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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놈들
저런 새끼들 수십년 전부터 있었음
봉투랑 펜 있는 단상 근처에서 탐색했겠지
이거 신랑신부측 헷갈렸다고 돌려달라는 식도 있어서 나는 받을 때 미리 어디측이다 맞으시냐 물어봄
이건 진짜 옛날부터 있었지않냐
어떻게 안거지
이젠 축의근도 이체로 받아야지
쓰레기같은 놈들
뭐지 타겟팅 한건가
축의금 식장에서 이름적을때 옆에서 보고 사기치는거
열댓명이 또 왔다길래 조직적으로 타겟팅한줄
그래서 어른들 중에는 일부러 한자만 적어두고 내는 경우 있더라
그래서 어른들이 한자 적어 내는게 아니고 여태 그렇게 한자 적어 낸거다 ..
어떻게 안거지
ㅇㅏ가씨
봉투랑 펜 있는 단상 근처에서 탐색했겠지
그냥 보이스피싱이랑 비슷한 수법임 대충 들어맞을 때까지 대보는 거지 흔한 이름 몇 가지는 대개 한두 명 정도는 걸리니까
대부분 친척일테니 성씨는 파악 가능하고 이름은 주변에서 대화하는거 듣고 알아내는듯
봉투 준비 안된 사람들도있으니깐 식장에서 봉투 여러개 쌓아두거든 그거 받고 자기 이름 쓰고 돈 넣는거 뒤에서 슥 봣겠지
펜이랑 봉투 놓여있어서 적는곳 있잖아 거기 옆에있다가 사람이 적는거 보고, 어디로 가는지 보고 좀 있다가 슥 가는거지
방명록만 슬쩍 봐도 되고
어려울게 하나도 없는게 신랑신부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보통 오는사람들이 신랑신부나 혹은 그 부모님에게 접근해서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라고 하거든 그럼 답변을 오 xx아 반갑다 와줘서 고맙다 이런소리 반드시 나온다 그중에 자기와 비슷한 연령대거나 좀 있어보이면 이름 기억하고 가면됨
이젠 축의근도 이체로 받아야지
이건 진짜 옛날부터 있었지않냐
저런 새끼들 수십년 전부터 있었음
제가 모르고 추천 누른다는걸 비추 눌렀습니다. 어쩐지 팝업이 한번 더뜨길래 무심코 눌렀는데... 죄송해유....
그냥 흔한 이름 댄거 아닐까
ㄴㄴ 방명록 보고 이름 하나 기억해뒀다가 저러는거!!
이제 민증위조해오냐
단순히 사기에서 더 ㅈ되겠군!
현장에서 그걸 뚝딱 위조할 능력이랑 센스가 있는 사기꾼이면 저딴데서 놀지 않지.
이거 신랑신부측 헷갈렸다고 돌려달라는 식도 있어서 나는 받을 때 미리 어디측이다 맞으시냐 물어봄
제딴에는 기가막힌 돈버는 꿀팁이라 생각했겠지 당해보면 ㄹㅇ ㅈ같겠따.... 인생에서 제일 행복해야할 식장에서 저런 그지 나오면
방명록에서 봤겠지....
그냥 흔한 이름 아무거나 대거나 봉투있는 자리에서 쓰는거보고 저러기도 한다고 함
돈에 ㅁㅊㅅㄲ들
옛날부터 있던 사기잔어. 골때리는게 저러면 누가 얼마준지 몰라서 나중에 그사람 결혼식때 참가해야할지 얼마줘야할지 모름
인터넷에서 요즘이라는것의 대부분은 옛날부터있던거다
그래서 수부는 가족친지중 가장 믿을만하고 (똑똑한) 사람에게 맡겨야 함
그래서 보통은 친지 중에서 나이많은 어른1명+ 머리좀 쓴다는 애들 2명 쓰지
나는 내 상사 자녀 결혼식에서 했음... ㅋㅋㅋㅋ 뭐지 이걸 내가 하는게 맞나 이 생각 하면서 했는데 뭐 따로 돈 챙겨주셔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당황스럽더라.
직업군인 있으면 일부러 정복 입혀서 세우기도 하고.
친지 놔두고 왜 이걸 나한테 시키지 당황 했겠네
신기하긴하닼ㅋㅋㅋ
저런 수법 예전부터 많지 덤으로 최근 있는 가장 악질인거 계좌이체로 냈으니 식권줘! 부주는 계좌이체 확인 못해요..
