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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교는 어떻게 다닌거냐고 어이
솔직히 일 너무 많이 하긴 함 일주일 꼬박 168시간인데 회사에 있는 시간 9시간 + 출퇴근에 2시간 걸린다고 쳤을 때 55시간이나 회사에 있어야 함 인생의 3분의 1을 회사에 갖다 바치고 있는 거 한 5분의 1로 줄여도 되지 않을까
저정도면 편한거라는 사슬자랑 나와주세요
9시 출근 주말 휴일 너무 조건이 좋은데
ㄹㅇ 난 고등학교가 더 빡셌어.,
한국 학교는 어떻게 다닌거냐고 어이
아무도날막을수없다
ㄹㅇ 난 고등학교가 더 빡셌어.,
요즘은 그렇게 안빡시라던데
7시에 등교 버스타고 저녁 10시에 하교버스타고 ㄹㅇ 스케졸 개빡쎘네
학교에서는 오로지 자기개발 유기하는거지만 직장에서는 일해야한다규
고등하교 8시까지 등교 야자로 9시까지 박혀있다가 새벽1시까지 학원 집 가서 겜 돌리다3시에 자고 6시 기상 학교가 더 빡센데?
학교는 놀아도 되는데 직장은 놀면 대변샘
고등학교
신경성복통은 직장인의 병이니 직장에선 똥을 싸서 돈을 벌도록 합쉬다
단순 시간만 따지면 학생때가 더 빡세긴 했지
아아... 그것은 10대와 20대의 체력차이라고 하는거다...
대부분 대학생때 풀어지면서 와 고딩땐 어떻게 그렇게 살았지 0교시강의? 이건 못듣지 하다가 취직하고 나서 다시 죽을맛인거지
2010년대에 다녔으면 진짜로 야자가 자유 참가라 안 했을 수도 있어
국딩 세대지만 학교에서는 축구도 하고 족구도 하고 잠도 자고 만화책도 보고 할만했다고?
진가 국띵 세대들은 고띵때가 빡시지 학교에서 선생들한테 몽둥이 찜질은 기본에 먼 학교 츨근이 7시라 새벽에 인나서 버스타고 나가야 하고 야자는 10시에 끝나서 학교 퇴근하고 학원갔다오면 새벽 근데 지금 직장도 별만 다를게 없구나 몽둥이 찜질대신 대출이자가 대신 기다를뿐 ㅠ.ㅜ
힘든건 솔직히 지금이 더힘든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학생때가더 빡시긴했음 ㅋㅋ 성인은 그래도 여러방면으로 스트레스풀수도있고 퇴근하면 일이랑 ㅃ2해서 더신경안써도 되고
고등학교때 6시 기상후 아버지가 등교길 태워주셔서 7시에 등교 23시에 야자끝나고 학원갔다가 집오면 2시 지금생활이랑 별반 다를게 없엇지만 그래도 그때가 더 좋았음
지금 생각하면 몽둥이 찜질, 무의미하게 운동장 뺑뺑이, 오리걸음 화단 돌기.. 젠장 그래도 대출 이자보다는 나은 거 같아 유산소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학교에서 졸면 왠만한건 봐주지만 직장에서 졸면 개털린다.
9시 출근 주말 휴일 너무 조건이 좋은데
난 7시 출근에 4주6휴인데
건설인가요
녜!
같이 탈건하실래요...전 6시20분 출근이지요
전 6시 출근 ㅎ
부럽다 돈도 못버킄 6시 출근 자영업자는 우러욧
탈건 하고싶긴 한데 갈데가 없어요...
7시 출근 9시 퇴근하는 사람도 있다
은행갈 여유도 병원갈 여유도 없는거시다 하지만 새벽까지 회식에는 끌려가야하는 거시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Wing:Breath
사람들이 모바일 게임을 점점 더 많이 찾게 되는 이유를 알겠더라...
솔직히 일 너무 많이 하긴 함 일주일 꼬박 168시간인데 회사에 있는 시간 9시간 + 출퇴근에 2시간 걸린다고 쳤을 때 55시간이나 회사에 있어야 함 인생의 3분의 1을 회사에 갖다 바치고 있는 거 한 5분의 1로 줄여도 되지 않을까
사장들이 최소한의 인건비로 쥐어짜기떄문에 그럴수가없지...
