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건담 최초 강화복 컨셉에서
스폰서 요청으로 거대로봇으로 바뀌면서
초기 컨셉이 이거처럼 상황에 맞게
상하체 갈아끼우며 싸우는 거였다고
들었던 걸로 기억함
[유머] 건댕크, 탱크담, 건논, 캔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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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작중에서 나온거 날아가는 핵폭탄 자르라고 함
리본즈건담 : ㅎㅎ
근데 해냄
캔담은 그냥 건캐논아닌가?
인식이 아직 겟타같은 슈퍼로봇 뿐이었던 시절이었으니 3단 분리 합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을지도
캔담은 아이언리그에서 볼잘던지게 생겼네 ㅋㅋㅋ
리본즈건담 : ㅎㅎ
장발토끼
어릴땐 이런 가변이 멋있어 보였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잔고장 많고 유지보수 빡세겠다는 생각밖에는...
캔담은 그냥 건캐논아닌가?
"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있지요"
건캐논이 방어력은 높은데 기동성 운동성은 건담보다 낮게 설정되어있을껄?
킹치만 솔직히 건캐논이 더 물장갑 같은데 작중 묘사 보면
SD건담은 이렇게나 강합니다!
대신 작중에서 나온거 날아가는 핵폭탄 자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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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냄
3단 합체도 상하체 갈아끼우기위한 흔적인가
왠지 진짜 설정상 가능할거 깉기도 하긴 합니다..
저걸 좀 보완한 게 코어블록 시스템이죠. 허리에 공통된 메카(코어파이터)를 추가한 거고 코어파이터 변형이 기체 종류에 따라 다른 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효율이...
애초에 로봇이면 합체 분리지 라는 스폰서 요구로 g아머가 추가 된거 아니였나
ㅇㅇ 실제로 나온건 G 아머고 저건 파워드 슈트 → 로봇으로 변경한 초기 단계에서 검토한 기믹으로 알고 있음. 그렇게 보더라도 완구 프로포션이 좋은건 당초 저 컨셉으로 가려다 결국 불발된 걸 후대에 이런 컨셉을 살려본 완구를 냈기 때문에 그런 걸 거고.
다리따위는 장식이라니까요 높은분들이 더 알고 있었네요.
코어 파이터도 변신합체를 원한 스폰서 요구였던걸로 줏어 들음 ㅋ
그거 맞을거에요 ㅋㅋㅋ
토미노옹은 진짜 싫어했지만 스폰서가... ㅋㅋㅋㅋ
실제로 작중 나온것
어... 제가 한발 더 빨랐네요.. ㅋㅋ 역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있었구먼
솔직히 좀 쇼킹했음 ㅋㅋ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저때 당시엔 일본에서도 로봇에 대한 것은 아이들 장난감이고 그래서 합체분리고.. 고정관념이 강할때 나왔던거 같아요 ㅋㅋ
이것도 건담창세 보면 야스히코가 피토하며 분개하는걸 토미노가 이거 넣어주면 스폰서가 돈 준대 하고 끝날때 까지만이라도 참자고 설득해서 억지로 넣었는데... 문제는 G아머가 대박을 쳐버리고 ㅋㅋㅋ
그 제작비가 달달 했는데 후속작에선 원작자들이 그럴듯하게 설정을 짜서 합체 변신(Z건담)을 유지 했었지 ㅋㅋㅋ
캔담은 아이언리그에서 볼잘던지게 생겼네 ㅋㅋㅋ
건댕크 저건 라면먹고 부은 샤아 나오는 실사게임에도 아마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
애니에서도 가르마가 샤아한테 연방 모빌슈트는 환장이 가능한 거 같다면서 컴백하라고 함 방금 전까지 일방적으로 신나게 건담 패던 샤아는 헉시바 내가 싸우던 건 빙산의 일각이었던 거임? 하고 물러남
어차피 중간에 코어파이터가 끼워지는 형태라 호환은 될 듯 모양새야 뭐 그렇겠지만
설정상으로도 짐도 포함해 몸통의 기본 골격 자체는 같은거라 서로 호환이 된다는 설정 장난감 기믹에 나중에 설정을 그럴듯하게 붙인거지만 ㅋㅋ
인식이 아직 겟타같은 슈퍼로봇 뿐이었던 시절이었으니 3단 분리 합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을지도
건보이 유명하지.
이것도 있고.
장난감을 같이 팔아야 해오... 기획안 제출 하세오...
대 히트한 그것.
스폰서였던 크로버의 이야기 재밌음. https://www.zimmerit.moe/unlucky-clover-gundam-toys/
엥 저거 왠지 그리드맨..
이놈은...딱히 장점이...
하반신을 저가형 제품으로 대체? 건다리움도 아니지 않던가.
건다리움 맞아
V작적 3총사는 전부 건다리움 그래서 건캐논은 뭘 처맞아도 기스도 안나는 물건이라 일단 방어력 증강이라면 도움이 되긴 할걸
하반신이 대파되서 임시로 쓴거면 뭐….
근데 건담이 초안대로 강화복 컨셉으로 나왔다면 지금 만큼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을 듯, 거대로봇으로 바꾼 덕분에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