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백인들이 흑인 노예 만드는 법이란 글은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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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고대부터 워낙 보편적으로 쓰인 방법이라 저런 책 없어도 그런 식으로 생각했을 것임
근데 현대사회에도 크게 다를건 없지 않나...? 말단 사원이 힘든 일하고 열심히 하면 승진해서 편해지는거고 이게 체계적으로 관리가 잘되면 반발 일어날 일이 없는건 지금도 똑같자너
이 글은 과연 사실일까?
이 댓글은 과연 사실일까?
실제로 이런 흑인노예들은 남북전쟁 당시 '하해와도 같은 주인님의 은혜도 모르고 침략자들과 연합해서 반기를 드는 깜둥이들은 맞아야 해! 우리 주인님 같은 분이 또 어디있다고!"라는 식으로 남부군에 자원하고 일하면서 싸우기도 했음 물론 노예주가 진짜 선량한 사람이라 잘 대해줘서 그런 경우도 존재는 했지만
ㅇㅇ 사실 동서고금 만국공통의 요령임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 엄연히 양인 신분인 머슴들보다 천민인 노비들을 집안에선 더 우대하는 것이었음 정확히는 아무 노비나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집안 어르신들의 직속으로 일하는 간부급이나 대장 역할 하는 노비들(세도가에서 집사나 비서 역할을 하는 노비는 심지어 집 밖에서도 큰소릴 침) 물론 그런 노비들은 자기보다 낮은 지위에서 일하는 노비들을 또 그런 식으로 다스림
근데 뭐 고대부터 워낙 보편적으로 쓰인 방법이라 저런 책 없어도 그런 식으로 생각했을 것임
별찍는별
ㅇㅇ 사실 동서고금 만국공통의 요령임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 엄연히 양인 신분인 머슴들보다 천민인 노비들을 집안에선 더 우대하는 것이었음 정확히는 아무 노비나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집안 어르신들의 직속으로 일하는 간부급이나 대장 역할 하는 노비들(세도가에서 집사나 비서 역할을 하는 노비는 심지어 집 밖에서도 큰소릴 침) 물론 그런 노비들은 자기보다 낮은 지위에서 일하는 노비들을 또 그런 식으로 다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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듐과제리
이 댓글은 과연 사실일까?
듐과제리
https://en.m.wikipedia.org/wiki/William_Lynch_speech 일단 글쓴이가 올린 위키백과 페이지는 실존함
근데 현대사회에도 크게 다를건 없지 않나...? 말단 사원이 힘든 일하고 열심히 하면 승진해서 편해지는거고 이게 체계적으로 관리가 잘되면 반발 일어날 일이 없는건 지금도 똑같자너
문제라고 한다면 실제 그 당시에 썻던 방식이라고 했는데 그게 썡구라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해.
아! 현대인이 과거로 가서 만든 책이구나!
필드 니거? 하우스 니거? 니거란 단어는 언제쯤에 생긴거임?
니거 자체는 멸칭이 아니라 말 그대로 니그로이드의 줄임말이긴 했음 20세기 중후반을 거치면서 일반명사였던 것이 흑인들 사이에선 멸칭으로 인식되며 사회적인 의미가 재정립 된 것이라고 하겠음 우리말로 치면 "계집"이란 단어가 본디 멸칭은 아니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비하의 느낌으로 바뀐 것과 비슷함
정확한 어원은 "검다", "흑색의"를 뜻하는 라틴어 단어인 Niger 15세기 노예무역을 주도하던 스페인이 흑인들을 'Negro'라고 부름 대충 마틴 루터킹의 연설 영상에서도 알 수가 있듯이 그 시기만 해도 멸칭은 아니었으나 80년대 즈음부턴 부정적인 의미로 정착이 됨
실제로 이런 흑인노예들은 남북전쟁 당시 '하해와도 같은 주인님의 은혜도 모르고 침략자들과 연합해서 반기를 드는 깜둥이들은 맞아야 해! 우리 주인님 같은 분이 또 어디있다고!"라는 식으로 남부군에 자원하고 일하면서 싸우기도 했음 물론 노예주가 진짜 선량한 사람이라 잘 대해줘서 그런 경우도 존재는 했지만
아프리카 부족한테 돈쥐어주고 긴빠이 된 타부족 흑인들 인계받는 건줄
책까지 있을 필요 없이 너무 당연한 지배방법이라서 따지고 보면 중세 영지의 중간 관리자와 소작인들도 저런거고
대충 해외 사건들은 위키피디아 보면 출저랑 같이 쓰여 있어서 보기 좋더라.
갈라치기는 인간이 살아숨쉬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잖음.
유구한 전통인 디바이드 앤 룰은 인류가 존속하는 한 지속될것
디바이드 앤 룰은 필리포스 2세가 처음 창안한 거라 기원전에 만들어졌다.
저 방법은 초등학교에서부터 가르치잖아. 반장이나 위원장이라는 이름으로 선거를 해서 마치 대단한 자리인것처럼 포장하지만 실상은 선생님의 집사노예일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