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멸하는 듯, 믿는 듯.
내 도달을, 기다리고 있었다.
「 ────따라올 수 있겠나? 웃기고 자빠졌네」
시야가 불탄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던 몸에 있는 대로 모든 열을 부어 넣는다.
손발은, 금고를 휘두르는 것과 같은 바람을 가르며,
「네놈 쪽이야말로, 따라와라────!」
혼신의 힘을 담아, 검은 등을 돌파했다.
밝고 희망이 넘치는 청춘 이야기도 피카츄의 고대 중2병 감성을 이길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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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호시노 보니까 니쿠이맨 생각나더라
보자말자 걍 나스 생각나더만 ㅋㅋ
그시절 씹덕들의 뭔가뭔가 잔음 ㅋㅋ
애초에 워즈맨 이론 같은 옛날 만화에서 나온 밈을 패러디한 시점에서 이미....
붕스도 그러더니 나스 향이 첨가되는 작품들이 늘고있어
피식했다 ㅋㅋ
보자말자 걍 나스 생각나더만 ㅋㅋ
애초에 워즈맨 이론 같은 옛날 만화에서 나온 밈을 패러디한 시점에서 이미....
피식했다 ㅋㅋ
붕스도 그러더니 나스 향이 첨가되는 작품들이 늘고있어
구구일오삼구구
그시절 씹덕들의 뭔가뭔가 잔음 ㅋㅋ
이사쿠상의 나스 사랑
테러 호시노 보니까 니쿠이맨 생각나더라
으아아악 진월담월희와 같이 사라져라 흉물!
분명 비슷한 연출인데 왜 이런 격차가 나버린 걸까....
청춘의 한 가운데에서 걸리는 병이 중2병이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