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임] 으로 걸려면 실질적 손해가 있어야 함.
카톡으로 채팅한 행위는 그냥 "농담이었다" <- 이걸로 한벙컷임.
법리적으로 니가 길가는 어떤 ㅁㅊㄴ이 살인마 사이코란걸 알아도
그새끼가 실제로 살인 하기전에 그새끼 못 때려 잡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이해하면 됨
민희진을 카톡 정황만으로 배임 유죄 때리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사태가 벌어지는 것과 같음.
그런데 중요한건 사실 배임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님.
아마도 민희진과 하이브측은 실질적 손해나 배임행위의 유죄입증이 안되면 민희진 대표를 해고 할 수 없다는 계약내용이 명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
음
왜냐하면 보통의 임원이란건 그냥 경영회의열고 대주주가 내려오라면 그날로 옷 벗어야함.
하이브는 지분80%를 들고 있으면서도 지금 민희진을 대표에서 경질 못 시키고 있음.
아마도 그게 계약 문제일 거임.
그래서 하이브는 어떻게든 여론몰이를 해서 민희진 스스로 대표자리에서 내려오게 만들고 싶어 보임.
민희진은 이런 내용의 당사자니까 지금 어떻게든 여론방어전을 펼치고 자신을 알려서 나갈때 나가더라도
자신을 비싸게 사줄 사람들 풀을 만들고 싶은거 같고.
개인적으로 관련 사태로 검찰도 다녀와보고 법원도 다녀와봐서 그런지, 그냥 흔한 기업의 치정사태라 보임.
카톡정황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민희진이 다수의 외부업체와 법무법인을 만나면서 경영권탈취를 준비하고 있었다 - 고 하이브는 주장중. 당연히 카톡만가지고 그러는건 아니지.
지금 하는게 그건디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42047.html 하이브는 주총 열리면 걍 모가지 날릴거고, 민희진은 그쪽으로 의결권 행사 못하게 해달라는거고.
실제로 하기 전인 사람을 살인마 사이코라고 하지않음 하고 나서야 살인마 사이코라고 하지. 민희진은 적어도 미수나 공모를 했고 비유가 틀렸음
카톡정황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민희진이 다수의 외부업체와 법무법인을 만나면서 경영권탈취를 준비하고 있었다 - 고 하이브는 주장중. 당연히 카톡만가지고 그러는건 아니지.
그러니까 그게 카톡만으로 증거가 되지 않는단 이야기임.
증거가 되려면 실제로 타업체 대표와 경영권탈취? 를 위해서 뭔가 일을 벌리려고 한 카톡이 있어야함.
그러니까 하이브는 그 증거가 있다고 ‘주장’ 중인거지 뭐. 사실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충분히 다툴여지는 있지않을까? 그냥 끝인게 아니라
지금 주주총회 일정을 향해 가고 있는거잖아
사실 주총 안열어도 보통 회사면 그냥 당일 통보하면 끝임.
실제로 하기 전인 사람을 살인마 사이코라고 하지않음 하고 나서야 살인마 사이코라고 하지. 민희진은 적어도 미수나 공모를 했고 비유가 틀렸음
법리적으로 저건 공모를 한 증거가 안된다고........ 증거~란건 실제로 민희진이 다른 기업과 배임행위를 한 카톡이나 메일등의 실제적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임.
좀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니가 회사를 다녀. 근데 니가 혼자 "내가 삼성전자 대표를 아는데 그사람한테 우리회사 인수시켜달라 할거임,그리고 나 대표시켜달라 할거임" 이렇게 니 친구랑 카톡으로 떠들었다고 치자.... 그럼 이건 배임증거가 아니야. 실제로 니가 삼성전자 이재용하고 그런 카톡내용을 주고받았어야만 증거가 된다는 이야기야.
지금 하는게 그건디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42047.html 하이브는 주총 열리면 걍 모가지 날릴거고, 민희진은 그쪽으로 의결권 행사 못하게 해달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