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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선택이기야 하겠지만... 도대체 왜....
본인 선택이니 뭐라 할게 없음
수도승같은건가.. 엄청난 고난이네;
자의라지만 감방보다 더 하네
단 한 번도 쇄신의 필요가 없는 공동체라는 극찬의 주인공이지
일반적인 수도원 보다 더 빡세네;; 킹덤컴 딜리버런스에서 게임적으로 묘사된 수도원 생활도 진짜 답답해 죽을뻔 했는데
힘들겠다...
본인 선택이기야 하겠지만... 도대체 왜....
하느님께 모든 것을 바치는것 종교인이라 가능한거지
불교로 말하면 해탈같은거라함. 모든 욕구를 진심으로 내려놓으면 말로 표현할수없는 행복으로 가득차서 상시 희열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 가본 사람만이 알겠지?
저녁식사식후30분
예수님처럼 고행길 해본다는거임 우리가 위인전 보면서 저사람처럼 되어야지! 하는거랑 행동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음
저녁식사식후30분
솔직히 유게에 인생 낭비하는 것보다는 저 쪽이 더 고결해보이는데
부계입니다
유게에서 인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게 더 고결하다고 제 개인적인 견해는 그렇네요. 종교적 이유로 고독과 침묵한다고 고결함 점수를 더 주고 싶진 않네요.
뭔가 기독교쪽이라기보다는 불교쪽에 더 가까운 고행인거 같긴함. 하나님에 기본적인 명령,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등을 지키지 않고, 사회에 어울리는걸 포기하고 고생= 예수님 고행 이라는 1차원적인 고행이라고밖에 안 보임...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본인과 하나님간에 관계가 다 다르겠지만 갠적으로는 저 작은 닫힌 사회에서 고행으로 올라가겠다는것으로 밖에 안보임. 무소유로 마을 뒷산에서 고행 하던 노인이 마을이 물난리로 마을을 옮기니깐 자기도 따라서 옮겨간 마을 뒷산으로 옮겼다라는 이야기 처럼 누군가에게 인정 받는 방법을 고행이라는 길로 택한게 아닐까 싶음...
본인의 모든것을 통제하고 자기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수련법.
네 맞아요.
수도승같은건가.. 엄청난 고난이네;
힘들겠다...
무슨 이유가 있어서 이런걸 하는걸까...
종교 믿음이지 믿음 사랑 소망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존중을 해주는편이지만 이건 쉽지않네 ㄷㄷ...
자의라지만 감방보다 더 하네
본인 선택이니 뭐라 할게 없음
단 한 번도 쇄신의 필요가 없는 공동체라는 극찬의 주인공이지
일반적인 수도원 보다 더 빡세네;; 킹덤컴 딜리버런스에서 게임적으로 묘사된 수도원 생활도 진짜 답답해 죽을뻔 했는데
무슨일을 겪으면 저런선택을 하게될까 하루에도 수십번 바뀌는게 사람 마음인데 20대에 들어가서 죽을때까지 ㄷㄷ
여기 불나서 사망자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다시 운영하나모르겠네
솔직히 신앙심 MAX여도 힘들거같다
저런 봉쇄수도원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뭐 특별한 내용이 있는건 아니고..
진짜 이해가 안됨 재내들교리에 따라서라도 사실상 신이 니들 하고싶은 거 즐기면서 살라고 준 삶인데 오히려 고행의 길을 걷는거보면 기가 찰듯. 구약도 신약도 저런 고행하라고 시키거나 말한적도 없을탠데 저건 뭐때문에 생긴 교리인거야...
저건 교리가 아님
예수처럼 매우 가난하고 청빈하고 종교에 모든것을 맡긴 삶을 살고 싶지만, 속세에서는 온갖 유혹이 많으니 자진해서 속세와 연을 끊고 예수와 같은 삶을 실천하고 싶어하는 거임. 물론 실제 중세시대에는 그것 말고도 온갖 이유로 수도원 자진해서 혹은 억지로 들어가거나 한 사람들이 많았지.
예수는 가장 낮은곳으로 향하라고 했던거같은데... 창녀와 문둥이, 모두에게 버림받은 자들에게 손을내민 예수는 어디가고 속세와 연을 끊은 예수가 등장하는거야
내가 하고싶었던 말이 이부분임. 남을 돕는다는 가장 핵심 주제가 사라지고 걍 이세계에 혼자 내려왔다가 혼자죽는 삶임. 이게 왜 성스러운 삶인지 공감못하겠음.
실제로 종교인들 사이에서 그런 논쟁이 있는거로 앎.
