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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집에 보내줌으로서 참가자들에게 "공명정대"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참가자들이 주최측에 덤비기보다 돈만 바라보게 만듬.
무궁화꽃에서 죽은놈은 어쩔수 없지만 저거 이후로 "니들 다 알고온거잖아?" 할수 밖에 없던 구조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면서 비극적인게 그렇게 돌아가고 싶었던 현실이 사실은 데스 게임보다 더욱 지옥이었고 그래서 상금 이라는 희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되돌아온다는게....
경찰 : 그러니까 ㅁㅊㄴ들이 님들 모아놓고 이기면 돈주는 데스게임을 시키다가 집 가고 싶다니까 보내줬다구요???
어짜피 돌아올것이다.
실제로 돈도 줬음
[어자피 올 놈은 온다.] 마지막에 버튼 누른 사람이 오일남이란 것도 상징적인 부분
어짜피 돌아올것이다.
도박에 빠진 사람이 도박을 끊을리 없지 목숨이 걸려 있다고 해도
무궁화꽃에서 죽은놈은 어쩔수 없지만 저거 이후로 "니들 다 알고온거잖아?" 할수 밖에 없던 구조
진짜로 집에 보내줌으로서 참가자들에게 "공명정대"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참가자들이 주최측에 덤비기보다 돈만 바라보게 만듬.
참가자들한테는 자신들이 사는현재가 더 무서운 지옥이란걸 말해주는 장치지
그리고 어쨌든 자기 선택으로 되돌아온거라 주최측이 "네가 선택한 지옥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고 밀어붙여도 뭐라고 따질 명분이 없어짐
실제로 돈도 줬음
얼마쯤..?
456억 아니었나
아...난 저기서 포기한 사람한테 줬나 했네 땡큐
심지어 세후 456억임
어짜피 다시 올꺼면서ㅋ
애홀
실제로 심심해서 지옥이었던 1인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면서 비극적인게 그렇게 돌아가고 싶었던 현실이 사실은 데스 게임보다 더욱 지옥이었고 그래서 상금 이라는 희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되돌아온다는게....
그래서 열댓명을 뺀 나머지 참가자들이 다시 돌아왔으
근데 난 누룰거 같았음 ㅋㅋ
경찰 : 그러니까 ㅁㅊㄴ들이 님들 모아놓고 이기면 돈주는 데스게임을 시키다가 집 가고 싶다니까 보내줬다구요???
그리고 그 데스게임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구요?
네 잘 들었구요 불법 수입이니까 압수 합니다
그나마 첫 경기후 집에 보내서 그렇지 다음 경기였다면 배고프다니까 빵이랑 우유도 주고 달고나도 줬다고요? 하면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음
[어자피 올 놈은 온다.] 마지막에 버튼 누른 사람이 오일남이란 것도 상징적인 부분
한번풀어주고 자발적으로오게해서 반발보다는 돈을노리게한거아닐까
어자피 주최자도 참가자들이 사화에서 얼마나 비참하고 절박한지 다 알고 섭외 한거니까
여기서 바로 죽나 밖에서 서서히 죽나
밖에 있어도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에 놓인 자들이니 나가도 다시 돌아온다는 자신감이 있나보지 ㅋㅋㅋㅋㅋ
저거 하고 안돌아온 사람 있음? 나는 안돌아갈거같은데
실제로 안돌아간 사람도 십수명인가 있었음 대신 게임 끝날때까지 감시 붙었지만
안돌아온 사람 꽤 있었어.
안돌아온 사람도있다고 나오긴함
나도 못돌아갈거 같음 저 미친짓에서 빠져나왔는데 제발로 다시 간다? 맨정신으로 못할듯
투표자 200여명중에 180여명만 재참가 했음
ㅇㅇ 감시 붙였음
애초에 선물로 빚더미에 오르고 늙은 엄마 고생하고 이혼까지 했는데 경마에 미쳐사는게 맨정신은 아니라...
가장 대단한 사람들은 저기서 안 돌아오고 현실에 맞서겠다고 나간 사람들이지. 100%되돌아온건 아니었으니까 되돌아오고 우승한 주인공보다 더 대단한 사람들임
어차피 빈털털이들이라 죽은거지 그사람들도
아니 살아있다고 묘사되는데 왜 죽여요
살아있다고 묘사되지 않던가
거의 사회적으로 죽은 사람들 맞을껄 ..
난 제일 놀란게 마지막화에서 통수칠 줄 알았는데 진짜 정직하게 돈 줬음....
