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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다쳤는데 엄마가 뭐했냐고? 니들이 직접 애를 보세요 ㅆ발럼드라!
애 볼 능력도, 생각도 없는 것들이 꼭 저렇게 아가리 털더라
조카 돌보면서 알게 된건데, 애들은 진짜 몇 초만 눈 떼도 위험하더라. 집 열쇠 들어서 콘센트에 꽂으려 드는데 딱 4초 걸렸음.
발암과 인류애를 반반정도씩 소개해주시더라고...
살다보면 상처주는 것도 사람인데, 견디게 해주는 것도 사람이더라...
뭐야 저거 병원 발암만화 아녔음? 적응안되잖아 ㅋㅋㅋ
내가 4살때 하반신에 큰 화상을 당했는데 그냥 내가 부주의해서 순식간에 당한거라 저거 이해가 됨.
애가 다쳤는데 엄마가 뭐했냐고? 니들이 직접 애를 보세요 ㅆ발럼드라!
深く暗い 幻想
애 볼 능력도, 생각도 없는 것들이 꼭 저렇게 아가리 털더라
深く暗い 幻想
조카 돌보면서 알게 된건데, 애들은 진짜 몇 초만 눈 떼도 위험하더라. 집 열쇠 들어서 콘센트에 꽂으려 드는데 딱 4초 걸렸음.
애볼생각도 능력도 없지만 그러게 낳지말지 하긴 쉽거덩
어린애들은 99.9% 잘 보고 있어도 생각지도 못한 0.1%로 사고치는 존재들임. 내가 그래봐서 앎....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할 수 없는 짓을 걍 해버리는게 어린이들임.
옛말에 새 쫒은 공하고 애 본 공은 없다더라.
7살 정도되는 사촌동생놀러왔을때 옛날이라 브라운관 tv시절인데. 7살짜리 근력과 체중으로 그걸 떨궈냄 이란 사건이 기억에 있....
근데 뭐 유게에서도 애들 사고 나는거 올라오면, 부모 뭐하냐고 난리치는 사람들과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밖에 거의 없었음.
나도 조카가 지금 딱 저 정도인데 절대 한눈팔면 안되겠더라.. 진짜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고침
간만에 훈훈한 만화다
간호사도 속상해서 말 실수 했었나 보다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이군
만화가 오해사기 쉽게 그려져 있는데, 원글 보면 말 실수한 건 ‘주변 가족’임.
뭐야 저거 병원 발암만화 아녔음? 적응안되잖아 ㅋㅋㅋ
배달왔습니다
발암과 인류애를 반반정도씩 소개해주시더라고...
피폐한 절망만 계속 보여주면 물리니까, 그 사이의 희망을 아주 조금씩만 보여주면…… 그걸 놓고 싶지 않아서 더 매달리거든.
살다보면 상처주는 것도 사람인데, 견디게 해주는 것도 사람이더라...
중간까지만 해도 인류애 잃어버리던 기존 만화 생각해서 두려웠는데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이다
내가 4살때 하반신에 큰 화상을 당했는데 그냥 내가 부주의해서 순식간에 당한거라 저거 이해가 됨.
애가 화상을 입었다고? 애는 대체 뭐했대?
그러니까 말이야 애라는 작자가
애기특)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사고를 침
내 생각엠 그거 애기 특이 아니라 자식특이라고 고쳐야 함… 울 딸내미 초딩인데도 뭔 짓 할지 매일매일이 도키도키함….