말은 좋지만 그렇게하면 대부분의 회사들은 유지가 안되죠... 대기업 단가부터 조져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뭐 반쯤은 그냥 유머성으로 쓴 댓글이긴 하지만 좀 진지 빨자면 그건 주 5일제 한다고 했을 때에도 주장했던 대사들임 오히려 윗사람 댓글에 나온 것처럼 사람을 존나 싼 인건비로 쥐어짜서 그렇지 자동화, 시스템 발전으로 인해서 생산성은 8~90년대에 비해서 폭발적으로 솟아올랐지만 정작 그 생산으로 인한 이득은 결국 님이 말한 대기업이나 전체 기득권이 싹다 가져가고 밑에는 오히려 물가 상승보다 임금 상승이 더 낮은 역인플레 일어나고 있는데 오히려 지금 우리가 과하게 일하고 돈을 존나 적게 받아가고 있는 거임. 어차피 적게 받는 거라면 일하는 시간이라도 줄여야 맞지
7시 기상에 9시 출근 6시 퇴근이면 워라벨로선 최고네
2교대 12시간씩 근무하는 사람인데 부럽네
개힘들겠다 진짜...
관리자들 없는 야간이 훨씬 편함...
그러고보니 학교 0교시 7시 등교해서 야자 11시에 마치고 학원까지 새벽한시에 끝났던 기억이..
저정도면 편한거라는 사슬자랑 나와주세요
9시 출근 6시 퇴근이면 편한거 맞지. 불편한건 근무자의 집 위치인거고.
9시출근인데 7시 기상이라는거자체가 회사근처가아니란거지 뭐... 그러니 6시퇴근해도 집에와서 씻고나오면 8시 밥먹고머하면 금방9시 되는거고.. 워라벨챙기려면 회사못해도 20분 안쪽거리로 가야됨
9시까지 출근이라니 어디 갓직장이냐
7시 기상 졸부럽네 5시 5시30분 기상인데
가방메고 있는걸 보니 그뉵그뉵 한거 같은데 근손실 와서 저러나보네
9시 6시면 괜찮은데?
ㅈ같은 세상... 존나게 굴리고 돈은 얼마 안줌.
저거 학교 어덯게 다녔냐?
저녁먹고 운동하고 게임도 해야함
나도 9 to 6 칼퇴인데 칼퇴 문화가 생긴건 2019년도 이후다 그 전까지는 야근은 그냥 필수 수요일만 안했고 심지어 2017년 전까지는 놀토 라는 개념이 있어서 토요일에도 출근했어 ㅋㅋㅋ 지금은 아파트 분양받아서 회사 앞으로 이사와서 8시 기상해서 15분 달리고 9시 출근하지만 전에는 출퇴근만 1시간씩 걸림
일이 늘어나면 6시 퇴근도 힘들다고 ㅎㅎ
고등학생때는 0교시때문에 5시 기상 밥먹고 씻고 6시 쳣차 타서 7시부터 예습하고 야자까지 끝내면 집에는 11시에 도착했었는데 ㅋㅋㅋㅋ 오히려 지금이 더 살만해
학교다닐때랑 별반다를거없는데
주변에 있는 회사 다녀 하루에 3시간은 아낀다 물론 월급도 적다
아 늦게 까지 게임 할 체력이 안된다 > 헬스를 시작함 > 집에 늦게 들어옴 > 게임할 시간이 줄어듬 > 늦게 잠 > 체력이 안되네 > 헬스를 감 > ---
아니 말라비틀어지지 않고 매일매일 배나와
한국에서 6시 퇴근 ???
한국 직장은 가성비 최악이지
4시30분까지 출근임 퇴근은 9시고 집에서 3시에 일어남
애기 재우고 밥먹으면 11시인 날이 허다하다 ㅋㅋ
그래서 취업하고 나면 시간 훅훅 가더라.
참 잘못된 일이지. 학교는 그나마 숨이 막힌다는 느낌이 없는데 직장에선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도 같이 받아버리니..