여타 강제 참가형 데스게임은 참가자들이 어떻게든 게임을 부술 생각을 하는데 오겜은 편법으로 유리해질 생각은 해도 게임을 부술 생각은 못하게 됨
선별방법부터 금전 궁한 시궁창인생이다보니....
오일남이 진짜 사악한놈이었지 나가봤자일거 다 알고 내보내 줬고 이후에 돌아다니면서 슬슬 간보기도 하고
제일 재밌겠다 싶은 호구는 전담마크하고 ㅋㅋ
근데 바깥이라고 게임속보다 딱히 더 나을 건 없었다는 게 진짜 무서운 포인트였지...
주인공이 강제로 끌려온게 아니라 선택한 전장이라 이야기진행이 깔끔쓰
데스게임 소재중에서도 꽤 참신한 전개라 이부분 호평한사람들 많더라
저 부분이 진짜 다른 데스겜이랑 차별화 잘한 거 같음
이제 더이상 이럴줄 몰랐어요 ㅠㅠ 하는 놈들은 없을 것이다
아니 ㄹㅇ 보내줘..? 어떻게 해결하게?? 하지만 워낙 사회적 신용도가 낮은 인간들만 모아놔서 아무도 이들의 말을 안믿어줌.. 게다가 이렇게 나와도 언제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지옥인건 똑같아서 다시 제발로 돌아감 ㄹㅇ 오징어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에피소드였음
이장면이 여타 데스게임물이랑 차이를만드는거라고 생각함 개개인의 드라마가 더 중요하게 잡히는건데 신이말하는대로 보다 별로라고 까던 유튜버 생각나는군
당장 글로벌히트하기 전에 유게 글좀 보고 와라 유뭇잎 마을이 따로 없어 ㅋㅋㅋ
ㄹㅇㅋㅋ 신이말하는대로가 더 쩐다고 욕하더니 나중에 믿고있었다고 오징어게임 이러는거보고 개꿀잼몰칸줄
신이 말하는 대로 영화판이 그리 주제의식이 뚜렷했나? 개인적으로 그냥 참신한 살해장면만 생각나는데...
그 영화도 나름의 작품성은 있으니 뭐 문제는 일단 한국산이면 욕하고보는 친일들이 많은게 문제지
작품이 뜨면 갑자기 기존 작품들과의 차별성도 보이고 안보이던 작가의 의도도 보이는게 당연한거란 말입니다!
저기서부터 본게임 시작이지
저게 다른 데스게임물이랑 전혀 다른 차별점이였지...
한번풀어줘보니 사료 먹는 맛이 그리워지는 악질적 장치 ㅋㅋ
안돌아온사람들도 뭐 형편도 개판이고 밑바닥인데 도태되던 은근슬쩍 스리슬쩍 처리되던 오래는 못살거같은
드라마보다 스포로 먼저 봤어.
나가고 싶어? 나가도 되는데 나사면 뭐 더 좋아지나? 라는 함정
단순히 잔인한 드라마가 아니라 사회풍자를 더 강화시키는 부분이었는듯
할배 입장에선 상황이 얼마나 재밌었을까
애당초 절벽끝에 내몰린 인간들만 모아온거라 현실로 돌아가봤자 다시 절벽끝에 매달린채 지옥같은 현실을 바로 느낌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채 내몰린 데스게임이 아니라 본인이 알면서 들어왔고 선택해서 상대를 죽인다는게 타 데스게임이랑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함
저 장면이 아마 다른 데스게임류 영상물들과 차별점을 가지게 만든 부분이라고 들었음
비슷한 시기 나온 '아리스 인 보더랜드'랑 엄청 비교가 되었지. 일본식 과장된 연기가 계속 눈에 거슬려서 보기 힘들었어...
2화가 진짜 레전드인거 같음 총에 맞아 죽는 사람 실제로 봐도 결국 다시 돌아올수밖에 없는 지옥의 현실 ㄷ
오징어게임이 인기가많은건 그흔한 클리셰들을 부서놓아서 놀랬었지
이런거 돈걱정없이사는 사람들이 보면 어떨까싶기도하고
난 그래서 좀 말이 안되는거 같음 이미 게임에서 지면 사람들 뒤지는거 실시간으로 목격했는데 다시 겜에 참가한다는게 납득이 안감 암만 현실이 지옥이라도 당장 죽는거보다 나을텐데
빚쟁이가 매일 집안으로 신발신고 들어오면 고민 많이 하게 될껄
노모 고생하고 이혼까지 했는데 경마에 미쳐사는거 자체가 평범한 사람들에겐 말이 안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