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면 무슨 변경백 지위가 귀족 중에 시골 촌놈 취급 받는게 많은 거 같은데
실제 역사상에선 파워 엄청 세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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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에서 공작급
이게 다 백작대리를 자작으로 번역해서 그렇다던가
좀만 엇나가면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
사실상 미드 라이너 국경 오픈 해버리면 답 없는 자리
왕새끼 깝칠거면 깝쳐보든가 영토채로 넘어간다?
변경백=후작 정도로 생각하면 됨.
백작도 낮은 지위가 아닌데 급높여서 공작대우 군사력, 자치권 확보 수틀리면 반란때릴수있으니까 언제나 믿을만한 사람으로 잘 대우해야함 이게 지위가 낮을리가 있나?
국경 수비대 역 아냐?
공왕정도가 변경백이였지않나
변경백의 지위는 변경백정도의 지위입니다
후작에서 공작급
허접♡유게이
이게 다 백작대리를 자작으로 번역해서 그렇다던가
좀만 엇나가면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
사실상 미드 라이너 국경 오픈 해버리면 답 없는 자리
왕새끼 깝칠거면 깝쳐보든가 영토채로 넘어간다?
군사권을 개인적으로 쓸수 있으니 적진 않을듯
김정은?
변경백=후작 정도로 생각하면 됨.
기본적으로 서양 작위를 5등작으로 번역할땐 공작-백작-남작이 기본이고 사이에 낀 후작과 자작은 딱 1:1로 매칭되는 작위가 없음. 공작은 왕족만이 받을 수 있는 명예작위 개념이라 백작 중에서도 대귀족만 따로 묶은 후작/선제후/변경백은 거의 귀족사회 실세 중 실세임.
나라나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 아마
백작도 낮은 지위가 아닌데 급높여서 공작대우 군사력, 자치권 확보 수틀리면 반란때릴수있으니까 언제나 믿을만한 사람으로 잘 대우해야함 이게 지위가 낮을리가 있나?
그치만 판타지 볼때 촌놈취급하면 아 이 작가의 세계관은 그렇구나 하고 그만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보통 촌놈 취급하는건 의미가 다를때가 많음. 정복지 반란 누르려고 작위 주는 용도로 변경백 지위 주는 경우도 있어서. 권한같은게 국경 영지랑은 의미가 다른 경우가 있더라. 그냥 말 그대로 지방귀족, 변경귀족 요런 느낌일때 글 내용의 의미가 됨.
그런관점으로 봐도좀 그런게 반란가능성은 그 세력의 힘과 규모가 뒷받침 될때나 있는거잖아? 함부로 대하기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보통 군사력과 국력차이가 심하면 그러더라. 여하튼 변경백이라고 무시당하는 경우는 대부분 우리가 쓰는 변경백이랑 의미가 다르더라고. 번역 의역을 그렇게 한건지 원본도 변경백으로 써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후작 수준이라고 가정한다면 현대의 사령관이나 장관하고 비슷하지 않아?
장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