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꿈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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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 7억이면 봉급쟁이로는 천장에 머리박은거라 퇴사말곤 더 올라갈데가 없지
결국 월급쟁이 급여보다 더 받을려면 창업해야지
돈보다도 창작욕에 탐났을수도 있을거 같음 블루아카는 어쨌거나 메인PD였던 김용하의 머리속에서 나온 많은게 주축이 되서 만들어진거고 내가 새로 만들면 내가 생각한거를 다른 사람들이 살을 붙여서 만들어주는거잖아 그리고 임직원이랑 회사소유주랑 받는 돈이 다를 수도 있고
게임업계에 노조가 있음 << 이걸로 규모가 크단게 정해짐
기사가 사실이라치면 대표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건데 그걸 받고도 더 욕심이 생기는게 사람 마음인걸까...
돈 더 벌 욕심일 수도 있고 월급받는 입장이 아니라 회사 지분 가진 입장이 되고 싶을 수도 있고 개발자로서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을 주도해서 만들어보고 싶었을 수도 있고 복합적일 수도 있고 그러겠지 제3자 입장에서 과한 욕심이냐고 따지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함
넥슨게임즈는 넥슨코리아보다 급여같은게 낮다고 함 넥슨게임즈가 포괄제 폐지도 넥슨코리아보다 늦게했고
성과금 7억이면 봉급쟁이로는 천장에 머리박은거라 퇴사말곤 더 올라갈데가 없지
보리로지은밥
기사가 사실이라치면 대표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건데 그걸 받고도 더 욕심이 생기는게 사람 마음인걸까...
성과금 7억이 아니라 70만 줘도 회사에 충성심 가질수 있는데
누구보다 더 많이받냐 적게받냐가 아니라 더 올라가느냐 마느냐 문제지
뭐 돈을 더 벌고 싶었든 누구한테도 터치 안받고 일을 꾸리고 싶었든 그사람들만 알겠지 뭐...
나가서 새 회사 차린다는거면 자기가 주도한 게임 만들고 싶은걸수도 있고 이유는 많겠지
원래 사람 욕심은 끝도 없기 마련이니까
uspinme
돈보다도 창작욕에 탐났을수도 있을거 같음 블루아카는 어쨌거나 메인PD였던 김용하의 머리속에서 나온 많은게 주축이 되서 만들어진거고 내가 새로 만들면 내가 생각한거를 다른 사람들이 살을 붙여서 만들어주는거잖아 그리고 임직원이랑 회사소유주랑 받는 돈이 다를 수도 있고
uspinme
돈 더 벌 욕심일 수도 있고 월급받는 입장이 아니라 회사 지분 가진 입장이 되고 싶을 수도 있고 개발자로서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을 주도해서 만들어보고 싶었을 수도 있고 복합적일 수도 있고 그러겠지 제3자 입장에서 과한 욕심이냐고 따지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함
시프트업 상장해서 횬타이 부자 된거 보면 안 부러울수 없긴 할걸 시프트업 상장 보고 그 생각 들더라 아마 능력 있는 사람들은 스타트업 생각할거 같다고 의외로 용하 아재는 고려하지 않았다는게 좀 놀랐을 정도 투자 유치하려면 꽤 잘 됐을거 같은데... 관리직에 오래 있다보니 오히려 내 회사 하는게 더 힘들다는걸 더 잘 아니까 안 하는거 같기도 하고
궁극적인 목적이 돈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니까 누군가는 용의 꼬리, 용의 몸통으로 만족하지만 '내가 뱀의 머리가 되서 용으로 승천해보이겟다' 라는걸 더 큰 가치로 여기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게 용으로 승천할지, 이무기도 못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결국 월급쟁이 급여보다 더 받을려면 창업해야지
아 맞다 넥슨이 게임업계서 알아주는 대기업이지 참
치르47
게임업계에 노조가 있음 << 이걸로 규모가 크단게 정해짐
나도 많이 떨어졌지 ㅋㅋㅋ
넥슨게임즈는 넥슨코리아보다 급여같은게 낮다고 함 넥슨게임즈가 포괄제 폐지도 넥슨코리아보다 늦게했고
누가 나가길래;;
나도 떨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