저게 진짜 표준인데 난 저 표준이 잘못된 거 같아 ㅠㅠ
교대 근무 하는곳 가면 더 어메이징 하지
4출 11퇴
그래도 직장인은 주말이라도 있징. 자영업 하면 주말도 없다는 ㅎㅎ
사업은 다르지
직장 일 널널하면 모를까 힘들면 저녁 9~10시까지 tv 틀어놓고 멍하니 있게 되지
돈 벌러면 당연한거 아닌가
세상에 당연한게 어디있나? 주 40시간 근무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였고 야근에 시간제한이 있다는건 나라 망하는 소리였던에 얼마 되지도 않았다
1차 산업혁명 당시 영국 평균 노동시간은 하루 10-16시간이었고, 휴일은 일주일에 1일 뿐이었어요. 그 때도 같은 이야기 하는 사람 많이 있었죠. 그걸 투쟁을 통해 바꾼 겁니다.
9 to 6면 괜찮네!
너무 비정상적이긴 함
1차 산업혁명 당시 영국 평균 노동시간은 하루 10-16시간이었고, 휴일은 일주일에 1일 뿐이었다. 노동자들이 힘 모아 목숨을 걸고 (실제로 노동운동하다가 여럿 죽었다) 투쟁하고 또 투쟁해서 일단 여기까지 왔다. 힘 모아서 더 투쟁하자! 일단 주 4일부터 해보자!
ㅂㄷㅂㄷ 이거 뭐라고 반박해야함??
뭐 학교다닐 땐 돈을 오히려 내고 다녀야했는데 뭐...
요즘 8~9시 기상인데 수면시간 확보되니 확실히 삶의 질이 다르더라고요 저녁에도 운동이나 뭐 할 시간 있고…
비틱질인데 저거
6시 퇴근? 저거 복 받았네
하루 8시간 일하면 해피하지... 잔업은 언제나 일상이라 9~10시간이 기본인데. 정말 평일은 잠만 자는거임...ㅠㅠ
5시반 기상 7시 출근 6시 퇴근 ... 해피해피 !
07시 기상 08:30 출근 05:00 칼퇴. 05:40 집 도착. 이면 행복한 거겠지.
5시기상 12시 퇴근 그대신 6일제임
대신 경제적 여유는 어느정도 생겨서 프라탑이랑 스팀 게임 목록같은 것만 꾸준히 늘어남.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는데...
사업 8년차 6시 기상 6시 30분 출근 후 2시간 버스 8시 30분 도착 22시 퇴근 후 막차타고 24시 집 도착 씻고 겜한두판하고 2시 취침 이건 평일 기준 주말에 매장운영 때문에 다 똑같고 7시 기상
주6일 12시간 씩 일하다가 월 7회 휴무 11시간 반이 참 좋았는데 그것도 하다보니 ㅈㄴ 힘들고 주5일제 9시간 하니까 진짜 살맛나더라 진짜 왜 옛날 어른들이 돈 쫓으면서 일하지 말라는지 알겠어...사는게 달라
주40도 죽겠음ㅠ 회사에서 노는 시간 빼면 주 20이면 될거 같은데
업무의 밀도가 달라졌거든 80-90년대 직장인들보다 지금 직장인들이 업무량은 최소 2배임. IT 기술 발달 덕분에 기업간 연락, 회의, 서류작성, 거래 등의 문제들이 단 몇초 몇분만에 끝날 수 있거든. 실질 업무량은 늘어났는데 근무시간은 안 줄어들고 급여도 안 늘어남
그렇게 늙어간다
인생...
하루 6시간 일하는 직장 구하고 월급은 줄엇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함 인생 한번뿐이고 이 우주가 다시 창조되야 내 인생 또 있을테고(?) 어쨋든 인생 즐길려고 사는건데 왜 하루 9시간 노동에 쩌들어서 살아야함..
놀랍게도 많이 줄어든게 이거다 ㅋㅋㅋ
4일제가 어렵다면 7시간근로라도 어떨까 싶음 저녁 한시간만 더 있어도 느낌이 확 달라
맞지 저짓을 공장 다니는 생산직이면 평일은 저녘 8시까지 하고 토요일도 나감 일요일? 피곤한데 하루종일 자야지 내 생활이란 없지
예전 부터 생각 한 건데 일 안해도 놀고 먹을 돈이 있으면 평범한 사람보다 상대적 수명이 몇배는 많은게 아닌가 생각됨 솔직히 일하는 시간은 내 인생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