난 어떠한 학자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함 예수처럼 되고싶다기보단 그런 종교적인 진리를 내 안에서 찾고싶다, 어떻게 보면 불교의 면벽수련과 비슷하지. 저런 형태의 수련은 오래된 종교면 어느정도 다 있어왔음. 그 전통을 얼마나 오래 가지고 가느냐는 다 다르겠지만.. 김하종, 이태석 신부같은분이 좀더 실제로 본인이 생각하는 예수와 같은 삶을 실천하는 쪽이라면 저런 사람들은 그런 진리를 내 안에서 찾고 이해하고 싶다는 쪽에 더 가까울거임
차라리 이말이 더 맞겠네. 예수같이 산다는 말을 내가 괜히한듯
예수님 말씀이 진리라면서 행하는건 전혀 아니군그래
내가 곧 길이여 진리요 생명이라 했는데 왜 지들끼리 진리찾고 있냐
결국 실천이냐, 탐구냐 로 나뉘는것이고 평생을 동굴 안에서 살며 수련을 하는 수도승, 절 안에서 벽만 보며 진리를 찾는 스님 등등 예로부터 본인을 밀어붙이며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경외심이 들기 마련이었으니 성스럽다고 하는거겠지. 그걸 이해가 안되네 할순 있고 이해해줄 필요도 없지만 굳이굳이 행하는건 없네? 아무 의미 없네? 하면서 비꼬는건 뭐 별로 좋아보이진 않음 뭔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ㅋㅋ
불교야 부처는 니안에 있다 라고 하고있으니 고행을 하든 뭘하든 그런갑다 하겠는데 기독교는 예수가 진리다 박이놓고 시작하고 있는데 왜 예수가 시키지도 않은 짓 하고 있냐
피해는 준건 아닌데 말하는게 모순적이라 이상하잖아 지금 가장 하고싶은건 남을 돕고 싶은거라면서 거기 왜있어
예수가 시키는 짓을 하면서 살아야할건 또 뭐임?ㅋㅋ 예수는 내가 시키는대로만 살아라 라고 한적 없음 기독교에서 자유의지를 가장 큰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니 걍 본인이 나는 내 진리를 찾겠다 하는게 저사람들한테는 제일 중요한 거였나보지 뭐.
말하는것도 딱히 모순적이진 않지. 저사람이 지금 가장 하고싶은건 남을 돕고싶은거라고 했지, 남을 돕지 않는 사람들 강아지라고 하기라도 했음? 일단 본인이 저 삶을 선택한 이상 본인이 납득하는 탐구의 끝을 보는게 우선순위인가보다 하면 됨
그냥 사람의 자의적 해석이 들어가서 그럼.
하고싶은게 사람들을 돕는거라면 저런데 있으면 안되잖아
너무 고행이라 벌받는 건가 싶을정도네
저분들도 스스로 정한 거지만 개인적으로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 같은 방향이 좀 더 세상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나은거 같음
부고에도 못나가는건 좀;
신은 저렇게 살라고 하지 않은거 같은데 왜
뭐 스스로 택한 본인들의 신앙의 헌신이니 남이 뭐라할건 못되지
있지도 않는 신 만들어놓고 헛짓거리하고 있네
용언 수행중
왜? 라는건 의미가 없음 저사람들 입장에선 진리를 탐구하는 과정일 테니까 본인들이 선택한 삶이고 그 안에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신과 진리를 자기 안에서 찾아내는것이 목적일테니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도, 의미도 없는거지
찾아봐도 저들의 삶이 타인을 돕는다는 것에서 먼 거 같은데. 뭘 보고 타인을 돕는다고 하는 거임? 진짜 모름.
난 타인을 돕는다고 한적 없는데
저사람이 지금 가장 하고싶은건 남을 돕고싶은거라고 했지, 못 하는 거 알고 들어갔는데 이 말하는 거면 그냥 자기모순 아닌가..
위에다 썼듯이 저사람이 지금 가장 하고싶은건 남을 돕고싶은거라고 했지, 남을 돕지 않는 사람들 을 비난한적 없으니 모순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일단 본인이 저 삶을 선택한 이상 본인이 납득하는 탐구의 끝을 보는게 우선순위인가보다 하면 됨 하고싶은것과는 좀 다를수 있으니까
여전히 이해 안 되기는 함.
타인의 이해를 바라고 하는건 아닐테니..
고행 그 자체네 ㄷㄷ
보니까 밥도 반찬없이 맨밥만 먹던데...
식탐도 욕망이라 그런가 봄
돈도안주는데 왜갖혀있어요;
누가 시키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한 삶이니
부모님 부고 때도 못나간다고?
근데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지면 내보내줌? 아무리 자의로 들어갔다고 해도 나가고 싶어져도 안내보내주면 감금이잖음
천천히 죽어가는것과 뭐가 다르지 ...
저걸 비난하는 애들은 지 인생에서 뭐 하나 제대로 해 본 적은 있나 모르겠네.
스스로 세상과 단절된 곳에 들어왔는데 하고 싶은건 세상에 나와야 할 수 있는 사람들 돕기라니 종교도 없고 평범한 월급쟁이인 나 같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경지인 것 같음
저 돕다는 의미가 어떤 것이고 어떻게 행하는지는 영상을 보면 앎, 그걸 납득할지는 다른 얘기지만
어떻게 도움? 진짜 궁금해서 그럼
찾아보니 저 돕는다는 게 기존 종교에서조차 이상하게 보는 방식인데? 차라리 사회복지하는 사람이 더 실천하는 사람들인 듯.
댓글 봐라... 평소에 취향은 존중해달라는 놈들이 정작 수도원에서 조용히 사는 사람들에게 인생 왜 그리 사냐고 잔소리 참 많이 하네
사적인 대화 말고도 도움 요청이라던가 지시 하달이라던가 뭐 그런건 있을텐데 입으로 대화만 안하면 되는건가? 입으로 말하지만 않아도 일단은 침묵이니까?
책도 반입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