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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처음 간 날 빼곤 안봄
모듬튀김먹고싶다
저런데 살아남았다는건 맛집이라는 뜻
ㅎㅎ 옛날에 동아리에서 자주가던 옛날 호프집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기준으로도 별로였는데 왜 거길 그렇게 갔는지... 별로라 사람들이 안와서 우리 아지트 느낌이라 그랬던것 같기도
사라다라고 불러줘....
헐벗은 누나들 사진 들어간 달력이 걸려있기도 함
아지트같은 느낌이 굉장히 각별하거등요..
+메뉴판은 처음 간 날 빼곤 안봄
연예인 모델 달력
모듬튀김먹고싶다
낙성대?
커...
사라다라고 불러줘....
루리웹-6173422254
사라다랑 샐러드는 다른 음식임 ㅋㅋ
응과장이 좋아하는 스타일
헐벗은 누나들 사진 들어간 달력이 걸려있기도 함
ㅎㅎ 옛날에 동아리에서 자주가던 옛날 호프집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기준으로도 별로였는데 왜 거길 그렇게 갔는지... 별로라 사람들이 안와서 우리 아지트 느낌이라 그랬던것 같기도
루루팡 루루얍
아지트같은 느낌이 굉장히 각별하거등요..
너도? 야나두!
오향장육만 맨날 시키던 호프집 생각남 ㅎㅎ 호프집서 왜 그걸 팔았는지.. 그리고 우리도 늘 소주만 마시느라 맥주는 거의 안시켜봤었음 ㅋㅋ
저런데 살아남았다는건 맛집이라는 뜻
변경된 가격표 스티커 붙어있음
옛냔 통닭 스타일 좋음.
그리고 갔다오면 온몸에서 냄새배김
오랜만에땡기네 같은 메뉴를 집에서 먹어도 그맛이 안나옴
호프집에서 찌든 맥주의 쉰내랑 바닥의 끈적함을 느끼면서 먹어야됨
콘치즈는? 콘치즈는????
테이블 끈적거리면 다시는 안감
사장님이랑 친해지면 메뉴판에 없는 히든메뉴가 오픈됨
이런데서 맛있게 먹어본적 없음 어차피 다 제품이겠지만..
이런집 어묵탕이 개꿀안주
+ 땅콩
잔은 얼려서 줘야 근본인데
물반죽만 쓰는 게 깔끔하고 땡길 때가 있지
저런 곳 테이블은 왜 그리 찐득거리는걸까 1. 재대로 안 닦아서 2. 피규어나 우레탄 코팅마냥 자연스러운 현상
둘다
좀더 사치를 부리자면 가장비싼 스페셜 안주 "아무거나"
따지고보면 가성비 떨어짐 ㅋㅋㅋ 그래도 가끔 저게 플렉스였지
대학로에 유명한 호프집이 있었지 건물 통채로 호프집..캠브릿지던가 옥스포드던가..암튼 저 메뉴가 유명했는데 치킨이 이렇게 맛없을 수 있나 싶었음 ㅋㅋ
우리동네에 저런 곳 하나 있음
아....은행꼬치에 맥주한잔하고 싶어지네
마른안주 시키면 커피 땅콩줌
낮에는 김치 볶음밥 등을 팔기도 함.
골뱅이 무침도 계란말이도 오뎅탕도 가져와야죠!!
아 이감성 그립다 주변에 없어...
우리동네에 있서 제일조아!!!
그러고보니까 이런 호프집 많이사라졌네....
테이블이나 메뉴판 찐득찐득한건 걍 위생이 안좋은거라 감성 포인트라 보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