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1대, 외전) - 그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 구출을 1순위로 생각하는 소방관스타일 히어로. 오로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65명의 전용 팀과 장비들을 따로 구비했을 정도고 그 정의로움이 너무 숭고로워서 스테인이 쉴드받지 못 하는 요인이 됨.
동생(2대, 본편) - 초중반까진 데쿠의 반 친구중에서도 가장 친해보였고 정신적 지주 중 하나였으며 확실히 형제가 닮았다는 느낌이었지만 작가 특유의 빌런 비중 몰아주기로
나중가선 제대로 묘사할 수 있는 활약이 거의 없는 수준에 엔딩에 와서는 위 짤처럼 왜곡(왜곡맞나...)의 희생양이 됨. 형을 죽인 스테인이게 계속 분노하고 복수하고 싶어하는 점도 형과 비교했을때 상당히 짜치는 부분이고 풀어내지 못 한 스토리 요소.
본인이 스피드스터라 온갖 충격 완화장비를 스탭들이 들고 쫒아다니면서 사람들 구하는거 보면 쟨 진짜 버는 돈 태반이 스탭이랑 구조장비에 들어갈거 같더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