그건 보통 본인이나 가족들이 와서 알아서 챙겨주는건데 그걸 왜 부주한테 달라그래 ㅁㅊㄴ들 그게 통할거라 보는건가
신랑, 신부 일가 전부 다 제일 정신없고 바쁠때라 나중에 다 끝나고 나서야 확인하는게 대부분이니 저런 악질 사기꾼 새끼들이 꼬이네...
돈 내지도 않았는데 식권 달라는 사람들도 조심해야함.
10만원 내려 했는데 실수로 100만원 낸 게 아닌 이상 에이 그냥 몇만원 더 냈다 치지 하고 말지 돌려달란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니
축의금 받을때는 받는 사람들은 그떄만큼은 그 누구도 믿으면 안됨. 같이 받고 있는 사람 외에는
동생시켜야겠다
와~이거 아직도 하는 색히가 있어? 내가 아는 분이 결혼할때 내가 봉투를 받았는데 중간에 어떤 노인네가 액수를 잘못 적어서 냈다고 하길래 돌려주려고 했더니만 옆에 있던 형이 가로 막더니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했더니 그냥 가더라. 그래서 형이 나이만 헛 쳐먹은 개색히가 어딜 이런데 와서 사기나 치고 있냐며 너 찍혔으니깐 나중에 보자고 개색히야 한마디 함. 형한테 저런 인간이 있냐고 물어보니깐 저런 개색히 몇번 봤다고 그래서 내가 이름을 적는거라고 말해줌.
저런데 cctv있나? 둘러싸고 개패버리면 안되나? 폭행 증거없음 어떻게 안되나?
별 그지새기들도 다있네
저건 되게 오래된 절도수법. 경찰청 사람들이나 사건25시에서는 나왔었음
이런거 잡아서 처벌하면 얼마나 나오나요? 많이 벌리나??
축의금이나 식권 가져갔을시 사기죄, 못가져갔을시 사기미수죄. 후자의 경우엔 그놈이 합의금 주지도 않을테고 나한테 이득이 없다보니 퉤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친구 명동에서 결혼했는데 처가 외국인인데 이름이 한국사람들 이름이랑 비슷해요. 멀쩡한 생긴 인간들와서 친구 처 사촌인데 식권달라고. 외국인인데 무슨 친척이 있냐고 욕이나 욕은 다했는데 한두명이 아니었어요. 나중에 정산할때 식장 관계자에게 관리안하냐고 따지고요. 보니깐 직원들이랑 다 아는 사이같았어요.
빈봉투 넣고 식권 받아가는 씨ㅂ새들은 어떻게 잡지 댓글들 읽다보니 싸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보니 식권 거지도 있나벼. 참 별 그지같은 것들도 있냐?
참ᆢ ㅈ같은 쪽으로 창의롭구만ᆢ
진짜임? cctv도 많고 촬영카메라도 있는 곳에서??
이 글 보니 내 결혼식 때 사촌 동생이 봐줬는데 어떤 아저씨가천원 든 봉투내고 4장내고 밥 안먹는데서 4만원 줬다는 거 떠오르네. 진짜 축의금 받을 때는 그 자리서 바로바로 확인해야 한다.
부산쪽에는 결혼식장에서 밥을 안먹고 가는 하객에게 만원정도 돌려주는 풍습이 있는데, 그걸 악용하는 수법도 오랜 전통을 자랑함. 여러 사람 축의금 모아온 척 빈봉투 여러개를 내고 몇만원 받아가는 놈들은 결혼식마다 있음.
봉투 돌려받아 튀는거 이게 된다고???
사기도 아무나 못친다.. 나는 머리속으로 시뮬만 돌려도 손 덜덜 떨려서 못하는데
크으 사기꾼에 관대한 나라 대한민국 답다 ㅋㅋㅋ
친척 결혼식때 돈봉투받는거 3번정도했는데 한번도 저런인간들은 없었는데 여기는 지방이라 그런가
이거 보고 옳커니 하는 놈 분명 있다.
축의 톡으로 하는게 편하고 좋더라
친척행세 하면서, 모아둔 축의금 가방을 통째로 들고 튀는 놈들도 있었음 경찰청 사람들 이라는 프로에서 알려준 내용.
이제 축의금도 그냥 이체하고 qr로 식권 찍으면 좋겠다... 물론 그런게 힘든 어르신들은 기존 방식대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