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사에는 이 나라의 모든 전사자들 영혼이 모여듭니다. 하지만 그것을 가려낼 수 있는 건 저 뿐이라서, 제가 할 수밖에 없어요"
“오우카 특별공격대, 간다! 폐하, 윤윤, 80번 포트 열고, 아츠기 기지에서 직접 정보 지원 받을 거니까, 그 뒤로는 잘 모르겠지만 올라가고 나서 미츠루 씨가 어떻게든 해줄 거라고 생각해, 그럼!”
“알았다. 1번기 '하츠유키' 간다!”
“야스쿠니에서.”
“야스쿠니에서…….”
“야스쿠니에서!”
그 찰나의 약속의 말이, 액세서를-혹은 연결된 의식을-통해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간다. 메아리가 돌아온다.
설령 전장의 하늘에서 산화하더라도 영혼만은 이 장소로 돌아오라고.
구라안치고 진짜로 정발된거임.
대체 어떻게 정발된거지.
묶여서 강매당한거 아닐까
묶여서 강매당한거 아닐까
하느님의 메모장에서부터 저러는 애 있었잖아
루로 일러스트때문에 샀다가 내용보고 경악을했지.. 저 당시 라노벨은 진짜 이거저거 정발 막 내다가 뭐하나 대박치기도 곧잘 하던 시기였으니까
이게 그 카미카제 미화 소설인가
작가 전작이 잘팔리는 바람에 ㄲㄲㄲ
민주주의 국가고 자유 국가자나... 북한서적도 들어오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