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5~6살쯤때인가
외가 큰집에 갔을때 아빠랑 큰아빠가 싸우셔서 칼꺼내고 아빠가 팔부러지고 큰아빠 피칠갑하고 엠뷸련스 와서 실려가고 했던 기억이 있음
두번째가 7~8살쯤인가
부부싸움으로 물건 던지고 집안살림 박살나고 칼꺼내들어서 휘두르고
당시 나는 또 싸우네 하면서 동생 대리고 집을 나와서 잠시 피신했던 기억이있음
부모님이 뭘로 어떻게 싸우고 어떤일이 일어나든간에 동생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마인드였어
세번째는 중학생때
이건 내가 칼부림 대상이었고
네번째가 고등학생때
집에서 성인 남성 두명의 몸싸움으로 한쪽이 칼을 들고 달려드는걸
내가 칼든쪽을 말렸지
(분명 위험한 행동이긴한데 집안에서 피를 볼수도없고 싸우는 양쪽다 나한테 피해를 입힐 생각 0 즉
최소한 자기들 싸움에 학생을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라는 개념정도는 박혀있기에 가능했던 행동)
강렬한 사건은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고 지나고보니 추억이구만
?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
?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
..아니 집안에서 수틀리면 칼을 꺼낸다고..? 결투라도 하냐;
집안이 대대로 검사 집안이여? 왜 자구 칼들고 싸워 ㅋㅋ
나도 초딩때 칼부림하는 친구 막느냐 엄지에 흉터남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