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니의 눈>이라 불리는 알다니 행성의 특별한 날에 열리는 지역 전통 축제를 위해 먼 곳에서 모여드는 알다니 현지인들을 유혹 수단들을 사용하여 대열을 이탈시키면서 숫자를 줄이고 억압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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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주 데나트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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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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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잘되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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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바닐라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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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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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가싫다 그것이내가선택한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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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め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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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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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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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ySoya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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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아래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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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5의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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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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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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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인간우대정책과 비인간종족에대한 차별, 철권통치와 여론조작, 정보은폐와 학살
무작정 죽이기보다 살살 구슬려가면서, 확실하게 반대하는 세력을 줄여나가는...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걸 죽이고 부수는 침략도 당연히 끔찍하고 무섭지만, 저런 식으로 서서히 민족과 문화를 죽여나가는 것도 무서운 방식의 침략이라 생각함
뭔가 살만한데 은근히 딴생각 품기 어렵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네
진짜 우리나라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참 소름끼치는 묘사가 아닐 수 없어.
은근히 제국의 아래것들은 유능함 대가리가 ㅄ이라 그렇지
지금 선진국이 후진국들을 다루는 방법임.. 복잡한 규칙을 만들어서 그것을 지키라고 억압함.. 그리고 일부에게는 선진국 이너서클 체험판을 맛보게 해서 앞잡이가 되도록 유혹함..
이 에피소드 상당히 인상적이었지. 뒤에 침투 작전도 재밌었고
철저한 인간우대정책과 비인간종족에대한 차별, 철권통치와 여론조작, 정보은폐와 학살
'제국 친화적' 인간 우대 정책
저항하면 비국민이라 인간 아님ㅅㄱ
이짓거릴 가장 잘했던게 대영제국 시대의 영국이었고, 동인도 회사는 그 분야 스페셜리스트였지 먼저 탐험가들과 선교사를 보내서 그 나라의 지형과 문화, 언어, 종족, 종교, 자원 등을 싹다 파악하고, 수는 적지만 영향력을 지닌 종교 or 민족에게 교육+사업권+일정 통치 권한을 줘서 차별을 유도해 분열시킴. 이렇게 엘리트로 성장한 소수의 민족 or 종교는 영국의 지배를 당연히 받아들이고, 나중에 영국이 흔들려도 안에서 분열되기 떄문에 저항을 못함. 대표적인 국가가 인도고, 뭐 인도계 총리가 나왔네 어쩌내 해도 그 인도계 총리는 대영제국부터 혜택을 받은 집안 출신이라 본인을 영국사람이라고 생각함
이 에피소드 상당히 인상적이었지. 뒤에 침투 작전도 재밌었고
군관병들 데리고서 사리사욕 채우는거보니까 걍 군대 있는 국가는 다 비슷하구나 싶던ㅋㅋㅋㅋ
거기다가 저 알다니인들이 제국의 원한을 잊지 않는 모습도 비춰줘서 제국의 통치와 억압은 그럴듯 하지만 무너질 수 밖에 없는듯이 보여주기도 했지
뭔가 살만한데 은근히 딴생각 품기 어렵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네
이게 우민화 정책인가
무작정 죽이기보다 살살 구슬려가면서, 확실하게 반대하는 세력을 줄여나가는...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걸 죽이고 부수는 침략도 당연히 끔찍하고 무섭지만, 저런 식으로 서서히 민족과 문화를 죽여나가는 것도 무서운 방식의 침략이라 생각함
일제시대에도 제일 무서웠던게 이른바 문화통치기간이라 불리우는 20년대임. 그 시기에 독립운동하던 사람들도 죄다 친일파로 변절함.
은근히 제국의 아래것들은 유능함 대가리가 ㅄ이라 그렇지
대가리(자기 오른팔한테 아래로 던져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인간도 아니다이..
진짜 우리나라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참 소름끼치는 묘사가 아닐 수 없어.
그렇군 그냥 전쟁오함마 처럼 제노는 사형이야! 하지는 않는구나 실망이네
힙라인은날미치게해
딸딸이 조차 못끊는 평범한 사람들이 조국을 위해서 죽는 거 보단, 좀 불편함을 참는 게 쉬우니까.
저건 진짜 당하는 입장에선 가장 극복하기 힘든 술책 같음.
지금 선진국이 후진국들을 다루는 방법임.. 복잡한 규칙을 만들어서 그것을 지키라고 억압함.. 그리고 일부에게는 선진국 이너서클 체험판을 맛보게 해서 앞잡이가 되도록 유혹함..
대의는 선택할 줄 모르면서 눈앞의 조그만 이익은 받아먹고, 그러면서 자존심만 세?? 솔직히 각성해라 니네... 아니구나 소수가 각성하고 노력해도 그 와중에 제국편 드는 매국노들이 있겠구나 니네도.
딸딸이 조차 못끊는 평범한 사람들이 조국을 위해서 죽는 거 보단, 좀 불편함을 참는 게 쉬우니까.
물론 본국이 자원과 권한을 줄때만 가능한 방법. 그런데 식민지는 보통 적자라서 영국의 인도처럼 조오오오ㅗ오오온나 중요한 거 아니면 저렇게 못굴림. 돈들어.
펍을 설치할 돈과 자재랑 그걸 식민지까지 끌고올 인력은 뭐 땅에서 나오나? 저걸 관리할 인원도 현지인은 모르던 애들이니 못쓰고, 결국 제국사람 들고와야 하는 것.
범죄자 돌려쓰기도 인상적이기는 했지 자유다 했는데 다른 감옥
지역 사령관들은 저러고 있는데 맨 윗대가리들은 레이저칼 들고 손에서 번개쏘면서 붕쯔거리고 있었구나 ㄷㄷ
뭔가 은하계 클라스 은하제국 치고는 수단이 째째졸렬째깐한데 효과는 확실할듯
나였음 닥치고 퍼지했다
병력이랑 탄약은 공짜로 오는게 아니니까...그래놓고 성과 없으면 본인이 경질당하고. 중간관리자인데 폼 많이 들이고 싶진 않겠지.
이토 히로부미 못 죽였으면 우리나라도 저렇게 됐단거지
일본이 하던짓이네.. 점점 민족 정신 갉아먹는 수법. 단발령, 창씨개명, 일본어 강제 교육 등 무력으로 제압하는 것만큼 끔찍하지.
저 알다니의눈 축제때 영상미가 쩔었던거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