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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걸 어렸을때 봤다고 하면 그 사실이 무서운 시대가 됐습니다
이야기속으로가 찐이였는데 여긴 재밌는 에피소드도 넣어서 냉탕과 열탕이었지
난 이거 냉장고에 여자머리있는 에피소드 때문에 수십년동안 밤에 냉장고 못열었어 ㅡㅡ
그 시절 아이들의 픽 토이스토리와 토요미스터리
1997년에 했던 프로그램을 어렸을때 봤다고 핬다면 무서운 시대라면 이 유게이가 산삼보다 보기 힘들다는 10대 유게이인가?
이야기속으로가 더 무서웠음 이야기속으로는 전문 공포 프로그램은 아니었는데 공포 에피소드 나오면 대부분 무서웠음
무서웠던 적이 아니고 저건 무서우라고 만든 프로그램이잖어 ㅡㅜ
그 시절 아이들의 픽 토이스토리와 토요미스터리
토(략)리
이야기속으로가 찐이였는데 여긴 재밌는 에피소드도 넣어서 냉탕과 열탕이었지
무섭다고 경고먹고 리뉴얼됨 ㅋㅋㅋ
기억에 없는거보니 토요미스테리는 안본것 같다 전설의 고향이 진짜 무서웠는데
토요미스터리가 더 무섭긴 했음
교복입은 목없는 여학생 심령사진은 다음날 후끈했지
내다리내놔
그건 전설의고향..
이제 이걸 어렸을때 봤다고 하면 그 사실이 무서운 시대가 됐습니다
1997년에 했던 프로그램을 어렸을때 봤다고 핬다면 무서운 시대라면 이 유게이가 산삼보다 보기 힘들다는 10대 유게이인가?
무서웠던 적이 아니고 저건 무서우라고 만든 프로그램이잖어 ㅡㅜ
난 이거 냉장고에 여자머리있는 에피소드 때문에 수십년동안 밤에 냉장고 못열었어 ㅡㅡ
주온에서 꼬마가 빌딩.뛰어내리는 장면 이불 뒤집어쓰고 봄
뭐 솔직히 저런 프로그램은 초창기에는 진짜 무서웠는데 갈수록 소재 떨어져서 힘에 부치는게 보이고 결국 폐지되더라고 ㅋㅋㅋㅋ
목없는 여학생 사진은 지나와서 생각해보니 애들이 장난친거 같아서 좀 웃기더라
너희들 전설의 교항은 잊어버린거야?
이거는 기억나는게 무슨 도로에만 가면 운전자들이 안개가 끼는데 이게 밖에서 보면 흰옷입은 사람 둘이 차앞에 앉아있던거
진짜 무서웠는데 매주 빼놓지 않고 봤었음
이야기속으로가 더 무서웠음 이야기속으로는 전문 공포 프로그램은 아니었는데 공포 에피소드 나오면 대부분 무서웠음
이거말고 ㅈㄴ 옛날에 외국애들이 둥글게 둘러앉아서 괴담 얘기하는 프로그램 있었는데...아마 더빙판이었던걸로 기억함.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거기서 나오는 광대 때문에 한 며칠은 잠 못잔듯
https://m.youtube.com/watch?v=b8QGgdVjFoQ 이건가요?
왓!!! 이거닷!!! ㄱㅅㄱㅅ 처음부터 보겟읍
토요미스테리 졸라 보고 싶었는데 치사하게 엄마 아빠만 봤었음 우리들은 자라고 하고 ㅋㅋㅋ 거실에서 둘만 토요미스테리 극장을 보고 있는데 잠이 오겠냐고 어머니 ㅋㅋㅋ
공감 ㅋㅋ
저땐 진짜 인트로 음악들 부터가 공포 그 이상이였음 전설의 고향 인트로는 지금도 무서움
무서웠던적? 매회가 무서웠음 특히 저 아저씨 목소리로 얘기해주는게 너무 무서웠음 ㄷㄷㄷ
보고 잠도 못 잠 ㅋㅋ
저거 보고 밤에 잠 잘못잤음ㅋㅋ
옛날에 이승환 뮤비 귀신도 여기 나온적 있음. 무당이 한강에서 자살한 여성인거 같다고 말하고 신문기사도 증거자료라고 내보냈는데 알고보니 기관사 지인이었다고 아주 나중에 밝혀짐 ㅋㅋ ㅋ
난 M이 무서웠는데 정말 어려서 내용도 잘 모르는데도 배경음이나 분장 때문인지 그거 한날은 악몽꿨음 엇...근데 애있는 집에서 누가 그런거 본거야?!!
https://youtu.be/eFc2e4Ga2b4?si=mVY1cR7yKyqoSBUQ 이야기 속으로 요 에피소드가 유난히 기억에 남음
토요미스테리도 무서웠는데 sbs 납량특집8부작 드라마로 나왔던 어느날 갑자기도 무서웠던 거 같음 스티커 사진기 에피소드 엄청 무서워했는데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수학여행 심령사진이었나? 두장을 찍었는 데 첫번째는 뒤의 건물 창틀에 웬 남자의 잘린 머리가 옆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두번째는 같은 곳에 머리가 있는 것은 동일했는데 뒤통수가 보이는 형상이었지. 한마디로 그 머리통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던 것.
토요미스테리가 아마 초반 화가 개무서워서 경고 받고 수위 조절하면서 이야기속으로가 치고 올라온 것으로 기억
그게.. 둘 다 모 종교 쪽에서 개질알 떨어대서 시청률 잘 나오는데도 폐지된걸로 암
그런데 토요미스테리 극장 오프닝 영상 어디 구할 데가 없나요. 그때 오프닝 들으면 참 무서웠는데 다 큰 지금은 어떤가 궁금해서요.
이야기속으로는 중후반부턴 그냥 서프라이즈 더 무서운 버전이였음 공포는 토요가 갑임
엔딩이였나 이상한 동자인형 같은것도 소름이였지
지금봐도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