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17살.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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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케어를 잘했어야지 니가 좀 더 전투 잘했어야지!!!
애잔한 대사인데 하필 말하는게 샤아라 의미심장하게 들림
정작 본편 샤아는 그거 하나 못 견디면서 어케 이 험난한 세상을 살겠냐며 의지 드립을 치지만서도...
전투는 존나 잘했어 소통? 케어? 건담에서 그게 되는 사람이 몇 있다고!
그래도 살아는 있잖아...병문안은 제대로 갔냐....
본편에서 아무로나 샤아나 애가 점점 멘탈이 단단해져 가고있다고 좋아했음. 와장창깨지기전이라고 생각을 못함
정작 본편 샤아는 그거 하나 못 견디면서 어케 이 험난한 세상을 살겠냐며 의지 드립을 치지만서도...
소설 하이스트리머 쪽 이야기 아닌가 그건
엥 애니본편에서는 맞말인청 개꼰대 말하다가 처맞는 역활인데여
평생 마음의 비수가 되긴함 기억이 맞나 싶은데 아무로도 언급하면서 너가 똑띠했음 재도 살아있었을꺼란 식으로 이야기 했던걸로
제타 본편에서도 크게 다르지않았음,본인도 억울하긴 할게 자긴 그렇게 커왔었응께...
Digouter HHT
본편에서 아무로나 샤아나 애가 점점 멘탈이 단단해져 가고있다고 좋아했음. 와장창깨지기전이라고 생각을 못함
아무로도 그렇고 샤아도 그렇고 그렇게 커왔고 멘탈이 단단해짐.
역활x 역할o
그러니 후회가 남을 수 밖에 바로 옆에 있었는데 몰랐으니까.
하지만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 여자였지...
가슴속에 깊이 박힌 비수지.. 그걸 뽑으면 피가 너무 나서 죽으니 뽑지못한...
샤아는 10대 20대 초반 시절 워낙 초인이라 그걸 해넴. 정작 20대 중반엔 마음이 꺽여서 까미유보고 잘 해라고 한게 그 따위로 표현됨. 자만하다 한번 조져본 놈이라 엑셀도 못밟고 브레이크도 못밟는 까미유를 걱정해서 충고는 하지만 설득력은 없어서 역싸다구 쳐맞는 방구쟁이 어른이 됨. 그런데 30대 유아퇴행을... 테에엥! 라라야 마망!
카스발은 부모없이 자란 녀석이어서 정신이 미숙하니... 마스씨를 아버지로 받아들인 아르테시아는 정신적으로 안정된걸 생각하면 아쉽지
니가 케어를 잘했어야지 니가 좀 더 전투 잘했어야지!!!
그건 백식 성능이...
알중알쓰
전투는 존나 잘했어 소통? 케어? 건담에서 그게 되는 사람이 몇 있다고!
에에잇 여기에서까지 나를 까는거냐 아무로!
케어는 몰라도 전투는 진짜 할 만큼 하지 않았나 ㅋㅋㅋ
샤아:백식 똥기체로 두명 탱킹했음 됐지 뭘 더 바래!
제타건담을 줬으면 오히려 시로코 잡지 않았을까
백식타고 시로코랑 하만 상대로 버티긴 했으니 전투는 할만큼 한거긴함....ㅋㅋㅋ 선인장 타령이나 할시간에 카미유 멘탈이나 잡아줬어야...
아 쐇다고! 가 진짜인놈이엇는데 ㅋㅋㅋ 백식이 구려서 그랫지
그걸 해내기엔 크와트로 본인 부터가 사실 존나 하기 싫은데 본인 네임밸류 때문에 반 어거지로 하고 있는거라 본인조차 제대로 케어가 안 되는 중. 그나마 블랙스 살아있었으먼 모르겠는데 블랙스가 죽으면서 블랙스한테 있던 부담까지..
놀랍게도 저것도 샤아치곤 존나 신경써준거란게 아이러니하지 여자들에게도 몰인정하던 샤아가 이래저래 하소연도 들어주고 조언도 건네면서 신경써주던 인남캐는 카미유가 거의 유일하다던가
백식 타고 디오 탄 시로코와 큐베레이 탄 하만의 다구리를 받고도 살아남는다? 아무로였어도 당했음.
공식
백식으로 디오랑 큐베레이 상대했는데 뭘 더 잘해야돼
아무로엿음 다 잡앗을지도 몰라 ㅋㅋ
이건 쥬도가 너무 사기캐야....
아무로였으면 미련 따위는 없는 풀 컨디션 하만이라 죽어
어차피 뉴타입 기적이 일어나서 안죽겠지
샤아가 탔으면 이겼는데 크와트로가 타서...
애잔한 대사인데 하필 말하는게 샤아라 의미심장하게 들림
??? : 이름듣소 여자앤줄 알았자나
어른이 되었다고 착각한 사람이 어른이 될수없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좋아
사실상 엑시즈의 시작이 저기지
그래도 살아는 있잖아...병문안은 제대로 갔냐....
