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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3142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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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파란약을 고르지 않았군요?
액시즈 하나만 떨궈주십쇼 총수님! 핵겨울을 일으킵시다!
환경적으로 보면 진작에 대다수 멸종당해도 할말없긴 함 그걸 과학으로 커버치는거지
어디가 43도 찍음?
당사자가 되어보니 썩 맛있지는 않군요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으면 이럴일도 없었다는게 함정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밑바닥슬라임
당사자가 되어보니 썩 맛있지는 않군요
당신은 파란약을 고르지 않았군요?
바비두밥
우리가 남 걱정할 상황이 아님
마늘맛안경
어디가 43도 찍음?
지금 서울이 33도 찍는데 지역이 어디길레
어디가 이렇게 더움?
대체 어디날씨임?
??? 이게 어디임??? 우리나라 43도 찍는 지역이 있어?
강남역 회사 밖 온도계 현재 36도 찍음.
순간기온 36도는 그럴수 있는데 저 댓글 사진은 43도인데 그건 뭐하러 말함?
아니 이거도 체감온도이긴 한데 여기 안나와있네
액시즈 하나만 떨궈주십쇼 총수님! 핵겨울을 일으킵시다!
루리웹-4721529391
차 시동거니까 43도 찍드라 ㅅㅂ
요즘은 원격으로 에어컨 미리 틀수있다매
16년식 트랙스야!!! 열선핸들도 없어 어흑...
내차엔 없어...
난 있긴한데 매달 얼마씩 돈 내야 되서 안써 ㅠㅠㅠ
뭐야 생각해보니 ㄹㅇ이네
아니지. 인류의 절반이 죽고 절반만 살아남아도 그걸 종의 멸종이 아니라 종의 환경 적응이라고 함 적응 못할 사람들은 죽고 더위에 적응가능한 사람 들만 살아남는거야. 이건 인간이라는 종이 더위에 적응했다는 거지. 과학 기술은 종의 멸종을 막아준게 아니라 종의 환경 적응을 막고 있는거다라는게 정확한 표현이다
에어콘 없이 주말 버틸 수 있는 나는 마지막 인류인가!
에어컨 없이 생산활동을 할수 있냐가 문제지...
환경적으로 보면 진작에 대다수 멸종당해도 할말없긴 함 그걸 과학으로 커버치는거지
이틀전에 부산 36도 보고 내 눈을 의심했음
과학기술로 간신히 살아가는건 저먼디스토피아 미래일줄알았는데 오늘이였네
저먼디스토피아
작년엔 그래도 한 저녁 8시쯤? 넘어서 나오면 아스팔트 바닥도 식어서 강아지 산책 시킬만 했던거 같은데 올해는 8시 반에 나와도 아스팔트가 안식고 뜨거워서 새벽아니면 산책을 시킬 시간이 없더라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으면 이럴일도 없었다는게 함정
생각해보면 숲을 깍아서 그 자리에 쇠와 콘크리트와 석유찌꺼기로 채웠는데 정상적인 생물은 살수가 없는 형태아닌가
이미 인류는 멸망한게 아닐까 /// 과학의힘으로 버틸뿐 ㄷㄷ
에어컨 까지 안가도 맨몸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만 생각해 봐도 뭐
애초에 진화를 신체에서 제일 효율 구린 기관에 에너지 몽땅 때려 박는 방향으로 해버린 시점에서 기술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돼버린 것인데스
뇌인가?
눈일지도? 그 뇌 자원의 반절 이상이 시각정보 후처리(시신경 앞의 혈관을 지우고 시야 두개 합성해서 하나처럼 보니게 만드는 둥)에 쓰이니까 물론 눈도 뇌의 일부니까 뇌긴한데..
오징어!! 오징어 눈이 피료하다!!
뇌임 눈은 의외로 인간보다 발달한 동물도 많고 생존이랑 직결되는 기관이라 근데 뇌는 소모 칼로리 대비 생존 기여율이 극히 낮음 그게 더구 하나라도 만들면서 기술테크 타기 시작하눈순간 확 역전돼서 글치
"신체에서 제일 효율 구린 기관"이라길래
위에 쓴게 그 효율이 구리다는 말이야
백년은 더버티겠군 좋아쓰
딱히 틀린말은아니군.
애초에 이렇게 온도가 상승한 이유가 과학과 산업의 발전임ㅋㅋㅋ
기후위기 : 지구 전역 상시 70도 가즈아
우린 이미 네오-헬조선에 살고 있다 아이에에에에엣
인간이 에어컨으로 살아남아도 동식물은 어떻게 할 것인가 특히 그 인간이 살아남는데 필요한 식량작물은 어떻게 할 것인가의 매우 중요한 문제가 있음
근데 지구가 더워진 것도 그 과학이라는 기술 발전 때문 아님?
안 더운 위도의 지역도 아직 많기 때문에 그 정돈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