부모는 전능한 신이 아니여서 애가 다칠 수 있어 근데 애를 같이 봐줄거도 아니면서 애가 다친건 엄마탓 이지2랄할거면 느그애미는 뭐했길래 입원했어? 라는 소리를 들어야지
ㅠㅠㅠㅠㅠ
꼬맹이들 병원가면 진짜 눈물남 ㅠㅜㅜ
헉......스팀 가습기 엄청나구나...난로에 붙은 가습기 그냥 가볍게 봤는데 생각해보니 끓는 증기네
성인들은 잠깐은 상관없긴한데 애들은 피부가 약해서
자책하마, 라니 이상한 오타가ㅋㅋㅋ
애엄마 모성애와 애착이 가장 강해질 시기인데 어찌보긴. 가끔 어린애들이 사고쳐서 방치하는 엽기사건 아닌한 엄마맘이 더 찢어지는데 욕하는 인간들 본인 어머니의 자식사랑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드나
애들 키워봤으면 알탠데.... 애들 사고나는데 필요한 시간은 불과 수 초에 불과하단거
가습기는 종류별로 장단점이 너무 분명함, 초음파는 더러울수있는데 안전하고. 가열식은 깨끗한데 다칠수있어서
초음파는 필터없는거 쓰면 그나마 괜찮아 가열식은 깨끗하기도 하지만 전기세도 오져가지고
가열식을 쓰는이유가 초음파는 겨울에 춥고 가열식은 따뜻하고 살균도되서 어린이있는집은 가열식 주로씀 문제는 모든집이 애들 손에 안닿게 놓을정도로 넓지않다는거
결혼한 형이 우리집에 잠깐 조카 맞겨놨는데 어머니 설겆이 하는동안 TV보여주고 싶어서 소파에 아이 않혀두고 바로앞 테이블에서 리모컨 가지로 가는 2초만에 아이 떨어짐 아이 막 우는 데 혹시 큰일 날까봐 심장은 조마조마하고 식은땀이 철철 흐르더라 육아가 쉽지 않음 진짜 화장실도 못간다는 말이 맞다
잘 걷지도 못하는 애기는 바닥에 이불이든 매트든 깔아야하고 절대 높은데 올림 안되는데 소파높이가 애기한테도 머리부터 떨어질 높이라.. 진짜 식겁 하셨겠음. 난 주방,거실,복도를 층간소음 매트 깔고 울타리까지 뒀는데도 자기 머리 무게중심을 못잡아 벽 코너 모서리에 박고 침대매트리스 받치는 틀에다가 박아서 찢어져 난리난적 있고 ㅎ. 그래서 식탁,테이블,벽코너등 전부 범퍼가드 달고 그러는데도 다치는건 순식간이라 주말에 집에 있는거보다 일하는게 속 편했던적이 있었음.
진짜 출산휴가후 돌아온 애아빠들이 왜 휴일 근무를 그리 좋아하는지 알게됨
진짜 온종일 애한테 신경쓰고 있어서 너무 피곤해 ㅠㅠ
부모는 뭐했냐 하는 소리 하기전에 자기는 그 나이쯤에 뭐하고 다녔는지 생각해보자
애들은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도 위험하니 어쩔수없지 불의의사고임
애새끼 특 : 1분만 놔둬도 옷장위로 올라가서 점프해서 슈퍼맨 놀이하다가 다리 부러짐 약 25년전의 나라는 애새끼임ㅋ
나도 어릴때 우뢰매극장에서 보고 에스퍼맨에 빙의되서 옆집가서 빨래줄타고 점프하면 날수있을꺼라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다가 떨어지고 기절한적이 있음 눈뜨고나니 꿈꾼거같더라
예측이 안 되기 땜시 눈을 떼면 안 됨. 그래서 고생인거지..
그래서 영아검진가면 사전조치 관련해서만 몇십분동안 알려주고 안내문도 줘요. 사실 저 부모는 그걸 안해서 사단이 난거라 아마 본인들 속이 더 썩을겁니다
스팀 가습기가 살균된다고 와이프가 사자 했었는데 그냥 초음파 사길 잘했네.. 저렇게 무서운거였다니. ㅠ 아이 엄마는 얼마나 놀랬을까. ㅠ 19개월 아기도 너무 아팠겠다. ㅠㅠㅠ
내 생각엔 진심으로 엄마를 책망한 사람은 없을 꺼. 왜, 안타까운 마음에 ‘아이고 그러니 애 좀 잘 ㅂㅈ’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사람있잖아. 죄책감이 너무 커서 그런 말이 비수가 되어 꽂힌 걸꺼야. 아마 저런 말 했다는 ‘주변 가족들‘은 자신들이 남 상처 후벼팠다는 생각조차 없을 꺼임. 근데 이거 남일이라고 욕하기 전에 정말 많이 하는 실수임. 나도 모르게 ‘아이고 그러니 조심하지는’ 하는 식으로 무심코 사람을 탓하는 말을 해버리게 됨. 미리미리 그렇게 안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래서 난 뒤에 말더 붙이지 않도 그냥 아이고.. 까지만함 ..
콘센트에 젓가락 넣을 뻔 해서 온 집안이 난리가 났다고 함, 그게 나였음
난 넣어봣어
나도 어릴 적 기억 중에 아빠한테 처음 크게 혼난 기억이 젓가락으로 콘센트 건들다가 혼난거
난 6살때 닭백숙 냄비에 발 담궈서 발목이 30도 가량 돌아갓었고 7살때 유리 문이 깨지면서 목이 20cm 가량 찢어져서 피바다 됐었음 ㅎㅎㅎㅎ 이제 우리딸이 8살인데 내가 울엄마 였으면 멘탈 날아 갓을거 같다 ㅋ
저, 선생님 자손을 보셨다니 기적같군요.
성인에 비해 약한 피부 골격+위험판단 능력 없음. 눈 떼면 사고임
나도 갓난아기때 쇠젖가락을 벽콘센트에 쑤셔서 감전사할뻔한걸 부모님께서 툭쳤다고 했나? 암튼 어찌어찌해서 살아났다고 했지 근데 저~~~~~ㄴ혀 기억이 안남
애들은 기본적으로 자해 매커니즘이 상시 발동중이라고 보면됨 진짜 조심해야됨
가족이란 것들은 엄마를 비난하고, 생판 모르던 남들은 엄마를 격려하고..... 오히려 반대로 되야하는거 아닌가.... 씁슬하다.....
