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우크라이나) 요즘은 중립이라는 단어가 피곤함

[타트라]

중립으로 위장한 인간이 한둘이 아니야.

조금만 내 입장을 내려놓고 들어보려고 해도 침략 자체가 나쁜건 아니다 같은 소리를 당연한 상식처럼 말하고 있으니까 편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어.

진짜 같은 현대 대한민국에 사는게 맞는건지 의심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우크라이나가 요즘 똥볼 차는 거랑은 별개로

러시아는 절대악 맞음. 침략자가 어떻게 다르게 평가 될 수가 없음
다르게 평가 하는 애들이 매국노들이지

[사라다이]

아 저거 봤음. 그냥 맘에 안든다는거지 반대 의견이 맞는지는 주장하지 못함.

마치 신의 부제를 증명할수 없지 않냐 라고 하면서 긁기만 하는 꼬라지더라.

[갓킹곰]

오히려 반대던데, 러시아를 그냥 악마화 하고 싶은것뿐인 놈들이 많아서,
이유를 설명하면 무지성 비추와 러뽕! 한마디로만 몰아가지.

우크라 전쟁의 가장 근본 원인은, 소련 해체시에 미국과 나토가 약속했던
나토 동진 안하기를 어긴것에 의한 긴장상태와

우크라 동부의 러시아계 주민들에 대한 네오나치즘 병사들의 학살극이
몇년째 이어져서, 동부 주민들이 러시아에 제발 도와달라고 몇번이고
요청했던것-(프랑스에서 찍은 다큐멘터리까지 증거로 있다.)

그 동부 학살때문에 러시아가 몇번이고 그만둘것을 요청하자, 우크라는
독일을 중재자로 놓고, 학살을 그만두겠다는 약속을 하는데-(민스크협정)
협정만 하고서 학살은 지속하면서, 러시아와 전쟁을 위해서 군대의 크기만
지속적으로 불려왔다. - 이것도 우크라 병력 증가상황표에 잘 나온다.

결국 민스크 협정 파기되고, 러시아는 러시아계 주민의 보호를 위해 공격했고,
전격전으로 키에프 목전까지 간다음, 학살금지와 나토금지 두가지 약속만 받아내고
후퇴하는데, 약속을 깨고 뒤를 친게 우크라 전쟁 초반.

뭐, 말하는 꼬라지 보면, 너도 팩트 들이밀면, 암소리 못하고 러뽕~
이럴거 같긴 한데 ㅇㅂㅇ 과연 니가 쓴 댓글에 부합하는 답이 달릴까나?

[사라다이]

그래 그래 팩트지. 니들이 팩트 말고 뭘 말하것냐.

[갓킹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지입으로 신의 부제~ 같은 표현 써먹더니,

결국 팩트앞에선 너도 모른척 하는구나 =ㅂ= ㅋㅋㅋㅋㅋㅋ

너같은 놈들 댓글 모으는 중이라서, 아주 원했던 답변 해준거 감사한다 ^^

무지성 쓰레기 댓글러의 표본을 잘 보여줬네.

[타트라]

보통 한두부분이 틀려야 반박을 하는데 이건 그냥 통째로 소설이라서 널 상대하는걸 포기한 것 같아.

키예프 침공 이후 약속과 배신에 대한 이야기는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거지? 내가 2년간 전쟁 관련 소식 봐왔는데도 금시초문인 이야기인데.
애초에 그렇게 트집 잡기 좋은 흠이 있었다면 러시아 옹호 측에서 여러번 언급했을텐데 그런걸 본 기억도 없어.
자신있게 팩트라고 말하기 전에 출처 좀 제시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