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도 이쁘장하게 나왔고, 캐릭터 원안도 캐릭터성이 있어서
불안 불안 하지만
외주 잘 되고 있나, 모니터링 해볼까?!
했더니 개발자는 구해 놓지 않고 기업 부스도 아닌 개인 부스로 조림 당하고
갑자기 후타나리가!
100억이 증발 하고 있었고!!
'시바! 이거 손절 쳐야 돼! 이대로면 ㅈ된다!'를 느끼고 빠른 팽을 하신 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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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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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라인이 뱉은 후에 후타 밈이 붙었다는 것임
후타붙은건 이미 손절치고 난 뒤지
투자금은 어디에 있나오..? 에 ? 그거 우리 그냥 쓰라고 준거 아니었어요? 예??
그럴 혜안이 있었으면 라오를 팔았을까?
라인이 뱉은건 한달 전쯤으로 추정되던데
초기 엔젤 투자자가 라인으로 의심 되는 거임 넥슨 탈주>라인 투자 받고 디나미스 설립>라오 팔릴 때 쯤 같이 퇴출>살려야한다 프로젝트 KV시동!>응 후타 이런 흐름으로 추측됨
라인이 손절한게 먼저일걸 투자까지 한 애들 건물 쫒아냈단게 무슨 의미겠어
투자금은 어디에 있나오..? 에 ? 그거 우리 그냥 쓰라고 준거 아니었어요? 예??
의외로 사업 ㅈ도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더라
???: 아니 4달동안 일러말곤 뭐가 없어?
그럴 혜안이 있었으면 라오를 팔았을까?
팩트는 라인이 뱉은 후에 후타 밈이 붙었다는 것임
후타붙은건 이미 손절치고 난 뒤지
100억이아니라 30억
라인이 뱉은건 한달 전쯤으로 추정되던데
라인은 그 정도의 대가리가 없음 ㅅㄱ
아직 겜 만든것도 아닌데 야한 2차창작 적극 권장한 본인들 업보지
오히려 라인이 뱉은 이후에 저지1랄 한거일껄?
내부 투자처 사정과는 별개로 2차가 원본 이미지 잡아먹는건 조심해야하니깐. 배빵같이 쩡 이미지 지나치게 커져서 팬들이 싫어하게된 2차 속성도 있고
투자금은 어떻게 썼을까....
그러네 그돈이면 개발자도 구할수 있는건데 그냥 냉큼 통장들에 넣었나
초기 엔젤 투자자가 라인으로 의심 되는 거임 넥슨 탈주>라인 투자 받고 디나미스 설립>라오 팔릴 때 쯤 같이 퇴출>살려야한다 프로젝트 KV시동!>응 후타 이런 흐름으로 추측됨
같이 퇴풀이 아니라 라오 팔릴 때 라인 들어간거아님? 라인 들어갔다가 3개월만에 팽~ 이런거
라인이 손절한게 먼저일걸 투자까지 한 애들 건물 쫒아냈단게 무슨 의미겠어
케릭은 그래도 잘 뽑았는데 ㅋㅋ
정황상 라인이 손절쳤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어필하려고 9월1일에 PV공개한 거 같음. 그 뒤에 후타밈이 븥은 거고
밑에 달린건 또 뭐야 시발련?
일반적인 투자절차 생각하면 라인게임즈에서 디나미스 기업가치를 30억으로 책정하고 3개월간 프로토타이핑 할 돈을 일단 줬을거임. 그 결과에 따라서 추가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옵션이 계약에 붙어있었을거고. 그래서 실제 라인게임즈가 쓴 돈은 100억이나 30억이 되지 않음. 요즘은 미쳤다고 한방에 돈 꽂고 그러지 않음. 초기투자에서 기업가치 책정 기준은 게임쪽이 좀 들쭉날쭉한데... 보통 성공한 게임 개발자 출신이면 30억에서 50억정도의 기업가치는 받는 편임. 여튼 라인게임즈 입장에서는 하는 꼬라지하고 나오는거 보니까 답이 안나오니 라인게임즈에서 추가투자 포기 > 그래서 시프트업이나 요스타를 만났지만 투자검토를 할 만한 수준이 아닌 컨셉아트를 들고왔으니 해줄리 만무함. 결국 무능했다는거지
라오랑 엮는사람들도 있는데 라인게임즈가 자회사, 투자사 정리 시작한건 1년 조금 더 된 일임. 라오 매각이랑은 무관하게 수익성있는 새로운 개발사를 찾는 과정에 있었다고 보는게 맞음. 매각계약도 한두달만에 되는게 아니고 초기투자하는 회사가 터질지 말지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그런 투자는 하지않음 특히 라인게임즈가 묻지마투자 많이 했는데 경영진 바뀌고나서는 그렇게 안함
어! 씨 발 눈에 보이는건 거근 후 타 녀
내가 이래서 후타밈 자꾸 밀어붙이는 거 싫어함. 정의로운 씹덕이 밈으로 뭐 안 좋은 영향을 주었다~ 라기엔 실상은 라인 게임즈가 3개월 엔젤 투자자고, 자기네들 사정이 안 좋아서 KV팽해서 > KV가 새 투자자 찾으려고 급하게 여러 행보(일러 4장 pv, 코미케 찐빠)를 벌인걸로 보이지. 만약에 라인 게임즈가 끝까지 밀어줬으면 오히려 KV 초창기에 "얘네 1~2년 뒤에 내놨으면 블아 후속작으로 인정 받았을텐데 잘 나가는 지금 왜 맞불을?" 이런 말 대로 투자 쭉 받고 1~2년 뒤에 내놔서 블아 유저들한테 환호성 받을지도 모르는 거임. 이런 식으로 후타 밈 묻어서 사업 접었으. 이러면 메이플도 신창섭의 신pop 조롱 때문에 쌀숭이 아닌 사람들 떠났다는 말과 비슷함. 장난이든 아니든 밈때문에 쟤네 망했다라는 걸 진짜로 믿기 시작하면 이번에 배운게 없는거임.
자꾸 저게 나오면 블아 유저한테 환호받았을거라고요..? 이 말 몇 번 본거 같은데 진심인가..
지금도 블아가 모바일 계에서 충분히 고령의 IP인데, 오픈월드를 기본으로 탑재하는 2024년에 1~2년 뒤면 정말 끝물일지도 모르는거지. 그때 가서 정신적 후속작이라며 등장해도 이만큼 반발은 안 산다고요. 뭘 만들지 이제는 알 수 없지만, 3D 오픈월드 카타나 블아 같은 Pv가 2년 후에 튀어나와도 이만큼 욕을 먹었을 거라고 봄?