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빈유파들은 긍지를 가지고 있었다
자신이 빈유를 좋아한다는 것에 대한 일말의 의심도 없이
나는 빈유 취향이다 이 한마디로 자신을 드러냈다
그러나 요즘 빈유파들은 그런 기개가 없어!
아니 애초에 빈유파인지조차 모르겠다!
자신이 빈유를 좋아한다는 것에 대한 의견을 밝히자마자
빈유가 어째서 좋니 하며 주저리 주저리 변명하기에 바쁠 뿐!
빈유가 좋은게 아니야! 거유가 싫어서 빈유에 들러붙었을 뿐!
그런 애들이 한가득이니 슬렌더 취향에 페도 같은 것들이 꼬이는 거다!
유게의 빈유단은 썩었어! 하지만 걱정마라!
이제부터 유게는 찌머크단이 이들을 숙청해줄 것이다!
ㄹㅇ 단신빈유파로써 공감합니다
자라
나는 납작하지도 크지도 않은 살짝 봉긋 솟아오른게 좋아
왜 가려먹는거야
가려먹는 것은 확실히 잘못된 것이 맞다 그렇기에 모든 캐릭터를 찌머크로 만들어 대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