 중국집 위생 상위 1티어라 가격이랑 맛만 평균이면 시켜먹을듯 싶음
저정도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맛이 일정 이상이란건 오히려 더 대단한거고... 영업시간 아닐때는 저거 준비하는것도 일일테니 절대 만만한게 아니다..
되게 쉬운것 처럼 말하지만 준비과정에서 얼마나 노력했을지 ㄷㄷ..
그냥 저사람이 일머리있고 성실한거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보기엔 엉청 빠르게 나오니 날로먹네 싶지만 막상보면 그냥 저 주인장이 겁나 부지런한거다. 장사하면서 동시에 사전밑작업까지 다 한다는게 얼마나 빡쎈데ㄷㄷㄷㄷㄷ
ㄹㅇㅋㅋ
ㄹㅇ 무슨 주문 처리하는 것만 존나 빠른거지 저거 다 미리 만들어서 저리 해놓는 거 자체가 존나 부지런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
부지런하게 사네
탕수육 미리 튀겨놓는다길레 초벌인 줄 알았는데 걍 다 튀겨놓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초벌하고 재벌한다고 되어있네요
ㄴㄴ 이거 말고 더 밑에
그게 초벌 이야기하는거 시간 여유있을때 초벌로 미리 튀겨놓는다
이거보고 자영업 할까? 생각하지말길 적어도 저렇게 할려면 7시에 나와서 준비 다해야함 만약 속도가 느리다? 6시에 나와야함 그리고 재료 손질 쉬운거 아님
7시면 오히려 늦은거 우리집도 식당하는데 보통 4~5시에 일어나서 준비 시작함
회전율이 좋으면 큰 문제는 없는 거고, 회전율이 좋다는 건 재주문이 많다는 거고. 그만큼 품질이 나쁘지 않다는 거고. 아마 회사가 밀집된 지역에서 배달전문으로 하는 거 같은데 나쁠 건 없다고 봄. 장사가 안되는데 저러고 있으면 문제지만.
나 익서보고 중국집 안시켜먹게됐음 탕수육이 왜 맛없나 실패하기 어려운음식인데 하고 봤더니 저런시스템이 존재한거였음..
별수 없긴 하지 주문과 동시에 시작하면 너무 느림 그럼 느리다고 또 안시켜
그럼 결국 회전율이라도 빠른쪽이 이득이더라
익서? 이거?
요즘 중국집 탕수육맛 더럽게 없는데 그게 미리해놔서 그런듯
그건 아니야 그냥 요리 수준이랑 배달 질이 떨어진거여...
여기서 맛이 없네 뭐네 해도 장사 잘된다는거 보면 저 동네에서 더 맛있는 집이 없나봐
일본쪽 대중식당 영상같은거 보면 저런 프랩작업 왕창 해두고 점심시간때 수백그릇 쳐내는게 많아서 저게 나쁜가 싶기도 함. 맛이 관리가 된다면 저게 되게 좋은 방식임....
저 모든걸 쉽게 하기 위해서 다 미리 준비해야함. 혼자 하면 그걸다 혼자 해야함.
이거보면 진짜 짜장 짬뽕이 맛없는집이 왤케 늘었는지랑 탕수육 개많이 남겨먹네 싶음 이 가게는 안가봐서 이 가게 제외로 배달 시켰을때 개노맛가게가 늘어난게 저 시스템탓이구나 싶네
탕수육이 잡내는 없을지언정 바로 튀긴거랑은 차이가 확나긴하지 그래도 가격어느정도 괜찮으면 먹을만할듯
전에 올라와서 영상 찾아봤는데 사장님이 뭐 하고 싶은지가 너무 노골적이라 ㅋㅋㅋ
뭐하고싶길래 ㄷㄷㄷㄷㄷ
전수하고싶다?
저사람 저거 다 혼자 밑준비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상상해보셍 짜장 짬뽕에 들어가는 채소는 조상님이 씻고 까고 썰어주냔 말이지.
월 순수익 천만찍는거면 재주문도 많다는 얘기일거고 그럼 장사 잘하고있는거 아닌가 맛 얘기할게 없는거같은데
회전율 좋으면 남는건 싹다 폐기해도 남는 장사겠네. 저건 거진 엥간한 대형 급식소처럼 운영하는 방식인듯
그래서 요즘은 탕수육 먹을 돈 아껴서 깐쇼새우, 류산슬 같은 요리 시킴 이 요리조차 맛 없으면 거긴 영영 빠이
맛없어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안갈거 같지만 자동화 잘돌리긴했네
마진율이 얼마 안나오는구나
말이 "미리 만들어놔요"지 미리 만드는것도 웍으로 안 했을거 아냐 걍 저 일반 화구에서 짜장도 만들고 짬뽕도 만들고 아예 짜장 소스랑 짬뽕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삶은 면에 붓지 프라이팬 왜 씀ㅋㅋㅋ 말이 시스템이지 맛있을수가 없는 구조인데
맛이 없으면 사람들이 안시켜 먹겠지 평타는 친다는 이아기
탕수육 저러면 좀 다섯시간 지나도 맛이 같으면 다 저렇게 하겠지
저런데는 맛이 더럽게 없음 기본적으로 홀 없는 배달 전문에서는 안시킴
이런곳은 짜장 짬뽕이면 몰라도 간짜장 볶음밥 탕수육 같은건 시키면 안됨
근데 좀 더러워보인다... 싸게 팔고 빨리 배달하는곳이구만...나머진 별로네
가게 입장에선 회전 빨라서 좋아보이긴 하네 개인적으론 시간 걸려도 주문 받으면 요리 들어가는 곳이 선호하는쪽
요새 고메 짬뽕 짜장 탕수육만해도 맛있더라
원청도 자신 하청도 자신 부지런하네
배달 중식 맛 떨어지는 이유..
아니 근데 복장이 좀.. 주방인데 저 복장이 맞나??
저런집이 많은지 확실히 맛이 떨어짐.
아니 근데 웍이 없으면 불맛이 안나자나 그 목초액 쓰나
저렇게 해서 맛있을 수가 없는데.... 광고비 엄청써서 한번만 딱 시켜먹고 다신 안시켜먹을텐데
동네 자체배달 하고 홀있는 중국집이 이젠 귀합니다... 울면 사먹으러 왕복 2km 걸어갔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