그러게나 말이여 저 시대라면 정신을 어떻게 끄집어내거나 다른 뉴타잎으로 각성 도움 시킬수있을지도 모르는데
저만화에서 만큼정도라도 저렇게 말을 잘해줬음 카미유가 저렇게 안되었겄다
루리웹-3188600507
샤아가 캐치한 카미유의 브레이크 포인트가 있었음,거기서 잡아줬음 저꼴은 안났는데 그걸 '전장에 익숙해지는거겠지'하고 그냥 넘겨버리는바람에...
아닌데. 병원 의사하고 있던데!
이름이 늘어날때 마다 짊어지는게 늘어난 아이러니한 케릭터 카미유가 이따면 어쩌면 저런 막장까지는 가지 않았겠지
하지만 애 사이코 만드는데 가장 커다란 공헌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루리웹-3188600507
건담시리즈가 참 그런게 소통이 제일 중요하단걸 매번 말하면서 정작 등장인물들은 소통을 ㅈ같이 함
소통을 ㅈ같이 해야 시청자가 소통의 중요함을 깨닫거든ㅋㅋㅋㅋ
왜 군인하고 있냐는 말에 그거 말고는 밥벌이 하는 법을 몰라서 덕분에 아직도 솔로야 ㅎㅎ
로리콘이라 그런게 아니고요?
이런 거 보면 서로간에 신뢰라던지 정같은 건 분명 있었는데 말이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 시절 에우고 크루 중에선 제일 서로 믿던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카뮤를 가슴에 두고 있다면서 퀘스에게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양반
애 살아있는데, 왜 죽은것처럼 말하냐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그림체로 갑자기 매워지는거 뭔데 ㅜㅜ
그래서 맛있는거야!
흔히들 샤아가 케어 못해줘서 라고 하지만 당장 샤아 본인부터가 스스롤 케어할 여건도 그걸 할 수 있는 성격도 못 되는 상황이었다는게 문제.
케어는 해줘야겠다 라는 의식은 있는데 요령이 전무한 경우 같긴 함
저런 생각을 했으면 액시즈 꼴박을 안했겠지
저런 생각을 해서 꼴박을 하는게 샤아일걸. 저 아이들이 17살에 멈춘건 시대의 흐름을 이따위로 만든 지구의 네놈들이다!하면서
큰그림 보지말고 그냥 지 맘에 든 저 아이들 옆에 개인마크해서 케어했으면 되었을텐데~하고 생각할 인간이 아님
애초에 샤아는 그게될사람이 아님. 카미유가 의지할수있었던. 에마나. 샤아나. 그게 불가능한 사람들뿐인게 비극이지..
나도 그렇게 생각함.
스어는 자기 자신으로도 벅찬데 애가 케어 필요한건 알았음. 근데 하필 맡긴게 레코아/에마...
제타건담 최근에 완주했는데 뭔가 막판에 그유명한 수박바어택하고서 우주에서 폐인되는 걸로 끝나서 뭔가 더있어야하지 않나? 하고 갑자기 끝나서 당황함 ㄷㄷ
실질적으로 제타-더블제타는 한 작품이니까... 단독작에서 그런 엔딩 내놨으면 당시에도 불탔을걸...
더블제타랑 텀이 긴편인가? 방영일이 차이나면 몰입감떨어졌을듯 지금이야 양호한 편이겠지만, 덥젯도 조금은 봤는데 뭔가 분위기가 상당히 애들용으로 만든 건담느낌나더라 빌런도 뭔가 왕자병 빌런나오기도하고
제타 끝나고 바로 다음주에 더블제타 했나 그럴걸 그리고 초반에 하하호호 아동용 느낌나는건 좀 분위기 전환이 너무 심하게 되버려서 닭살돋긴 한데 후반엔 그 아이들로 전쟁을 하다보니까 z보다 더 잔인하더라고
주워듣기론 제타건담이 끝나자마자 바로 더블제타로 이어졌다고 함
뭔가 더있어야 해서 나온게 더블제타
더블제타 보면 처음에 샤아가 나레이션 함. 그리고 본편에는 안 나옴 ㅋㅋㅋ
'저 로리콘쉨 또 어린애 생각하고 있었나?'(틀린 말 아님)
카미유를 생각했어. 나나이 : 여자아이이름이네..
크아아악
사실 제타때 샤아는 해줄만큼 해줘서 까일게 없음 카미유한테 더 잘했어야지 하는데 에우고에서 샤아보다 카미유를 더 위하고 잘 해준 인간이 단 한놈도 없음 노아까지 포함해서 오히려 까이는건 역샤 때문이지 아니 카미유 아직 살아있는데요? 니가 지금이라도 케어해서 되살리면 되잖아 아니 카미유가 지구에서 요양중인데요? 거따가 엑시즈를 던지는건 너잖아 미친노마 걍 시바 샤아가 흑화한 이유도 그렇고 기승전결이 하나도 안맞음
카미유 너에게 보내는 꽃다발이다 (엑시즈를 떨구며)
사춘기 소년에겐 너무 큰 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