애엄마가~뭐라하면서 비난하고 훈수하는거 엄청 많음 난 그거 듣다 정신병 올거같아서 약먹고 심리상담 다니다가 이사와버림. 길가다가도 훈수랑 욕 엄청 먹음 ㅋㅋㅋㅋ 왜 반팔입혔냐, 왜 밖에 나왔냐, 왜 애가 아토피냐 임신때 좀참지 아무거나 쳐먹어서 그렇지 등등 그리고 애는 한순간에 사고 쳐서 낙상 많음. 그거 방지할려면 적어도 2교대로 어른둘이서 애 하나 봐야함 한명 화장실갈때 애 봐줄사람, 한명은 밥차리고 젖병씻도 집안일하는동안 한명은 설거지 등등 애 데리고 병원 갈일 엄청 많다. 난 응급실도 갔었고 거의 년에 한번은 응급실감 한눈팔면 떨어지고 한눈팔면 문에 손넣고 끼이고있고 한눈팔면 못먹는거 입에 넣고 있고 한눈팔면 도로에 뛰어들어가고 있고 한눈팔면 엎지르고 있음 ㅋㅋㅋㅋ 화장실 볼일보다가 나와서 바지베리기도 부지기수임 그래서 어린이집 보내놓고 집안일함 근데 돌전에는 그거도 힘듬 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초6아빠가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애기 델고 다니면 꼭 한마디씩 얹는데 본인들은 악의가 없고 본인들 애 키우던 시절엔 오히려 그게 친절로 여겨졌을 걸 아니까 그냥 귀닫고 예예 하고 집와서 잊어버림.
상담사도 그 이야기 하던데 저는 귀닫고 예예 하고 잊는게 안되더라고요 9월달에 애기 반팔입혔다고 춥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한 30명은 넘었음 ㅋㅋㅋㅋ 아동학대 아니냐고 쫓아와서 들여다보는 사람도 있었고... 참고로 대구라 9월도 더웠음... 노인비율 높은데다 구축이라 포기하고 이사했어요
아.... 좀 심하네요. 음. 대구라.. 대구 살아본 적이 없어서 감히 판단은 못하지만 대구에 살고 있는 가족이 좀 꼰대들 비율이 높다고 말한 건 기억이 납니다.(※제 의견이 아님) 힘내세요...
저리 입터는 것들은 가족이라도 거리 둬야지 곁에 둬봐야 짜증나는 일만 늘어날 뿐
나도 세종문화회관 분수대에서 엄마가 잠깐 경치 보는 사이 다이빙했었음.
이 그림체로 훈훈함이라니 적응안되네; 아이구 아가 별 탈 없이 자라야 할텐데..
가족이라는 인간들이 생판 남보다 못 하냐... 에휴...
엄빠 둘 다 너무 비상식적이라 일어난 사건이긴함. 그래서 욱해서 욕했나본데 그래도 제일 속 아픈거는 부모지
???????????
아기키우는 공덕은 없다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지.
여기 댓글은 정상인데.. 요즘은 뭐 애가 살짝만 잘못되면 다 부모 탓하는 댓글이랑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지..
나도 발에 화상있어서 살짝 눈물나네... 주변에서 남탓만 하는 인간들 정말 싫다..
차에서 내리다가 넘어져서 이마 깨지고 주머니에 손넣고 뛰다가 넘어져서 얼굴 반이 까지고 시거잭에 손가락 넣어보고 싶어서 넣었다가 화상입고 ㅎㅎ.. 전부 저 어렸을때 얘기인데. 제가 부모라고 생각했을때 이걸 다 통제 할 자신이 없네요.. 어렸을때 다치는건 필연인것 같아요. 그 정도에 차이만 있을뿐
https://youtu.be/rcYmA76i8Nw?si=_vy3iJN0v0iWYK3o (사고 영상은 아니지만) 아이에게서 5초만 눈 떼도 일어나는 일. 애초에 저런 식으로 지나가는 말로 비난하는 가족은 당사자를 좉도 신경도 안 쓰는 사람들이지. 생각없이 뱉은 말에 상처입을 수 있다는 걸 고려조차 안 하니.
중증발달장애 는 저걸 부모가 거의 평생함 그래서 더욱 지치고 힘든것
애기를보는건 고속도로1차선을 달리는거와같음 딱 3초만눈감고떠도 뭔일이 일어날지모름 개오바싸지말라고? 니가낳아서 길러보면아마 알꺼임ㅋㄲㄲ
유치원 직원이었는데 눈을 0.5초동안 깜빡하고 눈떠보면 아이가 다쳐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