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 헤러시 당시 화성 제조장관 '켈보르 할'
그는 다크 메카니쿰의 최고 수장이었다.
다크 메카니쿰의 아치-마고스 '드라이카박'
밑에 있는 커다란 것은 이동보조장치인 아볘얀트.
화성 내전 당시, 화성에선 충성파와 반역파가 나뉘어 싸우고 있었다.
이중 반역파는 워마스터 호루스의 비호 아래 더 막나가기 시작했는데, 금기의 영역인 '인공지능'은 물론 카오스의 힘과 카오스 데몬을 아예 쳐넣어 금기의 산물을 만드니 그것이 바로 '데몬 엔진'이다.
브라스 스콜피온, 다리 달린 코탱크(카이탄), 데시메이터 등 흉악한 카오스-기계 산물이 이 시절에 나왔다.
이런 홍역을 치루고 나서도 기계교, 특히 화성은 헤러시 이후에도 충성심을 입증하기 위해 순결함을 내세워야 했고, 저 빌어먹을 제조장관 켈보르 할을 호적에서 파버려 전후처리에 똥꼬쇼를 해야 했다.
이렇다보니 기계교가 어찌보면 답답한 보수꼴통의 면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기계교도 엄청 세력이 크기 때문에 좀 파격적인 아치마고스도 있는데(벨리사리우스 카울), 이런 미1친 놈들도 선을 넘으면 다구리맞는다.
+ 설계 개념이 오염되면 그 기술 자체가 막히는 것도 있지...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 기술을 사용하면 발정나서 튀어오는 정도임
반대로, 그런 기술을 뿌리는거고 그런걸 잘 모르고 쓰면 악마가 튀어나오는 거임
처음부터 사용하면 자동 타락하거나 악마가 나오는 용도로 만들어진거지 기술을 오염시키는 경우는 없다 보면 됨
근데 중간에 브라스 스콜피온 앞의 데몬엔진 2개는 뭐임? 처음 보는건데
자기가 알던 기술이 한방에 이단이 되버리고 다른 기술을 찾을때까지 못건드리는게 되나?
기술에 워프 악마가 깃드는게 아니였나? 그것도 생산 하는 제품 모두 자동으로
ㄷㄷㄷㄷㄷㄷㄷ
죄수번호-745705044
근데 중간에 브라스 스콜피온 앞의 데몬엔진 2개는 뭐임? 처음 보는건데
솔그라인더 아닐까?
그런가?
+ 설계 개념이 오염되면 그 기술 자체가 막히는 것도 있지...
ckdrlehtk 123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 기술을 사용하면 발정나서 튀어오는 정도임
L.VI.CE
기술에 워프 악마가 깃드는게 아니였나? 그것도 생산 하는 제품 모두 자동으로
ckdrlehtk 123
반대로, 그런 기술을 뿌리는거고 그런걸 잘 모르고 쓰면 악마가 튀어나오는 거임
사용 하면 자동 타락 되는 물건이 아니라 사용 하다보면 악마가 소환 되는 거야?
ckdrlehtk 123
처음부터 사용하면 자동 타락하거나 악마가 나오는 용도로 만들어진거지 기술을 오염시키는 경우는 없다 보면 됨
이로서 또 하나 잘못된 지식이 바로 세워졌다! 이 또한 머신갓의 축복이자 인류신 황제 폐하의 은총이구나!
자기가 알던 기술이 한방에 이단이 되버리고 다른 기술을 찾을때까지 못건드리는게 되나?
진보적으로 갈래도 툭하면 께오쓰 지뢰밟아서 별로 안하고싶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